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 온센
닛코산 주변에 샘솟는 몬젠마치(신사나 사찰 주변의 번화가)의 온천.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닛코의 주요 신사와 사찰 주변에 펼쳐진 온천지로, 수질은 단순 온천이다. 어깨결림, 신경통,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관광 거점으로 삼기에도 아주 좋다. 일 년 내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닛코 온천에서는 단오절, 칠석 축제와 더불어 닛코 투데이 워크, 설상 나이트 하이킹 등도 열린다. 또한, 2019년 3월 22~24일, 29~31일은 닛코산 린노지 절 다이유인 니텐몬의 낙성 기념으로 야간 조명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