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야마 온센
1995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갓쇼즈쿠리 마을이 있는 고카야마는 시라카와고와 함께 귀중한 전통 초가지붕이 현존하는 곳이다. 소설가 시바 료타로가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며, 갓쇼즈쿠리 최대인 ‘이와세 가문 주택'을 견학할 수 있다. 수질은 황산염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과가 뛰어나며 목욕 후에도 몸이 따뜻하다고 한다. ‘고카야마 민속관', ‘가쓰라코 호수', ‘스가누마 갓쇼즈쿠리 마을', ‘아이노쿠라 갓쇼즈쿠리 마을' 등 근처에만 해도 볼거리가 가득하고, 사시사철 경치를 즐기며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또 고카야마에서는 일본 전통 종이 제작, 도예 채색, 하리에, 고카야마 두부 제작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