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수족관
상시 약 250종 이상의 동물과 물고기의 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수족관. 박력 만점의 돌고래와 바다사자의 몸짓, 사육공간에서 바다까지 걷는 '펭귄의 바다까지 소풍' 등 다채로운 쇼가 대인기. 관내에 있는 바다를 막았을 뿐인 '바다동물공원'에서는 야생 바다사자와 물개, 참수리 등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JR 오타루역에서 수족관 행의 홋카이도 주오버스가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