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사적 산나이 마루야마 유적
1992년에 행해진 조사에서 발견된 일본 최대급 즐문토기 시대의 취락 유적이다. 2000년에 국가의 특별 사적으로 지정. 광대한 토지에 돌연 그 모습을 나타내는 대형 호상 건물은 지면에 구멍을 파고 밤나무 기둥을 세워서 지은 건물. 6개 기둥을 사용한 장방형의 대형의 높은 마루 건물이라고 여겨진다. 그 외에도 수혈식 주거와 호상 건물도 볼 수 있으며, 토우가 많이 출토되는 것도 특징 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