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현립 미술관
아키타현 아키타시 나카도리 거리에 있는 1967년 개관한 미술관. 2013년에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여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에 의해 리뉴얼 오픈하였다. 1930년대를 중심으로 서양화가 후지타 쓰구바루(레오나르도 후지타)의 작품 등 많은 명화를 소장 전시. 볼거리는 너비 20m 이상이나 되는 벽화 '아키타의 행사'이다. 기둥이 없는 나선형 계단과 센슈 공원을 마주하고 있는 물정원 등 독특한 건축물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