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다 커피 본점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쿠에 있는 전통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 1940년에 창업했다. 외관은 교토 마치야 풍이면서 가게 안은 고급 호텔의 라운지와 같은 서양식의 레트로한 공간이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넬드립식의 향기로운 커피를 자랑하며, 인기 있는 '아라비아의 진주'는 희망하면 가장 맛있어지는 양의 설탕과 우유를 넣은 상태로 가져다 준다. 아침 7시부터 영업하며, 11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는 '교토의 아침'은 다시 찾는 손님도 많은 간판 메뉴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