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타 온센
유후인, 히타, 다자이후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번성한 역사를 가진 온천지. 벳푸의 서쪽 현관에 위치하며 에도 시대부터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으로, 또 탕치장으로 번성했다. 원천은 신경통, 타박상, 자율 신경 기능 이상 등의 효능을 가진 단순 온천. 2003년에 문을 연 시영 온천에서는 실내탕과 함께 나무, 바위 등을 배치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또 시영 온천에서는 최초의 시도인 장루설치환자용 화장실도 있어 고령자 및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하게 설계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탈의장, 욕조에도 손잡이, 경사면 등 배리어 프리 설비를 갖추고 있다.
지점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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