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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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사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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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토리현 토하쿠군 미사사쵸 미사사
-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인 라돈 함유량을 자랑하는 온천. 산속 깊은 곳의 자연이 풍요로운 온천 마을로, 미토쿠가와 강변을 따라 료칸 거리의 풍경이 이어진다. 평균 52.8℃의 함방사능 수질로, 신경통, 류머티즘, 통풍, 고혈압, 동맥 경화, 당뇨병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온천은 미토쿠산과 함께 육근 청정과 육감 치유의 땅으로 일본 유산 제1호로도 지정되었다. 청류 미토쿠가와에 생식하는 기생개구리로도 유명한데, 매년 5~7월이 되면 그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듣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이곳을 방문한다. 공중목욕탕, 혼욕 노천탕으로 유명한 가와라 목욕탕도 다양한 숙박 시설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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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미치 후레아이노사토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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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미츠기쵸 다카오 1369
- 시내에서 조금 후미진 곳에 위치하며 오노미치의 오쿠자시키(도시 근교의 온천지)라고도 불리는 ‘오노미치 후레아이노사토 온천'은 13종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이다. 수질은 단순 약방사능 냉광천으로, 통풍, 동맥경화, 고혈압, 만성 담낭증, 담석증, 만성 피부염, 만성 부인병 등 효능도 다양하다. 산인 지방과 시코쿠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행의 중간 지점, 목적지 모두로 이용할 수 있는 온천이다. 숙박, 당일치기 등 이용 방법도 선택 가능하며 당일치기 온천에 식사가 세트로 된 플랜도 준비되어 있다. 세토 내해의 해산물, 오노미치산 채소, 기타 각지의 신선한 식자재를 듬뿍 넣은 매력적인 요리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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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케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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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토리현 요나고시 카이케 온센
- 미호만에 인접하며 호키 후지라는 이명으로 알려진 명산 다이센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의 온천지. 일본의 물가 100선 및 일본 수욕장 88선에 선정된 유미가하마 해안가에는 수많은 온천 료칸이 늘어서 있어 여름철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룬다. 수질은 나트륨,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한 고온의 염화물천으로,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도 근육통, 관절통, 류머티즘, 만성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증상의 완화 및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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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바라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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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야마현 마니와시 유바라 온센
- 오카야마현 북부의 주고쿠 산지에 펼쳐진 서일본 유수의 온천지로, 유노고 온천, 오쿠쓰 온천과 함께 오카야마현 미사쿠 3대 온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온천가에는 공동 목욕탕, 수족욕탕 등이 정비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로 부담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명물은 무료 혼욕 노천탕 “스나후키유(스나유)”로, 유바라 댐과 사시사철의 경관미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여성 전용 유아미기(탕 안에 들어갈 때 입는 옷)도 대여하므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냉증
- 타박상
- 만성 소화기 질환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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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토오하시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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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 시모쇼
- 구라시키에서 25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세토오하시 온천 야마코'는 지하 1,106m에서 솟아나는 염분을 다량 함유한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로 고령층에게 인기가 많다. 당일치기 목욕도 가능한 천연 온천은 모든 탕에서 수온 30도의 천연 온천을 약 40도까지 가온한 후 이용하고 있다. 수량은 매분 650L로 풍부하며, 넘쳐 흐른 온천수는 모두 그대로 폐기된다. 신경통, 근육통, 타박상, 냉증 등에서부터 상처, 화상, 만성 부인병까지 폭넓은 효능이 있으며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가가와현의 ‘세토오하시 온천'과는 같은 이름이지만 수질도 다르기 때문에 어느 세토오하시 온천에 갈 것인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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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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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토리현 토하쿠군 유리하마 쵸 하와이 온센
- 돗토리현 중부, 도고 호수 서쪽에 위치한 온천지. 에도 시대에 지역 주민이 호수의 원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원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염화물, 황산염천 수질로, 류머티즘, 부인병, 신경통, 관절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하와이 온천·도고 온천 료칸 조합에서 집중 관리하는 원천에는 가수 처리를 일절 하지 않는다. 온도차가 있는 각 원천을 서로 섞어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도고 호수 바닥에서 솟아나는 온천수를 호수에 사는 잉어가 알려줬다는 전설에 따라 ‘고이노유(잉어의 온천)'라고도 불리며, 순산을 기원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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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고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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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야마현 미마사카시 유노고 323-1
- 오카야마현 미사쿠 3대 온천 중 하나로 유명한 온천지. 헤이안 시대, 지카쿠대사 엔닌이 서국 순례 시에 발견했다고 하는 온천으로 “사기노유”라는 애칭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온천가에는 일본식, 서양식의 다양한 온천 료칸, 당일치기 온천 시설, 무료 족욕탕, 원천이 솟아나는 신사 등이 있어 다양한 형태로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염화물천으로, 칼슘, 나트륨을 시작으로 한 미네랄과 라듐 기포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 질환, 류머티즘, 부인병,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냉증
- 타박상
- 피부염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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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토 유모토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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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구치현 나가토시 후카와유모토
- 에도 시대에는 번주도 종종 치료를 위해 찾았다고 하는 ‘나가토 유모토 온천'은 야마구치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1427년에 다이네이지 절의 ‘조안 선사'가 좌선 중에 스미요시 다이묘진의 계시에 따라 발견한 온천이라고 전해진다. ‘신주노유' 목욕탕은 레이토와 온토로 나뉘는데, 옛날에는 승려와 무사가 레이토, 일반인이 온토를 사용했다. 수질은 알칼리도가 매우 높은 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무색투명하다. 피부에 좋은 온천으로도 불리며, 신경통, 근육통, 피로 회복 등 효능도 다양하다. 오토즈레가와 하천 공원에는 정자가 있는 정원 양식의 족욕탕이, 오토즈레가와 산책로에는 높은 온도의 ‘오토즈레 족욕탕'도 있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건강 증진
- 냉증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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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노에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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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시마현 토요타군 오사키카미지마 쵸 오키우라 1900 호텔 세이후 야카타 내
- 히로시마와 에히메를 연결하는 시마나미카이도 서쪽의 오사키카미지마에 위치한 온천지. 나트륨, 칼슘을 다량 함유한 염화물 냉광천으로, 폭넓은 효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신경통, 관절통, 냉증, 고혈압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병후 회복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다. 바닷가에 위치한 ‘기노에 온천 호텔 세이후칸'은 세토 내해의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절경 노천탕이 자랑인 호텔. 대조기(밀물이 가장 높은 때)에는 눈 아래로 펼쳐지는 소용돌이 조수도 감상할 수 있다. 히로시마는 일본산 레몬 점유율 50%를 자랑하는 현으로, 그중에서도 오사키카미지마는 특히 레몬 재배가 활발한 곳. 기노에 온천의 온천탕에도 현지산 레몬을 띄우기도 한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통풍
- 냉증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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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쓰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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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네현 오다시 유노츠쵸 유노쓰
-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이와미 은광의 은 적출 및 물류 보급에 이용됐던 유노쓰 항구. 거기에서 이어지는 유노쓰 거리에 위치한 온천가는 지금도 여전히 운치 있는 거리 풍경이 남아있는 곳으로, 동해(일본해)의 해산물과 역사,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발견된 후 약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노쓰 온천'은 탕치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유서 깊은 온천으로, 현재도 그 약효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토유(공동 목욕탕)는 ‘모토유센야쿠토'와 ‘야쿠시유' 두 곳으로, 둘 다 원천에 일절 손을 대지 않은 원천 그대로의 온천수가 욕조를 채우고 있다. 우윳빛을 띠는 섭씨 50도 전후의 ‘함토류 식염천'으로, 진한 성분을 포함한 증거인 ‘유노하나(유황 성분 침전물)'를 볼 수 있다. 또 온천가 동쪽 언덕에 위치한 도자기관에서는 유노쓰 도자기의 본격적인 도기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