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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역사/문화/견학

모든

국보 이누야마죠 성

4.5

1053 건의 후기

여행/관광

Aichi Pref. Inuyamashi Inuyama Kitakoken 65-2

무로마치 시대인 1537년에 무장 오다 노부나가의 숙부 노부야스에 의해 축조된 '이누야마죠 성'은 현존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천수각으로 '현존 천수각 12성'의 하나이다. 망루형의 천수각 최상층에서 내려다보는 기소가와 강, 기후죠 성, 그리고 나고야 시내는 실로 절경. 영주가 된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1952년에 문화재 보호법에 근거하여 국보로 지정되었다.

규모는 작지만(마쓰모토 성보다 작은 듯..) 실제 목재로 되어있고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추천명소 입니다. 나고야역에서 메이테쓰 특급열차로 30분(보통열차는 40분) 정도 걸리고, 이누야마유엔 역에서 내려 강따라 걸어가서 신사 입구까지 10~15분정도 걸립니다. 돌아오실 때는, 성에서 이누야마역까지 가는 길에 있는 혼마치 거리도 함께 보시면 좋을...
컵누들 뮤지엄 오사카 이케다

4.5

682 건의 후기

오락/취미

Osaka Ikedashi Masumichou 8-25

치킨라면을 개발한 안도 모모후쿠의 업적을 기념하여, 1999년에 오사카부 이케다시에 세워진 기업박물관. 안도 모모후쿠가 치킨라면을 개발한 오두막집을 재현한 전시와 인스턴트 라면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전시 외에도 닛신식품이 각 시대에 발매한 수많은 인스턴트 라면이 진열되어 있는 코너도 있다. 치킨라면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치킨라면 팩토리(유료/예약 필요)와 나만의 컵라면을 만들 수 있는 '마이 컵누들 팩토리(유료)'가 인기. 입관 무료.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단기로 일본에 방문했을 때 오사카주유패스없이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알게 된 곳입니다.
홋카이도 신궁

4.0

1199 건의 후기

여행/관광

Hokkaido Sapporoshi Chuou-ku Miyagaoka 474

도자이선 마루야마공원역에서 도보 약 15분. 개척, 발전의 신인 오쿠니타마 신, 오나무치 신, 스쿠나히코나 신의 개척 3신을 모시기 위해 건립되었다. 1955년에는 서양의 문명을 받아들여 일본의 초석을 쌓은 메이지왕을 함께 모셨다. 봄에는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홋카이도신궁으로 도착하면서 아침시간에도 불구하여 사람들이 몰려 있더군요. 설경의 홋카이도신궁을 둘러봐서 만족스러워서 좋았어요!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4.5

869 건의 후기

여행/관광

Osaka Osakashi Sumiyoshi-ku Sumiyoshi 2-9-89

'스미욧상'이라는 애칭을 가진 오사카부 오사카시 스미요시쿠에 있는 신사로, 전국에 2,300개 정도 있는 스미요시 신사의 총본사이다. 긴키에서 손꼽히는 새해 첫 참배 장소로, 매년 정월에는 많은 참배객들로 매우 붐빈다. 창건에 대해서는 '일본서기'에도 기술되어 있듯이 진구왕후가 스미요시 신을 모시기 위해 세웠다고 전해진다. 바다의 신, 액막이 신으로서 유명. 스미요시 건축이라고 불리는 건축양식의 본전 4동은 전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3박이내의 단기여행에서는 가볼필요 없지만 5박이상일경우 가볼만합니다. 중간에 있는 다리가 꽤 가파른데 에쁘네요 초록색과 빨간색이 잘 어울립니다.
신 요코하마 라면 박물관

4.0

1011 건의 후기

오락/취미

Kanagawa Pref. Yokohamashi Kouhoku-ku Shinyokohama 2-14-21

1994년에 신요코하마에 문을 연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전국의 라면을 먹으러 갈 수 있다'가 콘셉트인 푸드 테마파크. 쇼와 시대의 레트로한 거리 풍경을 재현한 관내에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라면 맛집이 들어서 있다. 그 밖에도 라면의 역사를 전시한 갤러리, 기념 라면을 판매하는 뮤지엄숍,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 막과자 가게 등 매력적인 명소와 함께 라이브, 거리 공연, 그림 연극 등 행사도 다양해 먹을거리 외의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JR 신요코하마역'에서 도보 5분.

일본의 과거는 한국의 과거와 크게 다르지않아 어린시절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곳. 규모가 크진않아 전체를 둘러보는데 얼마 걸리진않지만 좁은 골목과 촌스러움이 아늑함을 느끼게 만든다. 휴일 식사시간때엔 줄이 길어서 너무 복잡하다는데 단점.
고후쿠지 절

4.0

1332 건의 후기

여행/관광

Nara Pref. Narashi Noboriojichou 48

나라시에 있는 사원. 정치가 후지와라노 가마타리의 부인이 669년 교토에 창건한 산계사가 기원. 거듭된 화재로 소실과 재건이 반복된 끝에, 메이지 시대의 불교배척 정책에 의해 폐지가 당연시되지만, 남겨진 동금당과 5층탑, 북원당, 3층탑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경관조명이 비추어진 야간의 5층탑은 나라를 대표하는 풍경이 되었다. 아수라상 등 국보나 문화재로 지정된 불상도 다수 안치.

일본의 막강했던 후지와라가문의 후지와라가마타리의 부인에 의해 교토에 세워졌다가 71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고 한때 175동의 건물이 있었으나 많은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건물로 목조건물인 50.1m의 오층목탑이 규모에 압도당하게 하는데 이것도 5번의 화재를 거쳐 1426년 무로마치시대에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니 나무건물로 600여년을 보존하고...
고치죠 성

4.0

1177 건의 후기

여행/관광

Kouchi Pref. Kouchishi Marunouchi 1-2-1

전국 시대 이전에는 오타카사야마죠 성이라 불리는 성이 세워졌었지만, 에도 시대 초기에 초대 도사 번주 야마우치 가츠토요에 의해 고치죠 성이 창건되었다. 본성 건축물이 완전하게 남아있는 유일한 성으로서도 알려져 있으며, 15개의 건물이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오테몬 문 옆에는 이타가키 다이스케 동상과 야마우치 가쓰토요 및 그의 부인 치요의 동상이 있으며, 야간에는 천수각이 경관조명으로 비추어져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17세기 초에 지어진 이 성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천수각과 내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수백 년에 걸친 전쟁과 화재, 재해로부터 살아남은 후에는 일본의 마지막 12성 중 하나가 되어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일요시장을 구경하고 히로메시장에서 고치의 명물 음식을 드신 후 고치성을 구경하면 최적의 관광코스가 될 듯 합니다.
아다치 미술관

4.5

1076 건의 후기

오락/취미

Shimane Pref. Yasugishi Furukawachou 320

정원이 그림처럼 가꾸어져 있어 보는 순간 매료됨. 그러나 방문시기에 정원에 많은 인부들이 정원을 가꾸고 있어 감흥을 한꺼번에 깨뜨렸음. 관람시간에 이렇게 한다면 어떤 의미가 있나? 미술관도 COLLECTION 이 훌륭하나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었음. 일부러 찾아갈 필요도 있으나 일부러 가보니 MUST 는 아님/
국기관

4.5

884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Sumida-ku Yokoami 1-3-28

료고쿠 국기관으로 불리며 오즈모 스모 대회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10,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으며, 스모 외에도 프로 레슬링, 권투,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매점에서는 스모 대회가 개최되는 시기가 아니더라도 스모 선수를 모티브로 한 과자 등 오리지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병설된 ‘스모 박물관’에서는 목판화와 의식용 장신구인 케쇼마와시, 역대 요코즈나의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1년에 세 번 정도 밖에 하지 않는 스모 경기를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다들 스모에 대해 막연한 이미지로 알고 있을 뿐, 어떻게 경기가 진행되는지, 한 경기에 얼마나 걸리는 지는 다들 잘 모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곳을 방문하면 아주 생생하게 스모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한 경기 당 시간이 정말 얼마 걸리지 않아서 아주 흥미롭게 경기를 볼 수...
오카야마성 천수각

4.0

1172 건의 후기

여행/관광

Okayama Pref. Okayamashi Kita-ku Marunouchi 2-3-1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5대 원로 중 한명인 우키타 히데이에가 8년간의 세월에 걸쳐 쌓아 1597년에 완성한 성이 오카야마죠 성이다. 천수각의 벽에 검은색 옻칠을 한 나무판을 붙이는 것이 이 시대의 특징이었으며, 이 때문에 외관이 검어 '우죠(까마귀) 성'이라고도 불린다. 3층 6단의 망루형 천수각은 부등변 5각형의 천수대로, 무장 오다 노부나가의 아즈치죠 성 천수각을 모방했다고도 전해진다. 국보였던 천수각은 전쟁으로 소실되었으며 1966년에 재건되었다.

우키다히데이에 임진왜란때 온 장군의 성이라는 것 때문에 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민까지 했었다. 천수각은 작은편. 바로 고라구엔과 다리로 연결되고 두개 연결 입장원은 할인이 있다.
기후네진자 신사

4.5

710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Kuramakibunechou 180

교토시 사쿄구에 위치한 신사로, 일본 내에 약 500사 존재하는 기후네 신사의 총본사다. 예로부터 기우의 신으로 숭배를 받고 있으며, 일본 전국의 요리 및 조리업, 물을 다루는 장사꾼 등 물과 관련된 직종에 특히 사랑받고 있다. 따라서 이곳 지명인 '기부네'와는 달리 탁한 소리인 탁음(부)을 사용하지 않고 '기후네'로 발음한다. 혼구와 오쿠미야 사이에 있는 유이노야시로는 일본의 여신 이와나가히메노미코토를 제신으로 모시며 결혼의 신으로 여겨져 젊은 커플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가 몇 군데 있어요. 사진을 찍으면 딱 일본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는 장소에요
오쓰카 국제 미술관

4.5

992 건의 후기

오락/취미

Tokushima Pref. Narutoshi Narutochoutosadomariura Fukuike 65-1

Its wonderful that everything is carefully reproduced on a ceramic plate and on the actual sizeら. The works that I have seen in art museums during my travels all over the world are displayed all at...
가와사키시 후지코・F・후지오 뮤지엄

4.5

622 건의 후기

오락/취미

Kanagawa Pref. Kawasakishi Tama-ku Nagao 2-8-1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있는 박물관이며, 만화가인 후지코 F 후지오가 그린 원화와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전시한다. 상설 전시실에서는 약 5만장의 원화 중에서 '도라에몽'. '수퍼꼬마 퍼맨', '키테레츠 대백과' 등의 컬러 원화를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한다. 문외불출로 보관된 원화과 귀중한 자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도 기간 한정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외에도 업무용 책상을 재현한 코너와 실제로 만화를 읽을 수 있는 코너, 인기 있는 기념품 숍 등 볼거리가 많다.

도라에몽의 팬이라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입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장소와 인물들의 재현이 정말 즐거운 곳이였던거 같습니다.
기리시마진구 신궁

4.0

976 건의 후기

여행/관광

Kagoshima Pref. Kirishimashi Kirishimataguchi 2608-5

건국 신화의 등장 인물인 니니기노미코토를 모시는 신사. 현재의 신전은 1715년에 지어진 것으로, 원래는 6세기경 다카치호노미네 봉우리와 히노코노미네 봉우리 사이에 있는 세토오 언덕에 창건한 것이라 전해진다. 본전, 배전 등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사카모토 료마가 신혼 여행으로 방문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벚꽃과 단풍의 명소이기도 하다. JR 닛포 본선 '기리시마진구 신궁 역'에서 버스로 10분.

키리시마에 왔다면 볼만한곳이에요. Kirishima Shinwanosato Park와도 멀지않습니다. 입구의 커다란 도리이부터 인상깊었습니다. 신사나 신궁을 좋아하신다면 보시고, 평소 다른곳에서 많이 봐서 별흥미가 없으시다면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네즈미술관

4.5

879 건의 후기

오락/취미

Tokyo Minato-ku Minamiaoyama 6-5-1

미나미아오야마에 위치한 미술관. 도부 철도의 사장 등을 역임한 네즈 가이치로의 수집품을 전시하고 보존하기 위해 1941년에 개관했다. 일본과 동양의 고미술을 중심으로 7,400점이 넘는 소장품을 보유(2016년 3월말 시점) 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국보, 중요 문화재, 중요 미술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시실이 있는 본관 외에도 다실과 석불, 석등롱 등이 점재한 일본 정원도 견학 가능.

네즈미술관은 관내에 있는 작품보다는 정원과 안에 있는 카페가 유명합니다. 오히려 정원이 더 그림 같네요 ㅎ 안에 있는 카페는 오후 4시까지 합니다. 정원은 진짜 예뻐요. 진짜 추천할만함
겐닌지 절

4.5

1004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Prefecture Kyoto-shi Higashiyama-ku Yamato Daicho Route Shijo Shimo Le Komatsu Town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쿠에 있는 임제종 겐닌지 절 사파의 사원이며,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이다. 1202년에 미나모토노 요리이에의 봉납에 의해 요사이 선사가 송나라의 바이장 산을 모방하여 창시했다. 다와라야 소타쓰의 작품인 국보 '풍신뇌신도'와 중요 문화재인 장지에 그린 그림인 '후스마에' 등을 다수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흰 모래에 이끼와 바위로 꾸며놓은 가레산스이 정원 등 아름다운 일본 정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문에 화살 흔적이 남아있는 칙사문은 맞배지붕의 사각문이다. 아키국 안코쿠지 절에서 이축된 방장(주지의 거처), 2002년에 법당의 천장에 봉납된 다다미 108개 크기의 쌍룡도도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반화가 한가운데에 있어 위치적으로 좋다 곳곳에 벌거히와 그림이 있는데 현댜작가의 그림은 안어울렸다 달마그림도 좋고 히데요시 차방도 좋다 재방문 의사 있다
오사카 생활 박물관 곤자쿠칸

4.0

838 건의 후기

오락/취미

Osaka Osakashi Kita-ku Tenjimbashi 6-4-20 Housing Information Center Building 8F

"오사카시 기타쿠 텐진바시에 있는 박물관. 2001년에 개관. 에도 시대 후반에서 쇼와 시대에 이르기까지 ""오사카의 주거""에 관한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하고 있다. 에도 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9층에는 큰 길에 면하여 실물 크기의 옛 주택과 상점, 화재 감시 망루 등이 늘어서 있으며,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8층에서는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까지의 대표적인 거리를 디오라마와 자료로 소개. 계절에 맞춘 기획전도 개최."

롯머월드 실내 민속박물관 옛-날 모습보다도 훨씬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듬. 패스권 있을 땐 갈 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다카야마진야

4.0

1116 건의 후기

여행/관광

Gifu Pref. Takayamashi Hachikenmachi 1-5

1692년에 히다국이 막부 직할령이 된 이래 지방관들이 치정을 행했던 곳이 '다카야마진야 관청'이다. 히다국을 직할령으로 한 목적은 풍부한 목재와 지하자원 때문이었다. 메이지 유신 후에도 다카야마 현청사 등으로서 사용되었던 이 건물은 다카야마진야 관청의 보존을 위해 16년간의 세월을 거쳐 1996년에 개수 복원되었다. 막부 말기에는 전국에 60여개소가 있었다고 하는 지방관청이었지만, 당시의 건물이 남아있는 것은 유일하게 이 다카야마진야 관청뿐이다. 미슐랭 그린 가이드 재팬 2스타로 인정 받았다.

에도에서 직접 파견한 중앙관료용 관청인데 일본 영주? 생활 및 가옥구조 이해를 위해서는 필수 방문지. 개인적으로 오사카성, 나고야성 등등 보다는 콘텐츠가 있다고 생각됨. 유익했음.
와카마쓰죠 성 천수각

4.0

970 건의 후기

여행/관광

Fukushima Pref. Aiduwakamatsushi Outemachi 1-1 In Tsurugajo Park

No English explanation. Dont bother going if you are into history. Castle grounds are well cared for. View from top is nice
하코네 유리의 숲 미술관

4.0

882 건의 후기

오락/취미

Kanagawa Pref. Ashigarashimogunhakonemachi Sengokuhara 940-48

하코네 센고쿠하라에 있는 일본 최초의 베네치안 글라스 전문 미술관. 15세기부터 18세의 유럽 귀족들을 열광시킨 섬세하고 우아한 명품 약 100점을 전시하는 '베네치안 글라스 미술관'과 19세기 이후의 베네치안 글라스를 전시하는 '현대 글라스 미술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정원에서 미술관 입구를 연결하는 다리에 설치된 길이 약 10m의 크리스털 유리 아치. 약 16만개의 크리스털 유리가 바람에 흔들려 눈부시게 빛난다. 샌드 블라스트 등의 유리공예 체험공방도 있으므로, 여행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

베네티안 글라스 공예품에 대한 충실한 박물관. 배리어 프리 시설이 잘 되어있고 오디오 가이드도 들을만 합니다. 다소 비싸지만 내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