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 지역의 사찰 명소

  • 호곤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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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67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Ukyou-ku Saga Tenryuji Susukino Baba-cho, 68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임제종 덴류지 절 사파, 대본산 덴류지 절의 탑두 사원. 아름다운 정원은 아라시야마을 배경으로 섬세하게 들어서 있고, 또한 '사자 바위' 등의 큰 바위를 배치한 차경회유식 정원으로 에도 시대의 교토 명소와 명정원을 수록한 '도림천 명승도회'에도 게재되어 있다. 정원은 봄과 가을의 특별 참배 및 관람일에만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야간에는 조명이 비춰지는 경우도 있으며, 역사적인 정원에 걸맞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절이에요. 조용한 분위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저는 그런 분위기가 더욱 좋았어요

  • 잣코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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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39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Oharakusaochou 676
    교토시 사쿄구 오하라에 위치한 사찰로, 일본 고전 문학 《헤이케 모노가타리(헤이케 이야기)》와 연관이 깊은 사찰로 유명하다. 확실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지만, 594년에 쇼토쿠 태자가 아버지 요메이 천황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고 전해진다. 다이라노 기요모리의 딸이자 다카쿠라 천황의 황후, 그리고 안토쿠 천황의 생모인 겐레이몬인 도쿠코는 단노우라에서 자살을 시도한 후에도 살아남았다. 그 후 비구니가 되어 헤이케 일족과 자식의 명복을 빌며 여생을 보낸 곳이 잣코인 절이다. 경내에는 고시라카와 법황의 행차를 그린 《헤이케 모노가타리》의 오하라 행차와 관련이 있는 미기와노이케 연못, 미기와노사쿠라 벚꽃이 있으며, 가을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다.

    오하라의 산젠인,호센인에 비해서는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곳 버스정류장에서 일본의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15정도 걷어서 갈 수 있는 곳 외국관광객들보다 내국인 관광객들이 더 많은 곳 잣코인 근처의 울창한 숲속을 걷기 괜찮은 곳(곰이 나올 수 있는 곳이니 너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한적한 시골의 조용한 절

  • 세이료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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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38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Ukyou-ku Sagashakadoufujinokichou 46
    교토시 우쿄쿠 사가에 있는 정토종의 사원. 산의 호칭을 오대산이라 칭하며, 본존은 석가여래이다. '사가 석가당'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세 이후 '융통염불의 수도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겐지 모노가타리'의 주인공 히카루 겐지의 모델인 미나모토노 도루의 산장 터에 아미타당을 세운 것이 시초이다. 오대산을 순례한 조넨이라는 승려가 송나라에서 모셔온 부처상은 '살아있는 부처'로 불리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4월, 5월, 10월, 11월에는 특별 개장되어, 그 이국적인 자태를 확인할 수 있다.

    There are so many temples along this street near the Bamboo Forest that it is impossible to pick and choose. The Seiryoji Temple stood out because it had an extraordinary gate that is very...

  • 요겐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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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17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Higashiyama-ku, Kyoto Sanjusangendomawari-cho
    교토시 히가시야마쿠에 있는 정토진종 겐고인 사원파의 사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실, 요도도노가 부친인 아자이 나가마사 등을 공양하기 위해 히데요시에 간청하여 창건했다. 한때 소실되었으나 1621년에 재건 이후, 도쿠가와 막부 역대 쇼군의 위패를 모시는 도쿠가와 가문의 보리사가 되었다. 본당은 후시미죠 성의 전사(殿舎)를 이축한 것이며, 좌우와 정면 복도의 천장은 후시미죠 성의 전투 공양을 위한 혈천장으로 되어 있다. 다와라야 소타쓰가 그린 장지그림'후스마에'는 중요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3D 같은 입체감 있는 기법으로 그려진 '백상도'와 '당사자도'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Yogen-in temple is located just at east side of Sanjusangendo temple. It is not very known for tourists, but I found it very interesting. Two things that you cannot miss:bloody ceiling which is...

  • 도지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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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08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Kita-ku Toujinkitamachi 63
    교토시 기타쿠에 있는 임제종 덴류지 절 사파의 사원. 아시카가 가문의 보리사이며,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묘소로 알려져 있다. 정원은 덴류지 절과 사이호지 절(이끼 사원)의 정원을 만든 것으로도 유명한 무소 국사에 의하여 창건 당시 만들어진 것이다. 동과 서 2개의 연못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가레산스이 정원 및 지천회유식 정원이라는 취향이 다른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서쪽 정원이 유명하며, 부용꽃을 본뜬 '부용 연못'을 중심으로 다실 '세이렌테이'와 영광전에 안치된 역대 아시카가 쇼군의 목상 등 볼거리가 많다.

    Small temple with garden that has loads to offer. It was one of my favourite temples in all Kyoto. Thats probably the case because we were like 4 visitors around 2 PM on a grey Tuesday. I highly...

  • 난젠지 절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Nanzenjifukuchichou
    교토시 사쿄쿠에 있는 사원으로, 임제종 난젠지 절 사파의 대본산이다. 1291년에 가메야마 법황의 이궁 '젠린지도노'를 승려 무칸후몬이 창건한 것이 시초이다. 교토 오산사와 가마쿠라 오산사의 위에 있는 격식 높은 선사이다. 교토 삼대문의 하나인 삼문은 가부키 '산몬고잔노 키리(楼門五三桐)'의 극중에 이시카와 고에몬이 '절경이로구나, 절경이로구나'라는 명대사를 읊는 무대로 유명하다. 가노 단유의 후스마에 '물 마시는 호랑이' 등 중요 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경내에는 옛 고쇼 황궁과 후시미죠 성의 전사(殿舎)를 이축한 국보, 방장이 있으며, 앞 정원은 에도 시대 초기를 대표하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모래나 자갈로 자연을 표현한 일본 정원 양식의 하나인 '가레산스'이 정원이다.
  • 난젠지 절 덴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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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19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Nanzenjifukuchichou
    교토시 사쿄쿠에 있는 사원, 난젠지 절의 탑두. 난젠지 절을 창시한 무칸후몬의 탑소로 1339년에 고곤 상황의 칙허에 의해 건립되었다. 연못을 중심으로 나무가 우거진 지천회유식 정원과 흰 모래가 깔린 정원에 이끼와 마름모형 포석이 배치된 가레산스이 정원, 2가지의 일본 정원을 즐길 수 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본당에서 바라보면 그야말로 절경이다. 주지의 거처인 '방장'에는 하세가와 도하쿠가 그린 중요 문화재인 장지에 그린 그림인 '후스마에'가 장식되어 있으나 비공개이다.

    번잡스럽고 사람 많다.... 아기자기 골목이 잘 보존 되어 있다. 작은 상점들.. 먹을 것들... 달고 짜고 친절하다.. 가는 곳곳 작은 신사와 재미난 고전 토테미즘의 흔적과 그들이 경외하는 전통과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료안지 절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Ukyou-ku Ryouanji Otoritoshita 13
    교토부 교토시 우쿄쿠에 있는 사원이며 '석정(石庭)'으로 유명하다. 1450년에 호소카와 가쓰모토가 창건한 선사이다. 메이지 초기의 폐불훼석으로 쇠퇴했으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방문 당시, 석정의 아름다움을 극찬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절이 되었다. 석정 '방장 정원'은 흰 모래 속에 크고 작은 15개의 돌을 배치한 가레산스이 평지 정원이며,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한 개의 돌이 보이지 않도록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히데요시가 절찬한 와비스케 동백, 다실 '조로쿠안' 등도 볼 만하다. 교요치 연못의 수련은 초여름부터 제철을 맞는다.
  • 햐쿠만벤 지온지 절(햐쿠만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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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97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Tanakamonzenchou 103

    Chionji is a relatively big temple, which stands at the corner of Higashioji and Imadegawa Avenue. It is very close to Kyoto University and nice to take a walk around. Open-air market of this temple...

  • 나리아이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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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14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Miyadushi Nariaiji 339

    조용한 신사에서 머무는 시간이 꼭 힐링하는 시간 같았습니다. 일상에 많이 지쳐 있었는데 소중한 시간이 되어서 기억에 남아요.

  • 니시야마 정토종 총본산 고묘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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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01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Nagaokakyoushi Ao Saijou Inside 26-1

    popular spot for autumn in west Kyoto. need bus or cabs to visit, but it worth to visit. Tunnel of leaves and photogenic temple halls. it is great for spring season, and free admission.

  • 고묘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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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73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Higashiyama-ku Honmachi 15-809

    알려지지않은 한적한 곳에 올 분들이나 오세요 하는 듯하다 정원에 품격이 있다 자율 배관료이다 대나무 죽통에 300 엔을 넣음 된다 만약 동전없음 입구 초인종을 누름 된다 동복사는 유명하지만 더 안쪽으로 들어와야 한다 비오는날은 200 퍼 추천 눈오거나 단풍은 250 퍼 추천 암튼 계속 추천 정말 맘에 맞는 친구 1 인과 오거나 홀로 오길 바란다...

  • 렌게오인 절 본당(산주산겐도)
    여행/관광
    Kyoto Kyoto-shi Higashiyama-ku
  • 야사카코신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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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63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Higashiyama-ku Kinenchou 390

    입장료도 없다 워낙에 많은 인파에 밀려 관광객 없을때 방문울 추천한다 입구 지붕에 3 마리 원숭이가 앉아있다 원숭이마다 입 막고 귀막고 눈 막고 있는 형상으로 앉아있다 자세히 올려다 봐야만 볼 수 있다

  • 운류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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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04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Higashiyama-ku Sennyujiyamanouchichou 36
    교토시 히가시야마쿠에 있는 진언종 센뉴지 절 사파의 사원이며 남북조 시대에 고코곤 천황의 칙원으로 건립되었다. 이러한 황실과의 깊은 인연으로 탑두와 같이 센뉴지 절 산 안에 있으면서 별격 본산이라는 높은 사격이 주어졌다. 연꽃 사이에 있는 '색종이의 창'은 옆으로 나란히 4개 있는 색종이 모양으로 속을 파낸 장지창 너머로 정원을 바라보며 일본의 정서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있다. 또한, '미혹의 창', '깨달음의 창' 등 불의가 담긴 창도 존재한다. 매년 1월 2째주 월요일(성인의 날)에는 평소 부엌에 안치되어 있는 달리는 대흑천을 본당으로 옮겨 모시는 '이즈미야마 칠복신 순례'가 시작된다.

    조용한 분위기가 제가 참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오래된 건물이 잘 유지될 수 있다는 것도 저에게는 색다른 볼거리였어요

  • 곤치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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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10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Nanzenjifukuchichou
    교토시 사쿄쿠에 있는 사원, 난젠지 절의 탑두. 무로마치 막부의 4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모치가 기타야마에 창건하고, 1605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언에 따라 지어진 도쇼구 궁은 현란하게 채색된 본전과 가노 단유의 천장화 '나키류(鳴龍)'와 도사 미쓰오키의 '삼십육가선(三十六歌仙)' 등으로 유명한 배전을 갖고 있으며, 이에야스의 머리카락과 염지불을 모시는 중요 문화재이다. 본당은 가노파에 의한 금지 장벽화로 유명하다. 교토 삼명석 중 하나인 다실 핫소세키(八窓席)와 명승, 학 거북의 정원 등 경내에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조용하고 조금은 어둡도 차분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에요. 저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잘 방문했다고 생각한 곳이었습니다

  • 간센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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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73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idugawashi Kamochouiwafune Kaminomon 43

    If you visit Joruriji temple, must go to this temple as well, just 7 minutes bus ride. Spare more time to travel around the village to see the Buddhas crafted on caves, it’s a walking route. But I...

  • 짓소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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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10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Iwakuragurachou 121

    It is a Monzeki (related to imperial family) temple, which has almost 800 years of history. Beside Iwakura Tomomi’s residence, it is the major tourist attraction in Iwakura. The reflection of green...

  • 이마쿠마노간논지 절(이마쿠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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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75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Higashiyama-ku Sennyujiyamanouchichou 32

    東山にある弘法大師空海により建立された古刹です。泉涌寺の総門を潜って坂道を上っていくとありますが、決して泉涌寺の塔頭ではありません。歴史的には諸説ありますが、泉涌寺より若干早く建立されているようです。熊野と名乗っているのは熊野権現の霊示により建立されたためで、紀伊の熊野三山とは直接の関係は無いようです。 こちらは紅葉の名所として知られていますが、噂に違わず見事な紅葉を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鳥居橋か...

  • 즈이신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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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71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Yamashina-ku Onogoryouchou 35

    The garden is amazing. It is a temple related to Ono Komachi, an “excellent beauty”. A lot of cute Komachi souvenirs are on sale.

교토부 주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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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목조 찻집, 게이샤, 영적인 요소 덕분에 초현대적인 도쿄와 구별되는 옛 일본의 심장으로 추앙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천년 이상 일본의 수도였음에도 제2차 세계대전을 무사히 살아남았는데, 덕분에 순금을 입힌 킨카쿠지 절부터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는 게이샤 공연 및 다도 등 전통 풍습에 이르기까지 사방에서 느껴지는 환상적인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교토부의 사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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