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치 격자의 집

역사적 건조물

4.5

에도 시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나라 마치'에 있던 옛 전통 상가를 재현한 시설이다. '장어의 침상'으로도 불릴 정도로 폭이 좁고 깊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옛 전통 상가의 생활 양식을 접하고 옛 상인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는 시설이다.

지점상세

정보제공원: NAVITIME JAPAN

일본의 주택문화를 짧은 시간에 볼 수 있는 좋은 경험

게시일 : 2018.09.09

길을 걷다가 동네 할머니께서 적극 추천해주신 곳무료이니 꼭 보라고 하시며 동선을 바꿔 방문하였다.일본 현지인 3명이 있었고, 안내를 해주신 분은 정말 친절했다.다 보고 나오니 창문을 여닫는 시범도 보여주시고, 문을 여는 방법도 시연해주셨다그리고 종이접기로 만든 작품을 선물로 주었다.작은 추겅을 만들기에 좋은 곳으로 생각된다.
아무 기대 안하고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게시일 : 2015.12.05

나라에서 하루 종일 있었던 터라 시간이 많아서 찾아갔었는데, 의외의 반전이었어요. 에도 시대로 돌아간 듯 정말 완벽하게 보존된 집. 게다가 안뜰에 앉아서 살살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다 보면 정말 일본 고유의 멋에 푹 빠질 수 있어요.
고택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격자집

게시일 : 2013.02.21

나라마치 자체가 에도시대의 마치야가 보존이 잘 된 곳이라 산책하기 매우 좋았으며, 격자의 집은 당시의 집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작은 나카니와(안뜰)에서는 일본 고유의 정원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었구요. 일본인의 생활상이나 전통적인 멋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