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 지역의 명소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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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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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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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리큐 니조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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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022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City Kyoto City Nakagyo-ku Nijyotoru Horikawa Western Nishi Nijo Castle Town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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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전통적인 건축 양식과 문화적 배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보면 좋을 곳. 특히 삐걱거리는 마루를 실제로 걷는 경험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실내에선 사진 촬영 금지니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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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쇼지 절(긴가쿠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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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638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Sakyou-ku Ginkakujichou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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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산책하기에는 아주 좋지만 입장료를 한국돈으로 몇천원 받을 정도의 가치가 있지는 않다. 조용한 정원일 뿐이지 특별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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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쿠온지 절(킨가쿠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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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8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Kita-ku Kinkakujicho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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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nice to sit quietly and have a bowl of matcha tea and a sweet while finishing our visit at kinkaku-ji. It wasnt busy at all despite the huge crowds at the temple and the tea was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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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요미즈데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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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7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Higashiyama-ku Kiyomizu 1-294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쿠에 있는 사원. 778년에 엔친 상인이 오토와노타키 폭포 위에 천수관음상을 모신 것이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십일면관음 입상을 안치한 본당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헤이안의 고급 귀족 주택 양식인 '신덴즈쿠리'풍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절벽 위로 돌출되어 있는 '기요미즈의 무대'는 벚꽃과 신록, 단풍 등 사계절의 풍경과 교토의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사진 명소이다. 세 갈래로 갈라져서 떨어지는 오토와노타키 폭포는 연명 등의 효험이 있고, 행렬을 이룰 정도로 인기가 있다. 수학 여행 온 학생과 일본 국내외의 관광객으로 붐비는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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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세갈래 낙숫물을 폭포라고 이름지어 부르고, 거기에다 각각 지혜, 연애, 장수를 상징한다고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일본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허풍이라고 비난과 폄하 대신에 포장을 잘해서 관광상품화하는 그들의 지혜를 배워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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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뵤도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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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647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Ujishi Uji Renge 116
- 교토부 우지시에 있는 사원으로 1052년에 관백(関白) 후지와라노 요리미치가 부친 미치나가로부터 물려받은 별장을 사원으로 고친 것이 시초이다. 당시의 말법사상에서 정토신앙이 높아져 서방 극락정토를 재현한 듯한 아미타당(봉황당)을 완성하였다. 봉황당 내에는 불사 조초가 만든 아미타여래좌상이 안치되어, 호화찬란한 사원이 되었다. 봉황당과 관음당, 종루를 남기고 소실되었지만, 뵤도인 사원 뮤지엄 호쇼칸에서는 국보인 지붕 위의 봉황과 범종, 봉황당 내에 놓인 운중 공양보살상 52구 중 26구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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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살짝 떨어진 우지에 있는 사찰입니다. 10엔 동전에 그려져있는 곳으로 일본인들이 주된 방문객이었습니다. 뵤도인으로 걸어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쁘고, 정작 사찰 안으로 들어가면 그닥 볼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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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시미 이나리타이샤 신사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Fushimi-ku Fukakusa Yabunouchi cho 68
- 교토시 후시미구에 위치한 신사로, 일본 내 약 3만 이나리 신사의 총본궁. 사업 번창, 오곡 풍요, 운수대통의 신으로 신앙을 모으며, ‘센본토리이(천 개의 도리이)'라고 불리는 주홍색 도리이 터널이 특히 유명하다. 경내에는 중요 문화재인 누각문, 하이덴, 본전 등 주홍색으로 칠한 호화로운 건물이 늘어서 있다. 천 개의 도리이는 수천 개에서 만 개라고도 불리는 도리이가 끝없이 이어진 모습이 장관이다. 그 안쪽으로 오쿠샤 배례소와 작은 ‘오쓰카'가 무수히 많은 이나리산 입구가 있다. 간사이 지역에서 손꼽히는 새해 참배 명소로 매년 다수의 참배객이 모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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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린지 절(에이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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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727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Sakyou-ku Eikandouchou 48
- 교토시 사쿄쿠 에이칸도쵸에 있는 사원으로 정토종 세이잔 젠린지 절 사파의 총본산이다. 853년 구카이의 제자였던 신쇼가 진언종의 도장으로 건립한 것이 시초이다. 그 후 에이칸이 주지가 되어 정토교를 전파하고 사람들에게 염불을 권하면서 자선사업을 활발히 펼쳤다. 에이칸도라는 통칭은 에이칸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본존인 아미타여래입상은 얼굴이 비스듬히 뒤쪽을 향해있어 '미카에리 아미다(뒤돌아보는 아미타)'로 유명하다. 11월에 사보전을 개최하며 또한, 예로부터 단풍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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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라이트업 하는 절 중에서 아마 가장 인기 있는 절로 엄청난 인파가 모이는 곳이다. 들어가면 환상적인 단풍과 조명, 호수에 비춰진 야경까지... 압도적 풍광에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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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 절(교오고코쿠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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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646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Minami-ku Kujoucho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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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료500엔 벚꽃시즌 인데 완전 물들지는 못한모양 하루 걸러 비사오니 그닥 완연한 모습을 볼 수가 없네 ㅡ 매달 21 도지마켓 구경후 오늘 24 일 다시 오니 좀 더 이ㅛ어야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도지 남문 파출소쪽으로 입장 추천 마켓 열릴 때는 남쪽 방향 진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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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다이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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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499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Prefecture Kyoto-shi Higashiyama-ku Kodaiji Shimogawara-machi 526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사찰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정실부인 네네가 1606년에 세운 곳이다. 이 둘을 모시고 있는 영실을 시작으로, 후시미성의 유적인 정문, 가사테이, 시구레테이, 애용품이 사용된 가이산도, 간게쓰다이 등(모두 중요 문화재)이 현존한다. 영실 내의 수미단과 감실은 모모야마 미술의 걸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칠공예 ‘고다이지 마키에'로 유명하다. 국가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된 지천회유식 정원도 볼거리다. 봄 벚꽃, 여름 야간, 가을 단풍, 12월 31일에는 야간 조명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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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단풍이 들어 수채화마냥 그지없이 좋았다가 본당 옆쪽으로 작가작품을 보며 살짝 안어울리는 느낌을 아무리 현대와 옛것의 조화라지만 꽝 인건 어쩔 수 없나부다 일주일 정도지나면 정말 장관일 듯 하다 재방문 의사. 백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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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네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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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10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Sakyou-ku Kuramakibunechou 180
- 교토시 사쿄구에 위치한 신사로, 일본 내에 약 500사 존재하는 기후네 신사의 총본사다. 예로부터 기우의 신으로 숭배를 받고 있으며, 일본 전국의 요리 및 조리업, 물을 다루는 장사꾼 등 물과 관련된 직종에 특히 사랑받고 있다. 따라서 이곳 지명인 '기부네'와는 달리 탁한 소리인 탁음(부)을 사용하지 않고 '기후네'로 발음한다. 혼구와 오쿠미야 사이에 있는 유이노야시로는 일본의 여신 이와나가히메노미코토를 제신으로 모시며 결혼의 신으로 여겨져 젊은 커플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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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가 몇 군데 있어요. 사진을 찍으면 딱 일본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는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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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모가모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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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037 건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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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to Kyoutoshi Sakyou-ku Shimogamoizumigawachou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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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중심가에서 북쪽에 있습니다 자전거 타도 될정도로 규모가 제법 있습니다. 울창한 나무들로 신사내에는 거의 그늘이 많습니다. 빨간색 건물들과 주변 자연 조화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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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나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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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264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Ukyou-ku Omuroouchi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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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공사중이라 지대로 배관이 불가능했다 비가오면 더 분위기 있는 교토를 좋아한다 비오고 눈오고 흐려야 교토가 이뻐보이다니 특별배관으로 노송도도 보고 이래저래 조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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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겐닌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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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004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Prefecture Kyoto-shi Higashiyama-ku Yamato Daicho Route Shijo Shimo Le Komatsu Town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쿠에 있는 임제종 겐닌지 절 사파의 사원이며,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이다. 1202년에 미나모토노 요리이에의 봉납에 의해 요사이 선사가 송나라의 바이장 산을 모방하여 창시했다. 다와라야 소타쓰의 작품인 국보 '풍신뇌신도'와 중요 문화재인 장지에 그린 그림인 '후스마에' 등을 다수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흰 모래에 이끼와 바위로 꾸며놓은 가레산스이 정원 등 아름다운 일본 정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문에 화살 흔적이 남아있는 칙사문은 맞배지붕의 사각문이다. 아키국 안코쿠지 절에서 이축된 방장(주지의 거처), 2002년에 법당의 천장에 봉납된 다다미 108개 크기의 쌍룡도도 볼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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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가 한가운데에 있어 위치적으로 좋다 곳곳에 벌거히와 그림이 있는데 현댜작가의 그림은 안어울렸다 달마그림도 좋고 히데요시 차방도 좋다 재방문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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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젠인 문터(산젠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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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33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Sakyou-ku Ohararaikouinchou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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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오오하라에 위치한 절로 너무나 아름다운 정원에 감탄을 하게 된다. 일본인들도 단풍 구경하러 많이 오는 곳으로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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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키 시장
- 쇼핑
- Kyoto Prefecture Kyoto City Nakagyo-ku Nishiki Koji Road Teramachi Tak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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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온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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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17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Higashiyama-ku Rinkachou 400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사찰로, 정토종의 총본산. 일본 정토종의 개조인 호넨 승려가 초암을 짓고 숨을 거둔 땅에 지어졌다. 그 후 도쿠가와 가문에 의해 사찰 부지가 넓어지면서 당사 건설이 늘어났고, 대규모 사찰이 됐다. 경내에는 국보 미에이도와 산몬(삼문)을 시작으로 가라몬, 대종루 등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이 많다. 최대 볼거리는 목조 2층 이중문인 산몬으로, 그 크기는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미에이도는 2020년까지 수리로 인해 관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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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지온인 소방장 대방장은 겨울특별 배관 중 단연 으뜸이다 안봤으면 정말 후회할뻔 입장통로가 전과 다르고 웅장한 그림과 말로 표현 불가능 사진 안돼고 또 보고싶은 도코마루 그림과 천정들 넘 압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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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모 와케이카즈치진자 신사(가미가모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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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15 건의 후기
- 여행/관광
- Kyoto Kyoutoshi Kita-ku Kamigamomotoyama 339
- 교토시 기타구에 위치한 가모 가문의 수호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 진무 천황 시대에 가모산 기슭에 가모와케이카즈치노오카미 신이 강림한 것이 그 시초라고 알려져 있으며, 678년에 신전이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액막이, 운수대통, 필승, 전기 산업의 수호신으로 숭배되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본전과 권전은 1863년, 중요 문화재 34동은 1628년에 새로 세워진 것이 대부분이다. 5월 15일에 열리는 아오이마쓰리 축제는 교토 3대 축제 중 하나로, 헤이안 시대 귀족들의 모습을 재현한 행렬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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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신사가 많아 다 비슷해 보이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멋진 매력이 있는 사원이에요
교토부 주요 지역

교토는 목조 찻집, 게이샤, 영적인 요소 덕분에 초현대적인 도쿄와 구별되는 옛 일본의 심장으로 추앙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천년 이상 일본의 수도였음에도 제2차 세계대전을 무사히 살아남았는데, 덕분에 순금을 입힌 킨카쿠지 절부터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는 게이샤 공연 및 다도 등 전통 풍습에 이르기까지 사방에서 느껴지는 환상적인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