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전에서 숨진 히메유리 학도대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 '히메유리탑'. 히메유리 학도대란 태평양전쟁 말기, 간호 요원으로 오키나와육군병원에 동원된 오키나와사범학교 여자부와 오키나와현립제일고등여학교의 학생, 인솔 교사 등 240명을 이르는 말이다. 미군의 침공으로 5월 말에는 오키나와 본섬 남부로 후퇴, 6월에는 갑작스러운 해산 명령이 내려졌고 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1989년에는 히메유리 학도대의 전쟁 체험을 알리기 위해 병설 자료관이 설립됐다. 자료관에는 히메유리 학도대의 유품 및 사진, 이하라 제3외과호 내부를 재현한 디오라마 등이 전시되어 있어 히메유리 학도대의 체험을 통해 전쟁과 평화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볼 수 있다.
The Tower of Himeyuri 후기
TripAdvisor 후기 평가히메유리탑은 미국과의 태평양전쟁때 여학생들로 이우어진 간호부대 전몰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탑이다. 렌트카를 타고 오키나와평화공원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가면 된다. 규모가 작아서 20분 정도면 충분히 다 둘러볼 수 있다. 기념관은 유료여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일본 학생들의 단체 수학여행 코스인듯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단체로 구경을 하고 있었다.
As I was not brought up with this part of ww2 it is interesting to understand what happened here. This site is one of remembering the people who were helping the wounded in the war and were they...
Himeyuri is a student organization at the time of WW2. Student must serve soldiers even girl students.At the late time of Okinawa battle, 80 out of 100 students were killed in the cave here. The...
상세 정보
- 시간
- 9:00-17:30(최종 입관17:00)
- 휴업일
- 무휴
- 주차장
- 있음
- Wi-Fi
- 없음
- 우천 시 추천 명소
- 가능
- 휠체어 동반
- 있음
- 영유아 동반
- 있음
정보제공원: NAVITIME JAPAN
액세스
오키나와현 주요 지역

오키나와현에 도착했으니 일본에 대해 갖고 있는 바쁘고 질서 정연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맑은 바닷물과 하얀 모래사장, 마음이 편안해지는 민속 음악을 떠올리기 바랍니다. 일본 본토 최남단에서도 남쪽으로 거의 1,000km 떨어진 동중국해 한복판의 이 낙원 같은 열대 섬에 사는 오키나와 사람들의 느긋한 바닷가 생활을 보면 빡빡한 도쿄와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합니다. 여러 개의 섬이 흩어져 있는 이곳에서 수중 동굴, 별 모양 모래, 일본 본토와 전혀 다른 면모를 지닌 섬 문화를 만날 준비를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