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리 온센
1443년경 온천을 발견한 후 임시로 온천 산장을 지었고, 이후 1786년에 대중목욕탕으로 만들기 위해 일본 전통 스타일의 긴 일자집을 세운 것이 그 시작이라고 알려진 ‘나마리 온천 후지산 료칸'. 나마리 온천은 이 온천 료칸에서 즐길 수 있다. 신 일본 100대 온천, 일본 온천 유산으로도 선정된 온천 료칸으로, 5개 원천을 보유하며 관내에 있는 4개 욕탕은 모두 원천 가케나가시(원천 그대로를 흘려보내며 사용하는 방식)로 운영된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자분 천연 바위탕 ‘시로자루노유'로 유명하며, 깊이 평균 1.25m의 서서 들어가는 탕으로 알려져 있다. 숙박객 외에 당일치기 이용도 가능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만 식사가 가능한 식당 ‘아카리'에서는 개인 룸 이용 신청도 받고 있다.
지점상세
정보제공원: NAVITIME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