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서양미술관
도쿄도 다이토쿠의 '우에노 온시 공원' 내에 있는 미술관으로, 서양의 미술품을 전문으로 수집 전시하고 있다. 프랑스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하였으며, 2016년에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본관 건물도 볼거리의 하나. 프랑스 정부로부터 반환받은 실업가 마쓰카타 고지로의 수집품 '마쓰카타 컬렉션'을 중심으로, 모네와 르누아르 등 중세 말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서양회화와 프랑스 근대 조각 등을 상설전시. 기획전도 많이 열고 있다.
지점상세
- 거리 주소
- Tokyo Taitou-ku Uenokouen 7-7 지도
- 지역
- 우에노・야네센지역
- 전화 번호
- 05055418600
- 휴업일
- 월요일(공휴일의 경우는 다음날)
- 주차장
- 없음
- 흡연
- 없음
- 영어 메뉴
- 있음
- 휠체어 동반
- 있음
- 영유아 동반
- 있음
정보제공원: NAVITIM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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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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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 미술을 좋아한다면 꼭
- 서양 미술을 좋아하신다면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상설전도 좋고, 기획전도 감상하기 좋습니다. 모네, 마네, 고흐, 고갱 작품이 눈에 띄였던 것 같구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550엔 대여하시면 더 유익한 관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술관 입구에 있는 로댕의 작품에서는 자연스레 발걸음이 멈춰집니다. 2번 갔는데 2번다 각각의 느낌이 달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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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아를르의 침실이 있어요
- 일본 부자들은 전쟁전후로 돈 많이 벌어서 유명한 미술품을 사모았더라구요. 국립 서양미술관에 모두 기증되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토요일 저녁은 9시까지 해서 도쿄도미술관 갔다가 갔는데 좀 지치긴 해도 좋았어요. 여긴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고흐의 아를르의 침실이 짐 전시중이고, 그 옆엔 피카소 그림도 있답니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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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증 챙겨가세요!
- 비도 오고 저는 모네작품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가 상설전만 봤는데 한 15점정도 있었고 학생증 가져가면 할인되어 250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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