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세키 온센
에도 시대에 섶나무 화석이 발견되며 섶나무 돌이라는 뜻의 이름이 붙은 온천지. 역사가 매우 깊은데, 895년에는 다이고 천황, 1044년에는 고레이제이 천황이 요양을 위해 다녀갔다고 전해진다.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온천수는 단순 온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냉증, 건강 증진 등의 폭넓은 효능을 가진다. 1997년에 리뉴얼한 후레아이·야스라기 온천지에서는 온도가 다른 2개의 온천과 노천탕, 찜질방, 가족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간나와 온천, 묘반 온천과 함께 '국민 온천 보양지'로 지정됐고, 높은 요양 효과를 인정받아 '국민 보양 온천지'로도 지정됐다.
지점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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