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카긴자
JR '닛포리 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예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상점가. 개인상점을 중심으로 약 70개의 점포가 170미터 정도의 짧은 길에 빽빽히 늘어서있다. 고유의 서민정서와 꾸미지 않은 접객으로 일본 전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야나카긴자의 거리 산책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역시 먹거리 탐방. 개성 넘치는 먹거리와 간식 중에서 마음에 드는 가게를 찾아내는 것도 즐기는 방법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