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현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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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로다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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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라키현 쿠지군 다이고마치 후쿠로다
- 헤이안 시대에 발견됐다고 전해지며 에도 시대에는 미토번이 ‘만병을 고치는 온천'으로 중요시한 ‘후쿠로다 온천'. 또 전쟁 중에는 위장병의 특효를 인정받아 해군지정 온천으로 이용됐다. 오쿠쿠지의 계곡미가 아름다운 이 온천은 예로부터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자극이 적은 수질로 일반적 효능 외에 피부 미용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2개의 숙박 시설은 모두 멋스럽고 운치 넘치는 경관을 제공하며 당일치기 온천 ‘세키쇼노유'는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많다. 후쿠로다의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노천탕도 있으며, 수제 곤약, 유바(두부껍질), 야미조 소바, 오쿠쿠지 토종닭 전골 등 현지 식자재로 만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 효능
- 신경통
- 관절통
- 근육통
- 피로 회복
- 냉증
- 오십견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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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라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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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라키현 키타이바라키시 오츠쵸
- 이쓰우라 해안에 샘솟는 ‘이쓰우라 온천’은 효능이 풍부한 염화물천 수질로, 호텔, 료칸, 민박 등 15개 숙박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이쓰우라 해안은 ‘일본 해안 100선’, ‘소리 풍경 100선’, ‘아름다운 해변 100선’ 등 3개의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일본 화가 요코야마 다이칸이 즐겨 그린 소나무와 석양, 달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오카쿠라 덴신의 주거지(이바라키대학 이쓰우라미술문화연구소) 한 켠에 위치한 ‘롯카쿠도 정자’, 예로부터 벚꽃 명소로 유명한 ‘나코소노세키’, ‘덴신 기념 이쓰우라 미술관’ 등 주변 관광지도 많다. 어느 계절에 가도 신선한 해산물, 채소 등이 풍부한 이쓰우라 해안의 명물은 겨울철의 아귀 전골. 겨울에 방문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냉증
- 오십견
- 만성 소화기 질환
- e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