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 지역의 명소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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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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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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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 파인애플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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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088 건의 후기
- 오락/취미
- Okinawa Pref. Nagoshi Bimata 1195
- 나고 시내의 높지막한 곳에 있는 파인애플 파크. 자동차로 움직이는 카트 '파인애플 호'를 타고, 아열대 식물과 일면의 파인애플 밭을 관람할 수 있다. 파크내에는 파인애플 공장도 있어, 파인애플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을 있고, 파인애플의 컷팅 공정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시음과 시식을 할 수 있는 쇼핑 코너도 있어 선물 구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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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테마파크치고는 크고 좋습니다. 아쉬운것은 너무 상업적인 공간이 대다수입니다. 사진촬영이 무료인줄알았는데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그거말곤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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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소 교다(얀바루 물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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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51 건의 후기
- 교통
- Okinawa Pref. Nagoshi Kyoda 17-1
- 나고의 국도58호선 연변에 있는 휴게소. 농가직송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선물용 명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시설내에는 푸드코트와 경식당 등을 비롯한 오키나와의 먹거리도 갖추고 있다. 도로정보 코너와 휴게 라운지, 가면실도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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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가는 길에 들린 휴게소입니다 어머니와 패키지로 여행을 왔는데, 그 중간에 쉬어가면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꽤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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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노우에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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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32 건의 후기
- 오락/취미
- Okinawa Pref. Nahashi Wakasa 1-25
- 유이레일 겐쵸마에 역에서 도보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나하시 유일의 해변. 공항과 고쿠사이도리 거리에서도 가까워, 돌아가지 전에 수영을 한번 더 하고 가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편하게 이용하는 휴식장소이기도 하다. 공원내에서는 해상 액티비티의 접수와 비치 상품 등의 판매도 하고 있다. 수영기간은 4~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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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와서 물놀이를 못해서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바다는 이뻤다. 음식 포장해와서 먹어도 될것같다. 다만,바람이 많이 불면 불편하다. 근처에 신사도 있다. 모래사장은 깨끗하게 관리되는 편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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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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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4 건의 후기
- 오락/취미
- Okinawa Pref. Nahashi Omoromachi 3-1-1
- 모노레일인 유이레일 '오모로마치 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오키나와 현내 최대급의 박물관과 미술관. 박물관에서는 상설전으로 오키나와의 자연, 역사, 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종합전시와 자연사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 부분 전시를 하고 있으며, 그밖에 기획전과 특별전도 수시로 개최되고 있다. 옛 국가 류큐의 전통적인 창고, 민가가 재현되어 있는 옥외전시도 인기. 미술관에서는 오키나와 및 오키나와현과 연고가 있는 작가의 근현대 미술작품을 중심으로, 일본 및 아시아 각국, 미국의 현대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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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의 중심지에 있어서, 접근이 편리하고, 유이레일 1일권 또는 추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있으면, 할인가격으로 관람하실 수 있어요! 저는 특히 박물관 맨 마지막 파트인, 미군정 오키나와 파트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하여튼, 오키나와 도심에서 딱 히 할 게 없으신 분들은 관람하시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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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세나 해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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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59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Okinawa Pref. Nagoshi Kise 1744-1
- 나고시의 부세나 곶에 있는 해중공원. 부세나 곶의 앞 바다에는 해중전망탑이 있어, 화려한 색깔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다니는 모습을 360도 24면의 유리창이 있는 전망탑에서 아주 가깝게 관찰할 수 있다. 전망탑 바로 앞의 잔교 다리에서는 배 밑바닦의 유리면을 통해 바다 속 해중산책을 할 수 있는 고래모양의 보트도 운행. 모두 유료. 유리바닥 보트와 해중전망탑이 세트로 된 특별 상품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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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엔 입장료인데요 돈 아까지는 않았어요. 일단 해변이 이쁘고 타워 내려가서 물고기 보는데 조금 신기했어요 해치같은 구멍으로 물속을 구경하는건데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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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메유리의 탑·히메유리 평화 기념 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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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26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Okinawa Pref. Itomanshi Ihara 671-1
- 오키나와전에서 숨진 히메유리 학도대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 '히메유리탑'. 히메유리 학도대란 태평양전쟁 말기, 간호 요원으로 오키나와육군병원에 동원된 오키나와사범학교 여자부와 오키나와현립제일고등여학교의 학생, 인솔 교사 등 240명을 이르는 말이다. 미군의 침공으로 5월 말에는 오키나와 본섬 남부로 후퇴, 6월에는 갑작스러운 해산 명령이 내려졌고 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1989년에는 히메유리 학도대의 전쟁 체험을 알리기 위해 병설 자료관이 설립됐다. 자료관에는 히메유리 학도대의 유품 및 사진, 이하라 제3외과호 내부를 재현한 디오라마 등이 전시되어 있어 히메유리 학도대의 체험을 통해 전쟁과 평화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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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유리탑은 미국과의 태평양전쟁때 여학생들로 이우어진 간호부대 전몰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탑이다. 렌트카를 타고 오키나와평화공원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가면 된다. 규모가 작아서 20분 정도면 충분히 다 둘러볼 수 있다. 기념관은 유료여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일본 학생들의 단체 수학여행 코스인듯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단체로 구경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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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키나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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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27 건의 후기
- 오락/취미
- Okinawa Pref. Nahashi Maji 421-7
- 나하시에 있는 류큐정원의 하나. 1799년 무렵에 만들어진 류큐 왕가의 별장. 슈리죠 성의 남쪽에 있어 남원이라고도 부른다. 중국과 오키나와의 양식을 결합한 류큐 특유의 회유식 정원이 특징.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류큐 왕국의 구스쿠 및 관련유산군)으로 등록되었다. 또한 시키나엔 정원내의 이쿠도쿠센 샘에는 붉은 해조류인 시마치스지노리 발생지가 있으며,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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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별장과 정원입니다. 일본 정원 느낌이라기 보다 약간의 비원 느낌과 중국 느낌이 뒤섞여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방문했을 때,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매우 조용하고 차분했습니다. 봄 이후에 모기가 많다고 하나 방문 시에는 모기는 없었습니다. 도움없이 초행길 관광객이 시키나엔을 방문하기에는 다소 길이 복잡(?)합니다. 저희는 가이드분의 도움을 받아 방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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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가키지마 섬 종유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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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64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Okinawa Pref. Ishigakishi Ishigaki 1666
- 약 20만년의 세월에 걸쳐 자연적으로 탄생된 길이 3.2km의 커다란 종유동굴. 그 가운데 약 660m가 공개되고 있다. 산호초로 만들어진 종유동굴 안에는 똑똑 떨어지는 물소리를 즐길 수 있는 수금굴, 토토로를 닮았다고 하여 화제가 된 '토토로 종유석' 등 볼거리가 가득. 동굴내에는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져 있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견학 소요시간은 약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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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볼만한 동굴입니다. 석주와 석순 모두 멋지고 조명도 설치해 놓아서 사진 찍어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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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마우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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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5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Okinawa Pref. Nahashi Shurikinjouchou 1-3
- 1501년 쇼신왕이 부 쇼엔왕의 유골을 이장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그후 쇼 씨 왕통의 역대 국왕이 묻히게 된 능. 묘실은 3개로 나위어 있으며, 중실은 세골전의 유해를 안치하는 방. 동실에는 왕과 왕비의 유골이, 서실에는 기타 가족들의 유골이 묻혀있다. 전체는 당시의 목판지붕 궁전을 표현한 석조건축물로 되어 있으며, 묘역은 2,442제곱미터. 2000년에 '류큐 왕국의 구스쿠 및 관련 유산군'으로서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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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성 끝자락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 모노레일 1일권 패스가 있으면 할인 받을 수 있다. 슈리성 역에서 걸어가서 슈리성을 모두 구경한 후 여기서 다시 택시를 타고 슈리 혹은 마키시 역으로 이동해서 국제거리 관광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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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영 오키나와 기념관공원 해양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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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64 건의 후기
- 오락/취미
- Okinawa Pref. Kunigamigunmotobuchou Ishikawa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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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긴 하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이다. 얘네들이 크게 활동적인 것도 아니고 인간과 교감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욕조 같은 곳 안에 가만히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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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리죠 성 공원(슈리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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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8 건의 후기
- 오락/취미
- Okinawa Pref. Nahashi Shurikinjouchou 1-2
- 1429년부터 450년 동안에 걸쳐 존재한 류큐 왕국. 그 정치·외교·문화의 중심으로 영화를 누렸던 것이 ‘슈리죠 성’이며, 왕국의 상징이기도 하다. 중국과 일본의 축성 문화가 융합한 독특한 건축 양식에는 문화적·역사적으로 높은 가치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2000년에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한 번 소실되었다가 1992년에 복원, 슈리죠 성 공원이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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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성 안의 Tea room 체험입니다. 사실 별 기대없이 잠깐 쉬어갈 요량으로 들어갔었는데, 정갈한 다다미 방에 여러 관광객들이 둘러앉아 차분히 티와 쿠키를 경험했던게 기억에 많이 남았네요. 차는 여러번 리필(?)이 가능하고, 오키나와 과자도 맛있었습니다. 여행에 지치신 여행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체험입니다.
오키나와현 주요 지역

오키나와현에 도착했으니 일본에 대해 갖고 있는 바쁘고 질서 정연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맑은 바닷물과 하얀 모래사장, 마음이 편안해지는 민속 음악을 떠올리기 바랍니다. 일본 본토 최남단에서도 남쪽으로 거의 1,000km 떨어진 동중국해 한복판의 이 낙원 같은 열대 섬에 사는 오키나와 사람들의 느긋한 바닷가 생활을 보면 빡빡한 도쿄와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합니다. 여러 개의 섬이 흩어져 있는 이곳에서 수중 동굴, 별 모양 모래, 일본 본토와 전혀 다른 면모를 지닌 섬 문화를 만날 준비를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