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로드

거리
이즈큐 시모다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페리로드'라고 불리는 오솔길이 있다. 료센지 절에서 시모다 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500m의 이 오솔길은 에도 시대 말기 페리 제독이 미일 시모다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걸어간 길이다. 돌바닥과 석조건물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길로, 숍과 카페가 늘어서 있어 이국적인 정취가 흐르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장소를 공유하는

back

클립보드로 복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