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름 휴가철 1박 여행으로 픽! 베스트 여름 휴양지 8선

일본의 최남단, 하와이에 견주는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곳 오키나와 섬. 천상의 자연풍경을 만날 수 있는 오키나와의 섬 가운데서도 이시가키섬은 특히 그림같은 풍경으로 유명하다.
섬에는 총 다섯개의 해안을 만나볼 수 있는데 특히 공항에서 섬의 서쪽으로 1시간 가량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요네하라 해변, 스쿠지 해변, 후사키 해변 등이 대표적이다.
각각의 매력도 남다른데 가족 단위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인 스쿠지,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캠핑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즐길거리가 풍부한 요네하라, 일몰로 유명한 후사키 해변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일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몰이중인 이곳은 총면적은 222km²에 불과하지만 그야말로 열대 파라다이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섬이다.

이시가키지마 섬

Ishigaki, Okinawa Pref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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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섬 카비라 사진 촬영 반나절 투어

¥11,800

업데이트 날짜：2024/04/28

오키나와와 규슈 사이에 있는 작은 섬들의 군락, 아마미 제도.보석처럼 투명한 바다에 작은 섬들이 솟아있는데 그 중 가장 남단에 위치한 요론 섬이 특히 유명하다. 오키나와 나하와 묶어 여행을 하는 이들도 많다고. 우도노스 해변, 가네보 해변 등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하얀 백사장은 운치있는 여행 포인트. 바다를 배경으로 울리는 '사랑의 종' 이나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딴 '프리시아 리조트 요론'도 만나볼 수 있다.

요론지마

카고시마현 오시마군 요론쵸

09979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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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어느 때 가더라도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 미야코지마는 일본의 수많은 해변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유토피아 관광지로 명성이 높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300km가량 남쪽으로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데 아열대 기후인 덕분에 1년 내내 청량한 바다를 만나볼 수 있다. 그 바다 빛깔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미야코지마의 이름을 따 '미야코블루'라는 별칭까지 붙을 정도.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등의 해양스포츠는 물론 열대 섬다운 야자수와 드넓은 모래사장은 비치를 온전히 즐기는데 그만이다. 섬의 전경이 환히 내려다보이는 마키야마 전망대 역시 이곳에서 빠질 수 없는 볼거리며 고급 리조트들이 많아 선택의 폭도 넓다.

미야코지마 섬

Okinawa Pref. Miyakojim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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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스노클링 & 석회암 동굴 탐험

¥6,900

업데이트 날짜：2024/04/28

혼슈와 시고쿠 사이에 위치한 세토 내해에서 만날 수 있는 아와지섬은 그 유명한 만화 주인공의 이름을 따온 나루토 해협이 있는 곳.
자연경관을 그대로 잘 간직하고 보존하는 이곳에는 나루토 테마파크, 리조트까지 있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져있는 관광지다. '웨스틴 아와지 아일랜드 리조트 '에 있는 100개의 계단이 있는 정원에서 일출 장면을 본다면 더할나위 없는 로맨틱한 경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사카에서 2시간여 소요 거리에 있으며 미쓰이 아울렛 쇼핑몰이나 아카시 해협대교 등 관광 명소도 갖추고 있으니 오사카 여행 중에 하루쯤 바다로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아와지시마섬

Hyogo Prefecture Awaji City, Kushimoto City, Minamiawaji City

07992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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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곳 니지마를 추천한다.
니지마는 상대적으로 도쿄에서 가까운 이즈 반도에 있는 섬으로 도쿄 근교에서뿐 아니라 전국의 서퍼들이 찾는 바다로 유명하다.
특히 섬 동쪽의 하부시우라 해안으로 가면 6.5km에 달하는 긴 모래 사장과 시원한 바람, 파도를 만끽할 수 있으며, 15분 가량 가면 또다른 절경, 시키네지마 해변까지 함께 묶어 관광할 수 있다. 입지적으로나 관광지로서나 부족함이 없는 이즈인만큼 그만큼 다양한 편의 시설과 숙박시설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빠질 것 없는 최고의 휴양지인 셈.

니이지마 섬

도쿄도 니이지마 니이지마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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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외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일본 여행지로 알려진 규슈(후쿠오카)와 가까이 접한 고토섬은 일본에서 손꼽는 야경으로 유명한 나가사키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아한 해안선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아름다움은 가히 일본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와도 견줄 정도인데, 일본에서 보기 드문 하얀 백사장까지 더해, 마치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五島列島リゾートホテル マルゲリータ <五島・中通島>

長崎県南松浦郡新上五島町小串郷1074-1

09595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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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곳은 도쿄 디즈니랜드와 나리타 공항이겠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 여름 피서지도 있다. 치바현의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다테야마는 도쿄에서의 접근성도 비교적 쉽다는 이점과 더불어 낚시, 스노쿨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 오션 뷰를 만끽할 리조트들도 있어 1박을 하고 오는 일정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다. 그 가운데서도 료칸식 호텔인 '우미노유야도 하나시부키'는 온천과 더불어 일본의 정적이고 아늑한 힐링 장소로 추천할만하다.

海の湯宿 花しぶき

千葉県館山市塩見233-4

047029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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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번화가인 나하에서 서쪽으로 30km가량 떨어진 자마미 섬은 거대한 자연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케라마 제도중 하나의 섬이다. 비교적 외딴 곳에 있는 섬인만큼 맑고 투명한 수질을 자랑하는데, 덕분에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싶은 이에게 강력히 추천하고픈 곳.
풍부한 산호초와, 바다거북의 산란지, 겨울철에는 흑등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출현하기도 하는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이다.

자마미지마 섬

Okinawa Prefecture Shimajiri-gun Zamam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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