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에 개원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식물원. 넓은 원내에는 약 12만 그루의 식물이 심어져 있으며, 그 종류는 1만 2천 종에 이른다. 남쪽에는 사계절의 꽃이 피는 정문 화단과 장미 정원, 웰위치아와 바오밥 등 희귀 열대 식물을 감상 할 수 있는 일본 최대급 온실이 있다. 북쪽에는 자연림 '나카라키의 숲'과 식물 생태원 외에도 벚꽃, 매화, 꽃 창포 등이 심어져 있다. 3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는 벚꽃이 훌륭하며, 야간 조명도 볼거리이다. 중학생 이하와 70세 이상은 무료 입장. 가까운 역은 기타야마 역.
Kyoto Kyoutoshi Sakyou-ku Shimogamohangichou (구라마・기부네・오하라지역)
교토 식물원 후기
TripAdvisor 후기 평가입장료 200엔이고 온실인가 들어가면 200엔 추가됩니다.
한바퀴 산책하면서 돌기에 치적화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튤립이 많은데 튤립 크고 진짜 예쁩니다.
그리고 대나무도 인상적이였습니다.
한바퀴 산책하면서 돌기에 치적화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튤립이 많은데 튤립 크고 진짜 예쁩니다.
그리고 대나무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교토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입니다.
역에서도 정말 가깝고, 입장권은 어찌나 예쁜지...
미세먼지로 숨쉬기 힘들었던 폐가 맑은 공기를 한껏 들이마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름드리 나무들을 보면서 걷는 것도 좋았고, 안내소에 비치된 안내도를 보면서 단풍 그림이 그려진 곳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어요.
폐장시간 한 시간 전에 들어간 것이 너무나...
역에서도 정말 가깝고, 입장권은 어찌나 예쁜지...
미세먼지로 숨쉬기 힘들었던 폐가 맑은 공기를 한껏 들이마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름드리 나무들을 보면서 걷는 것도 좋았고, 안내소에 비치된 안내도를 보면서 단풍 그림이 그려진 곳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어요.
폐장시간 한 시간 전에 들어간 것이 너무나...
상세 정보
- 휴업일
- 12/28-1/4
- 주차장
- 있음(150대)
- 신용카드
- 없음
- Wi-Fi
- 없음
- 휠체어 동반
- 있음
- 영유아 동반
- 있음
정보제공원: NAVITIME JAPAN
액세스
교토부 주요 지역

교토는 목조 찻집, 게이샤, 영적인 요소 덕분에 초현대적인 도쿄와 구별되는 옛 일본의 심장으로 추앙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천년 이상 일본의 수도였음에도 제2차 세계대전을 무사히 살아남았는데, 덕분에 순금을 입힌 킨카쿠지 절부터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는 게이샤 공연 및 다도 등 전통 풍습에 이르기까지 사방에서 느껴지는 환상적인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