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진호 국가의 뜻을 담아 창건한 일연종 사원. 1793년에 현재의 가구라자카로 이전했다. 본존의 비사문천상은 신주쿠쿠의 유명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가구라자카의 비사문천 님’이라 불리며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비사문천상의 공개일은 매년 1월·5월·9월의 인일(寅日)에 한함. 정월에 7곳의 사찰을 돌며 행복을 기원하는 ‘야마노테 칠복신 순례’ 사찰 중 한 곳.
사원의 외관이 너무 멋져서 건물 앞에서 한참을 구경한 후 들어가서 관람을 했습니다. 멋진 사원이 잘 관리되고 있고 좋았어요.
도쿄도 지요다쿠 소토칸다에 있는 13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신사. 일찍이 ‘에도 총진수’으로 두터운 숭배와 존경을 받은 도쿄 108정회의 총 수호신이다. 1934년에 준공된 주홍빛의 장엄한 사전과 젊은이들이 자신의 힘을 시험하는 데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커다란 돌 등, 기념 촬영에 안정맞춤인 곳이 많다. 제신은 오나무치(대흑천)·스쿠나비코나노 미코토(에비스)·다이라노마사카도노 미코토 5월 중순의 간다마쓰리 축제는 에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유명하다.
분쿄쿠 유시마에 있는 신사로, 에도 도쿄의 대표적인 텐만구 신사. 458년에 유랴쿠 천황의 칙명으로 아메노타지카라오를 제신으로 삼아 건설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 남북조 시대에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을 합사. 학업의 신으로 많은 수험생이 찾아와 참배한다. 경내는 깊은 운치가 느껴지고, 우타가와 히로시게 등 우키요에 그림 화가들의 소재가 되었다. 2월 상순부터 열리는 매화 축제 때는 경내의 매화가 멋지게 만발한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붐빈다.
There is a big street named in Kasuga in Tokyo (It is a rare case that street has a name in Japan). The origin of this name of the street is Kasuga-no-Tsubone, the most famous nanny in Japan, and she...
수많은 유명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자 세계적으로 노래와 시, 문학에 영감을 준 도쿄는 따로 소개할 필요조차 없는 곳입니다. 번화한 신주쿠나 시부야 한가운데든 조용한 외곽이든 도쿄에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이곳의 휘황찬란한 네온 불빛, 독특한 대중문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고층 건물을 보고 흥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