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리이

후기

• 오~ 생각보다 별로

  게시일：2019.03.27

  관광사진은 믿는 게 아니라고 익히 들었지만 오늘 또 속았습니다. 육지에서 멀어봐야 한 2, 30미터 되려나, 그나마도 완전히 만조가 아닐 때에는 신비로운 모습이 별로 없습니다. 관광사진에 보통 보이는 모습처럼 주변이 완전 바다로 둘러싸인 느낌도 아닙니다. (사진 찍어보면 옆에 섬인지 툭 튀어나온 육지인지 같이 잡힙니다.) 꼭 가봐야겠다 하는게 아니라면...

• 썰물때에야 방문할수 있는 곳.

  게시일：2018.07.05

  썰물때에야 방문할수 있는 곳. 밀물때는 가까지 가보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물론 밀물일때 보는 것아 뭔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워 보임.

• 두가지 매력을 가진 곳

  게시일：2018.04.21

  물이 찼을때는 바다 한가운데에 어떻게 도리이를 세웠는지 신기해하고, 물이 빠지면 어떻게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었는지 놀랍기만 했다. 물이 빠지면 바로 밑까지 걸어갈 수 있고 도리이 나무에 동전을 세우면 좋은 뜻이 있는지 도리이 근처 바닥에는 동전이 넘쳐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