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립 중앙도서관
국내의 공립 도서관 중에서도 최대급의 장서수를 자랑하는 도서관. 소장하고 있는 장서는 190만권 이상에 이르며, 그 가운데 새로운 도서를 중심으로 약 35만권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5층 건물로 되어 있는 관내는 층별로 장르가 다른 도서가 진열되어 있으며, 다목적 홀과 열람실 등도 갖추어져 있다. 카페테리아도 병설되어 있어, 창가쪽 자리에서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서 편안히 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