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텐구 신사

후기

• 스이덴구 마쯔리

  게시일 : 2017.12.24

  비오는 날 운이 좋게 스이덴구 올라가는 길에 마쯔리 즐기기.마쯔리 길이 그리 길진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장면과 똑같아서 신기.풍선 놀이기구도 있고, 의외로 감자튀김이 중복메뉴였음.개인적으로 돼지고기밥은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좋음.

• 우연히 발견한 신사

  게시일 : 2017.07.06

  계단을 오르고 올라 사람이 없어서 한적한 신사여서 살짝 무서웠습니다. 원래는 오타루가 항구라 풍랑을 만나지 말도록 빌던 신사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스이텐구에서 바라보는 오타루항은 진짜 멋있었습니다. 뭔가 조용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일출을 봐도 훌륭한 명소일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 풍랑을 만나지 않게끔 소원을 빌던 곳

  게시일 : 2016.05.22

  오타루 항구 및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바닷가 근처라서, 풍랑을 만나지 않도록 소원을 빌었던 신사라고 하네요.오늘 길에는 일반 주택지를 지나와야 하는데, 관광객은 저 혼자라서주민들이 매우 수상한 눈빛으로 처다보았던 기억이 나네요.고즈넉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이지만,그렇게 좋은 풍광이 기다리고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