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콘고
한반도의 명승 금강산을 따서 이름 붙여졌으며, 절벽이 이어진 경승지이다. 마치 피라미드처럼 날카롭고 가파른 거대 바위에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은 박력 만점이다. 부지 내에는 일본과 미국의 수호 기념관이 있으며, 레이디 워싱턴 호와 그레이스 호의 미국 상선 2척이 오시마에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을 해설한 디오라마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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