일본 전국에서 선정한 추천 온천 200곳입니다.
온천의 효능, 온천지에서 즐기고 싶은 공동 목욕탕, 당일치기 온천 정보도 가득!
지역별 인기 온천 랭킹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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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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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히가우라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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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토부 쿄탄고시 아미노쵸 하마즈메
- 단고 반도 서쪽의 유히가우라에 인접한 1980년에 발견된 비교적 최근에 생긴 온천지. 주변 일대가 경관 명소로 유명해 일 년 내내 많은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룬다. 특히 석양이 매우 아름다워 유히가우라(석양이 지는 해안)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기도 했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저장성 약알칼리성 고온천으로, 피로 회복과 함께 신경통, 근육통, 오십견, 류머티즘성 질환의 완화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 온천수가 부드럽고 목욕 후에는 피부가 매끄러워진다고 해서 미인탕이라고도 불린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냉증
- 오십견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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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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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고현 코베시 키타구 아리마쵸
- 일본서기, 마쿠라노소시 등 다양한 역사적 서적에 기록이 남아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지로, 조메이 천황, 고토쿠 천황을 시작으로 한 황족 및 많은 문화인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수질은 이산화탄소천, 염화물천 등 7개의 온천 성분이 혼합된 세계적으로 희귀한 온천수로, 미네랄과 메타규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살균 및 보습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피로 회복, 건강 증진과 함께 습진, 두드러기,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 화상, 상처(자상)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피로 회복
- 냉증
- 타박상
- 위장병
- 상처(자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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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로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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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 게로시 유노시마‧고다‧모리
-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군마현의 구사쓰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명천 중 하나로 꼽히는 역사 깊은 온천지. 히다가와 강변에 펼쳐진 온천 마을에는 수많은 온천 료칸과 공동 목욕탕 외에도 무료 족욕탕이 곳곳에 위치하여 부담 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보습 및 보온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작용도 있다고 하여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으로 유명하다. 천연 탄산천이 솟아나는 원천도 곳곳에 위치하여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피로 회복
- 냉증
- 오십견
- 타박상
- 만성 소화기 질환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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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칸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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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홋카이도 쿠시로시 아칸쵸 아칸곤센
- 아칸 국립공원 내 아칸호 호반에 위치한 홋카이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온천지로, 매분 약 3,800ℓ의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온천가에는 온천 료칸, 당일치기 목욕 시설은 물론, 무료 수족욕탕이 곳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아칸호, 아오칸다케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의 위치에서 느긋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매끈한 촉감이 특징이다. 자극이 적고 피부에 좋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냉증
- 오십견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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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젠지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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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카현 이즈시 슈젠지
- 807년에 구카이(고보대사)에 의해 발견됐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온천으로, 이즈 3대 고탕(오래된 온천) 및 일본 100대 온천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겐지 일가에 의한 권력 다툼의 무대가 된 곳으로도 유명하며, 이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으로 알려진 시게쓰덴을 비롯해 겐지 일가와 연고가 있는 사적이 다수 남아있다. 수질은 알칼리성의 단순천으로,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도 근육통, 만성 소화기 질환, 냉증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오십견
- 냉증
- 만성 소화기 질환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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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쿠라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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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카와현 나나오시 와쿠라마치
- 일본에서도 드문 바닷속에 위치한 온천지로, 다이도 연간(806-810년)에 발견됐다고 전해진다. 나나오만을 따라 많은 온천 료칸이 늘어서 있어 웅장한 바다를 내다보며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수질은 미네랄을 풍부하게 포함한 염화물천으로,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도 근육통, 피부병, 냉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변은 낙조 명소로 유명하며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매년 여름에는 “와쿠라 온천 여름 불꽃놀이”가 열려 많은 방문객으로 성황을 이룬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오십견
- 냉증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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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나카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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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카와현 카가시 야마나카 온센
- 가쿠센케이 계곡을 따라 위치한 일본 3대 명탕 중 하나로 알려진 온천지. 개장 이래 1,30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며 “부상(일본) 3대 온천”으로 마쓰오 바쇼를 비롯한 많은 문인 묵객에게 사랑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수질은 칼슘, 나트륨 등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황산염천으로,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도 근육통, 오십견, 냉증, 만성 소화기 질환, 만성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시설에 따라 음수 설비도 정비되어 있어 변비 해소, 통풍, 비만 등에 좋다고 한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오십견
- 냉증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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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라세 계류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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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현 도와다시 오쿠세 , 호료
- 핫코다산 기슭에 흐르는 쓰타가와 강변에 펼쳐진 온천지로, 1963년에 사루쿠라 온천에서 원천을 끌어와 개장했다. 사시사철 다른 모습을 보이는 오이라세 계류의 웅장한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수질은 은은한 유백색의 단순천이 주를 이루지만,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도 근육통, 관절통, 냉증, 만성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냉증
- 오십견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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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나와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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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타현 벳푸시
- 온 마을에 온천 증기가 피어오르는 벳부를 상징하는 경관이 특징인 온천지. 벳푸 지옥 순례의 온천 대부분이 집중된 ‘하룻밤에 천 냥의 온천이 솟아난다'고 알려진 온천가다. 나라 시대 초기에 편찬된 ‘분고 풍토기'에는 증기와 가스, 열탕, 진흙 온천 등이 분출되는 땅이 있다는 기록이 있고, 예로부터 ‘지옥'이라 불리며 상당히 미움을 받은 지역이라고 한다. 가마쿠라 시대의 승려 잇펜이 창건한 ‘무시유'를 중심으로 많은 공동 목욕탕과 료칸이 늘어서 있다. 지금도 온천 분출구는 ‘지옥'이라 불리며 어마어마한 양의 온천 증기를 뿜어내고 있다. 벳푸를 대표하는 온천지다.
- 효능
- 상처(자상)
- 냉증
- 피부 건조증
- 변비등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