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6성인 기념관
1597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내린 크리스찬 금지령에 의해 프란체스코 선교사 6명과 일본인 신도 20명이 처형된 언덕이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린 골고다 언덕과 닮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순교를 청원했다고 하며, 그 후 많은 선교사, 신도들이 이 땅에서 처형되었다. 1962년 26성인의 등신대 동상이 박힌 기념비가 세워졌다. 또한, 1950년에는 로마 교황에 의해 바티칸 지정 공식 순례지로 지정되었다.
지점상세
- 거리 주소
- Nagasaki Pref. Nagasakishi Nishizakamachi 7-8 지도
- 지역
- 나가사키지역
- 전화 번호
- 0958226000
- 시간
- 9:00-17:00
- 휴업일
- 1월 1일~1월 3일(12/30-1/2)
- 주차장
- 있음(10대)
- 신용카드
- 없음
- 흡연
- 없음
- Wi-Fi
- 없음
- 영어 메뉴
- 있음
- 영유아 동반
- 있음
정보제공원: NAVITIME JAPAN
이 장소에 관한 기사
후기
-
- 천주교 성인들을 기리는 곳
- 나가사키 니시자카 공원에 위치한 박물관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일본 천주교를 위해 순교한 26명의 성인들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독특하게 한국해라고 적힌 옛 고지도를 보유하고 있기도 해요. 잘 찾아보시길
-
- 천주교 성지
- 천주교에 관심 많으면 방문해야할곳입니다. 나가사키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미에서도 관광해서 온 관광객도 많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종교를 위해 박해를 당한 성인들을 위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 천주교이신분들은..
- 의미있고 가보실만 할것같습니다. 신자가 아닌 분들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으신다면 굳이 사지 않으셔도 될듯하구요 역 가까이 있으니 들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TripAdvisor 후기 평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