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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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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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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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가라 계곡(ガンガラーの谷) 」에서 윈시의 숲 거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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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가라 계곡은 종유석이 붕괴되면서 만들어진 아열대 숲으로, 태초의 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안은 모두 유료이며,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약 1시간 20분 동안 숲을 돌아보는 투어를 1일 4회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필수. 안내는 일본어로만 진행되지만 한국어 책자가 있으니 문제없다. 투어 집합 장소로도 이용되는 ‘동굴 카페’도 이색 명소. 말 그대로 동굴 안에서 식사와 음료, 디저트나 오키나와 술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니,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체험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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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현
- 10.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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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조형물 「만자모(万座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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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명이 앉아도 충분하다’라는 뜻을 가진 만자모는 바다 위에 펼쳐진 넓은 벌판이다. 코끼리 코 모양을 한 해안 절벽이 하이라이트. 코끼리 바위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긴 뒤, 푹신한 잔디밭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오후에 방문한다면 노을 지는 시간대를 놓치지 말 것. 주변에는 기념품 가게도 많으니, 가볍게 둘러보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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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현
- 10.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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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부정]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걸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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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부터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심은 후쿠기 나무. 주택가에서 비세자키 해변으로 이어지는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을 걸으며 오키나와의 전통적인 마을 정취를 느껴보자. 아침에 이곳을 산책한다면 신선한 공기 덕분에 몸과 마음이 리프레시될 것. 물론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려보는 것도 좋다.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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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현
- 10.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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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야에야마 제도] 이시가키섬에서 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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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해변 마을 속에서 평온함을 찾고 싶을 때, 나하에서 비행기로 20분이면 도착하는 이시가키섬이 있다. 매일 20편이 취항하며, 저가항공이라 부담도 적다. 이시가키섬에서 가장 유명한 가비라만에서 투명한 바다에 뛰어들어 ‘만타’라 불리는 열대지방 가오리도 만나볼 수도 있고 페리를 타고 다케토미섬, 고하마섬, 이리오모테섬, 하테루마섬 등 야에야마 제도의 보석 같은 섬을 돌아다닐 수도 있다.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한다면 이 코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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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현
- 10.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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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름다운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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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에서부터 눈 덮인 산꼭대기에 이르기까지, 일본 열도는 그 작은 크기에 비해 더없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곳입니다. 국립공원 제도는 일본의 놀라운 자연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193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34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되어 습지, 화산, 정글 등 넓은 지역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반다이 아사히 반다이 아사히 후쿠시마현, 야마가타현, 니가타현 세 개 현에 걸쳐 있는 반다이 아사히는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국립공원입니다. 1,800㎢ 넓이의 부지에 꽃밭, 산맥, 담수호 등이 펼쳐져 있어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이곳 공원은 산맥이 가장 유명한데, 일본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아사히다케도 그중 하나입니다. 산악숭배는 이곳에서 상당히 흔한 일이며 산맥을 오르는 등산 코스 중간중간에 참배객과 등산객이 자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산 주변으로 반다이 아사히의 호수와 야생동물을 구경하기 좋은 짧은 코스들도 있습니다. 이곳 공원은 일년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겨울철에 본연의 매력을 뽐냅니다. 사파이어빛 호수와 거대한 산맥이 하얀 눈과 대조를 이루며 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겨울 동화 나라가 됩니다. 옷을 꼭 여러 겹 껴입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리오모테 이시가키 이리오모테 이시가키 일본 최남단에 있는 국립공원은 오키나와에 위치한 이리오모테 이시가키입니다. 해당 공원은 이리오모테, 고하마, 구로, 다케토미, 이시가키의 다섯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방문객은 해양 액티비티에 참여하고 이리오모테 고양이와 산호초 등 오키나와에만 사는 야생 보호종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둘레가 5km를 조금 넘는 다케토미섬은 오키나와의 자연과 작은 마을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전거 대여소가 많아 마을과 현지 해변을 오갈 때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섬의 인구는 300여 명에 불과하며 문명의 이기와 떨어져 휴가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이리오모테 이시가키 이리오모테섬은 주로 정글, 산, 폭포로 덮여 있으며 많은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습니다. 맹그로브 카약은 정글 안을 돌아다니며 안전하게 야생 속 깊숙이 여행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액티비티입니다. 산인 해안 지오파크 산인 해안 지오파크 산인 해안 지오파크는 단순한 국립공원이 아니라 다양한 지질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지질공원입니다. 넓이가 2,400㎢에 달하는 이 거대한 공원은 효고현, 교토현, 돗토리현 세 곳에 걸쳐 있습니다. 온천 마을과 논, 짙푸른 바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공원 내에서도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돗토리 사구입니다. 이 모래 언덕만 보면 마치 사막에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바다 바로 옆에 있습니다. 도와다 하치만타이 도와다 하치만타이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이와테현에 걸쳐 있는 도와다 하치만타이는 도호쿠의 경이로운 자연 경관으로 가득합니다. 일본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핫코다산은 아오모리 쪽에 있습니다. 이곳은 일찍 물드는 가을 단풍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강설량을 자랑하는 핫코다산은 겨울에도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도와다 하치만타이 뉴토산에는 한적한 온천 마을이 있습니다. 온천 종류만 10가지가 넘는 이곳 마을에는 다양한 목욕 시설을 갖춘 여러 가지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온천을 고를 때는 주변 자연, 건강상의 효능, 또는 단순히 편리한 위치 등을 고려하면 됩니다. 대부분 노천탕이기 때문에 뜨끈한 물에서 휴식을 취하며 상쾌한 산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의 세토 내해 쇼도시마섬의 세토 내해 세토 내해 국립공원은 쇼도시마에 있는데, 이는 현대 미술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에 참여하는 세토 내해의 여러 예술섬 중 하나입니다. 이웃해 있는 더 유명한 나오시마나 데시마보다 사람들이 덜 찾고 조금 더 풍부한 자연을 자랑하는 쇼도시마는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중간중간 수년 전 작품을 마주치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세토 내해의 압권은 조수가 낮을 때만 접근할 수 있는 엔젤 로드라는 모래 띠입니다. 사랑과 관련이 깊은 이 사주는 연인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전해집니다. ©NAVITIME JAPAN. Travel Info Check out our travel tips to make your trip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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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25.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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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정적에 휩싸여♪ 달빛 아래에서 나이트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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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레저의 대표라고 하면 역시 다이빙! 그중에서도 오키나와 본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이빙 명소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이 바로 '푸른 동굴'입니다.낮에는 물론이고 밤에도 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달빛에 비친 푸른 동굴 안에서는 밤에만 볼 수 있는 물고기와 만날 수 있을지도♪현내 중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시설에서 나이트 다이빙 투어를 진행하므로, 주변 매장을 찾아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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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현
- 23.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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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주변】나하에서 가장 가까운 낙도! 나간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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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수준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게라마 제도. 그 입구에 있는 치비시 환초의 가장 큰 섬이 '나간누섬'입니다.산호 조각으로 이루어진 새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물론 바다의 투명도도 훌륭합니다! 산호와 열대어를 볼 수 있습니다. 섬에는 화장실, 탈의실, 샤워도 완비되어 있으므로 안심입니다. 또한, 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교통편】나하 공항에서 도마리항(일명:도마린)까지 차로 약 20분. 도마리항(일명:도마린) 출발 정기편 있음.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어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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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현
- 23.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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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본도 북부】크루아상 모양의 산호초섬 '민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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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본도 북부의 모토부 반도 앞바다에 위치한 민나섬. 크루아상 모양의 귀여운 섬입니다. 섬 둘레의 해안선은 거의 새하얀 산호의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이빙에, 해변 액티비티 등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설비도 마련되어 있고 대여도 가능하므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바비큐 장비도 대여 가능하므로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교통편】나하 공항에서 추라우미 수족관 앞에 있는 도구치항까지 차로 약 1시간 40분. 정기 페리로 편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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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현
- 23.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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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본도 남부】작은 무인도 '고마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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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에 있는 치넨손 앞바다에 위치한 새하얀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인 타원형의 작은 무인도. 해변뿐만 아니라 무인도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에 열대어는 물론이고, 바다새도 많이 찾아오는 자연의 섬입니다. 섬 안의 설비는 화장실뿐. 필요한 것은 가지고 가거나, 배를 타기 전에 치넨 해양 레저 센터 안의 바다의 집(우미노이에)에서 빌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집에는 샤워, 탈의실, 물품보관함은 물론이고, 도시락,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교통편】나하 공항에서 치넨 해양 레저 센터까지 차로 약 50분. 치넨 해양 레저 센터에서 정기편으로 편도 15분.※바다 상황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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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현
- 23.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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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명소
총 303건
오키나와현 주요 지역
오키나와현에 도착했으니 일본에 대해 갖고 있는 바쁘고 질서 정연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맑은 바닷물과 하얀 모래사장, 마음이 편안해지는 민속 음악을 떠올리기 바랍니다. 일본 본토 최남단에서도 남쪽으로 거의 1,000km 떨어진 동중국해 한복판의 이 낙원 같은 열대 섬에 사는 오키나와 사람들의 느긋한 바닷가 생활을 보면 빡빡한 도쿄와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합니다. 여러 개의 섬이 흩어져 있는 이곳에서 수중 동굴, 별 모양 모래, 일본 본토와 전혀 다른 면모를 지닌 섬 문화를 만날 준비를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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