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제키
기후시 오구마쵸에 본사를 둔 1891년 창업의 오래된 제등 제조업체. 기후의 전통공예인 제등을 축제 제등으로 전국 백화점 등에 출하하는 것 외에도, 미국 출생의 이사무 노구치 씨가 만든 디자인 조명 'AKARI'를 구미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AKARI'는 세계에서 그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밖에도 와시 종이를 사용한 제등과 편지로 보낼 수 있는 편지 제등 등 기존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상품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