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모토 진주섬
미키모토 진주섬은 1893년에 미키모토 고키치가 세계 최초로 진주 양식에 성공한 섬으로, 1951년에 섬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약 7,000평의 섬 내에는 진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진주 박물관을 비롯해 진주왕으로 불리는 미키모토 고키치의 생애를 소개하는 미키모토 고키치 기념관, 전통적인 흰색 해녀복을 입은 해녀들이 선보이는 잠수 시범 등이 있어 진주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그야말로 진주 테마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