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후쿠오카의 당일치기 힐링 여행 추천지, 베스트 3!


2019.05.21

NAVITIME TRAVEL EDITOR

일상과 멀어진 특별한 곳에 갔을 때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누구나 한번 쯤은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현실의 피로감을 말끔히 씻어내 줄 경외로운 대자연과 여유, 그 속의 낭만과 활기를 만끽하고픈 당신을 위해, 후쿠오카 주변부로 당일치기로 갈 수있는 관광지를 찾아보았다. 경치가 아름다운 섬에서 자연과 호흡하고, 오랜 역사의 시간이 느껴지는 곳에서 새로운 자극을 얻어보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지금부터 힐링 여행을 위한 당일치기 관광코스3곳을 안내할테니 놓치지 말 것!

  • 01

    [이토섬] 해안가의 낭만과 액티비티를 함께 체험하는 이토시마로 출발

    후쿠오카 현지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는 장소라면 단연 이토섬. 이토시마라고 불리는 이곳은 후쿠오카공항, 혹은 하카타역에서는 지하철 공항선으로 가라쓰, 치쿠젠마에바루방면 열차를 타고 40 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다. 치쿠젠마에바루역에서 내리고나면 버스나 렌트카,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방법을 통해 해안가를 둘러볼 수 있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자연속의 바다를 전망삼아 맛집, 셀렉트숍, 사진 명소 등을 둘러보면 그간의 피로가 저도모르게 사라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 특히 제철 굴과 해산물 구이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키시교코(岐志漁港)는 이토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 10월 초부터 이듬해 3월까지 해산물 구이를 먹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맛이 좋을 때는 겨울철인 1월에서 2월 사이라고 한다. 음식 반입도 가능하니 섬으로 출발하기 전에 가볍게 챙겨가는것도 좋을 듯. 섬을 떠나기전 ‘천사의 날개’ 벽화로 유명한 후타미가우라해변 팜비치에서는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니 노을까지 감상하고 오면 완벽한 당일치기 여행은 보장된 셈!

    Sunset Café

    Sunset Café

    즉석해서 굴구이를 먹어보는 키시교코(岐志漁港)

    즉석해서 굴구이를 먹어보는 키시교코(岐志漁港)

    糸島漁業協同組合本所
    place
    福岡縣糸島市
    phone
    0923282311
    info
    【URL】http://www.city.itoshima.lg.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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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노코노시마]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에서 대자연 만끽하기

    후쿠오카 메이노하마 페리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노코노시마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만발한 섬이다. 해외에 온 기분을 느끼기에는 최적이라 할 수 있다. 페리요금은 어른 230엔, 어린이 120엔(편도 기준). 1시간에 1편 출발하며, 민간 해상 택시도 있기때문에 가볍게 다녀오기에도 좋다. 섬 안에서는 니시테츠버스나 렌탈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섬을 배회해보는 자유여행 코스다. 가장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관광지는 역시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유료).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해안 공원의 절경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꽃밭에서 사진을 마음껏 찍었다면, 공원 안에 있는 맛집 노코노우동(能古うどん)에서 쫄깃쫄깃한 우동과 감칠맛 나는 육수로 허기를 달랠 수 있다. 해변 산보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산림욕을 하다보면 절로 대자연 속의 힐링이 될 것.

    페리를 타고 꽃섬으로

    페리를 타고 꽃섬으로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

    能古島海島公園
    rating

    3.5

    9則評論
    place
    Fukuoka Pref. Fukuokashinishiku Noko island
    phone
    0928812494
    opening-hour
    [週一-週六] 9:00-17:30[週日 …
    info
    【URL】http://nokonoshima.com/zh-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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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모지코] 다이쇼 시대의 낭만이 느껴지는 포토 스팟 모지코

    현대적인 도심과 고즈넉한 자연을 모두 경험했다면, 이번에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하고 레트로한 분위기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모지코는 하카타역에서 JR특급 열차인 소닉을 타고 고쿠라역에서 환승시 약 1시간 가량, 일반 열차를 타고 갈 경우 약 1시간 40분이 걸린다.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메이지 시대에서부터 다이쇼 시대에 걸쳐 지어진 고풍스러운 건물은 마치 과거의 유럽으로 여행 온 듯한 착각마저 든다. 아인슈타인이 묵었다는 호텔이나 랜드마크가 된 모지코 레트로 타워 등 개성 넘치는 건축물들 사이를 걷고, 이동네의 역사와 함께 명물이 된 야키카레(오븐에 구운 카레그라탕)로 배를 채우고, 유리와 오르골 공예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기념품가게 등 로맨틱한 기분을 만끽 할 요소들이 가득한 모지코 레트로 해협 플라자 쇼핑까지 즐기면 낭만이 있는 여행 완수!

    모지코

    모지코

    門司港懷舊地區
    place
    Fukuoka Pref. Kitakyushushimojiku Minatomachi
    phone
    0933214151
    opening-hour
    依設施而異
    info
    【URL】http://www.mojiko.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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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九州 & 山口一日遊(福岡出發)

    ¥1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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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更新日期: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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