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가성 공원
"일본에서 유일한 붉은 기와의 천수각이 있는 쓰루가성의 주위에 정비된 성터 공원. 부지 내에는 왕벚나무, 겹벚나무, 고히간자쿠라 등 약 1,000그루의 벚나무가 심겨 있고, 벚꽃 명소 100선에도 선정됐다. 매년 벚꽃 개화 기간에는 ""쓰루가성 벚꽃 축제""가 열리고 다양한 행사와 밤 벚꽃의 야간 조명이 실시된다. 밤하늘 아래에 쓰루가성을 배경으로 야간 조명에 비친 벚꽃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은 꼭 한번 볼만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