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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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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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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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 감성이 묻어나는 역참 마을 베스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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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참 마을은 도보나 말이 주요 교통수단이었던 에도 시대, 나카센도와 도카이도 등의 도로변 거리를 중심으로 발달한 동네다. 지금도 옛날 그대로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관광객을 매료시키는 역참 마을이 일본 곳곳에 존재한다는 사실! 색다른 일본의 정취를 맛보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1. 오오치주쿠 (후쿠시마 현) 오오치주쿠 오오치주쿠는 에도시대에 아이즈와카마쓰와 닛코이마이치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역참마을이었다. 현재도 국가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되어 있으며, 매년 2월에는 ‘오오치주쿠 눈축제’를 통해 환상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아사쿠사역에서 약 3시간. 아사쿠사역에서 도부 철도 특급열차 ’리버티 아이즈’ 아이즈 타지마역으로, 그 후 버스로 10분 소요된다. 오오치주쿠 오오치주쿠 2. 쓰마고주쿠 (나가노 현) 쓰마고주쿠 쓰마고주쿠는 에도와 교토를 잇는 나카센도의 42번째 역참 마을이다. 일본 최초의 중요 전통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인정받은 바 있다. 마고메주쿠까지 9Km의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어 재미가 쏠쏠하다. 도쿄에서 약 4시간(나고야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 나고야역에서 JR중앙본선을 타고 나기소역으로, 그 후 버스로 쓰마고에 도착할 수 있다. 쓰마고주쿠 쓰마고주쿠 3. 마고메주쿠 (기후 현) 마고메주쿠 마고메주쿠는 나카센도 43번째 역참 마을이다. 마고메고개를 사이에 둔 쓰마고주쿠와 함께 에도 시대의 모습을 보존한 일본을 대표하는 역참마을로 유명하다. 깔끔하고 정취있는 돌길이 깔려있고, 양쪽으로 카페나 게스트하우스 등이 자리하여 관광하기에도 안성맞춤. 도쿄에서 약 5시간. 신주쿠에서 고속버스로 '주오도마고메’ 정류장까지 직통이다. 마고메주쿠 4. 나라이주쿠 (나가노 현) 나라이주쿠 나라이주쿠는 에도 쪽에서 세어도, 교토 쪽에서 세어도 34번째에 위치하는 나카센도 정중앙에 위치한 역참마을이다. 그 위치의 이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일본의 최장수 역참마을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6월에는 ‘나라이 역참제’ 행사로 붐빈다. 신주쿠에서 약 3시간. JR주오본선 시오지리역까지 간 뒤, 다시 JR중앙본선(이름은 같지만 구간이 다르다)을 이용하여 나라이주쿠로 가는 방법이 대표적. 나라이주쿠 5. 세키주쿠 (미에 현) 세키주쿠 세키주쿠는 도카이도의 53경치 중 47번째 역참마을로 번창해 아직까지도 그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에도시대에는 참근교대나 이세 참배를 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던 곳이다. 최근에는 아름다운 감성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SNS에서 떠오르는 명소. 나고야에서 약 2시간. JR 간사이 본선의 세키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다. 세키주쿠 세키주쿠 6. 히젠하마슈쿠 (사가 현) 히젠하마슈쿠 히젠하마슈쿠는 나가사키가도에서 갈라져 나온 타라카이도의 역참마을이다. 에도 시대부터 쇼와 시대에 걸쳐 술과 간장 등의 양조업을 중심으로 발전한 지역으로, 현재도 양조장거리가 남아있다. 무료 술 시음이나 구입, 양조 디저트, 양조장 견학 등이 인기로 국내외에서 관광객이 찾아 든다. 후쿠오카에서 약 1시간. 하카타역에서 카모메로 히젠카시마역으로, 거기에서 JR 나가사키 본선 히젠하마역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히젠하마슈쿠 ©NAVITIME JAPAN. Travel Info Check out our travel tips to make your trip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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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8.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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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오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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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 구조시에서 7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되는 봉오도리 축제로, 일본 3대 봉오도리로 꼽힌다. 한 달 반이 넘는 기간 동안 곳곳에서 봉오도리가 개최되며, 8월 13일~16일 오후 8시부터 새벽 4~5시까지 밤을 새우며 춤을 추는 철야 오도리가 유명하다. 춤사위는 비교적 간단해서 관광객들도 금방 같이 출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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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
- 19. Jul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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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다카야마 마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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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7세기에 시작된 다카야마 마쓰리는 거대한 가마가 등장하는 일본 3대 ‘히키야마 마쓰리’ 중 하나입니다. 야스가와 거리 남쪽과 위쪽 마을에는 12대의 가마가 등장하며, 행렬 도중에는 흥겨운 전통 예술 공연도 펼쳐집니다.기간: 2019년 4월 14일(일)~4월 15일(월)장소: 히에신사(기후현 타가야마시 시로야마 156) 외 문의: 0577-3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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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
- 5.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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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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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 축제는 일본의 명절인 오본 기간에 일본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 무용 축제인데, 그중 최고는 단연 기후현의 구조에서 열리는 구조 춤 축제입니다. 구조는 평소 조용한 도시지만, 8월 13일에서 16일 사이가 되면 다채로운 의상을 입은 팀들이 여름을 기념하며 사회적 결속력을 강화하고 조상들을 기리기 위해 밤낮으로 춤을 선보이는 화려한 춤판이 벌어집니다. 주요 행사는 8월 중순이지만 엄밀히 말해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33일 밤 동안 진행되므로 보러 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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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
- 12. Febr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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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일본 전국의 추천 온천 랭킹 T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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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의 추천 온천 랭킹 TOP30](https://svcstrg2.navitime.jp/curation/img/NTJtrvsp0010-ko/onsen_top.jpg)
- 화산의 나라 일본에는 전국 통틀어 약 3,000개가 넘는 온천에서 물이 샘솟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온천은 모두 각자의 특징이 있습니다. 무색무취에 투명한 곳부터 물이 뿌옇거나 에메랄드 그린색인 곳, 독특한 향이 나는 곳 등 다양한 온천이 있습니다. 일본 전체를 돌며 온천의 차이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NAVITIME JAPAN의 액세스 데이터를 기초로, 인기의 온천지를 랭킹 형식에서 정리했습니다! 1위 하코네 유모토 온천 (가나가와현) 하코네 온천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하코네 유모토 온천'은 나라 시대에 발견된 온천으로, 757년에 다이초대사의 제자 ‘조조보'가 유모토 온천을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의 5개 가도 중 하나였던 도카이도에 위치한 온천으로 번영한 역사도 있으며, 에도 시대부터의 하코네 역사, 또 전국 시대부터 에도 시대의 역사를 산책하며 배울 수 있다. 하코네 온천 중에서도 하코네 유모토 온천은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하며, 역 근처에 오래된 료칸이 많기 때문에 당일치기 온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에도 시대에 시작된 쪽매붙임 세공은 하코네의 향토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1위 하코네 유모토 온천 (가나가와현) 2위 기누가와 온천 (토치현) 기누가와 계곡을 따라 펼쳐진 일본 유수의 규모를 자랑하는 온천지. 에도 시대에 닛코의 신사 영토 내에서 발견된 유서 깊은 온천으로, 지방 영주와 고승에게만 입욕이 허가됐다고 전해진다. 수질은 매끄러운 촉감이 특징인 알칼리성의 단순천으로,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도 신경통, 근육통,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변에는 닛코 에도 마을, 도부 월드 스퀘어, 기누가와 급류타기 등의 명소와 액티비티가 다수 위치하기 때문에 관광 거점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이용되고 있다. 2위 기누가와 온천 (토치현) 3위 이토 온천 (시즈오카현) 헤이안 시대에 발견된 온천으로 에도 시대에는 도쿠가와 가문에 헌상되기도 했던 역사 깊은 온천지. 700개 이상의 원천과 매분 약 30,000ℓ의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이토 시내의 많은 온천 시설에서는 원천을 담아두지 않고 그대로 흘려보내며 사용하는 가케나가시 방식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수질은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주로 무색투명한 약식염천 및 단순천. 약식염천은 보온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 목욕 후에도 몸이 잘 식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단순천은 피부에 자극이 적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3위 이토 온천 (시즈오카현) 4위 벳푸 온천 (오이타현) 원천 수, 수량 모두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온천지로, 연간 400만 명의 온천객이 방문한다. 벳푸를 시작으로, 간나와, 묘반, 하마와키, 시바세키, 간카이지, 호리타, 가메가와 등 8곳의 대규모 온천지가 곳곳에 위치하는 “벳푸 팔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온천 료칸은 물론 모래찜질, 족욕탕, 음수, 당일치기 온천 시설 등 다양한 종류의 목욕 시설, 온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로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4위 벳푸 온천 (오이타현) 5위 아타미 온천 (시즈오카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시작으로 한 역사상의 권력자와 수많은 유명인, 황족들도 이용했다고 전해지는 역사 깊은 온천지. 매분 약 1만 6천 리터의 용출량으로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에 해저에서 온천이 솟아나 물고기가 죽어버릴 정도로 바다가 뜨거웠다고 하여 뜨거운 바다라는 뜻의 “아타미(熱海)”라는 지명이 붙었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원천 총수 500개 이상, 수질은 주로 염화물천, 황산염천, 단순천의 3종류로, 모두 피로 회복과 건강 증진, 근육통, 신경통, 만성 피부병 등 다양한 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5위 아타미 온천 (시즈오카현) 6위 고라 온천 (가나가와현) 1949년에 처음 온천 채굴에 성공한 ‘고라 온천'. 현재 원천 수는 46곳, 수질은 3종류로 분류되며 최고 온도는 95℃로 뜨거운 온천일수록 식염 성분을 다량 함유한다. 5종류의 다른 수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온천의 색 때문에 5색의 파스텔 컬러 온천이라고도 불린다. 효능은 수질에 따라 각양각색.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하코네 미술관,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 하코네 마이센 앤티크 미술관 등을 견학, 산책하는 것도 즐겁다. 매년 8월 중순에는 ‘고라 여름 축제 다이몬지야키'가 열리며 불꽃, 이벤트 쇼 등으로 뜨거운 열기를 보인다. 6위 고라 온천 (가나가와현) 7위 시부 온천 (나가노현) 나라 시대에 승려 교기에 의해 발견됐다고 전해지는 역사 깊은 온천지로, 지면을 파면 바로 온천이 솟아오를 정도로 풍부한 원천 수와 수량을 자랑한다. 온천가에는 9개의 소토유(공동 목욕탕)가 마련되어 있어 “규토메구리”라고 불리는 온천 투어를 즐길 수 있다(시부 온천 숙박자 한정). 규토메구리는 각각의 원천과 효능이 다른 소토유를 전용 수건에 스탬프를 찍으며 돌아본 후 마지막에 온천가가 한눈에 내려다보는 시부타카야쿠시를 참배하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고 액막이, 순산, 육아, 불로장생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7위 시부 온천 (나가노현) 8위 뉴토 온천향 (아키타현) 아키타현과 이와테현에 걸쳐 있는 뉴토산 자락에 위치한 7개 온천지의 총칭으로, 국민 보양 온천지로 지정된 곳이다. 아키타 고마가타케를 시작으로 한 명산에 둘러싸인 풍요로운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온천지로, 등산 거점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10종 이상의 다른 성분이 함유된 원천을 보유하므로 장소에 따라 다양한 수질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7개 온천을 둘러볼 수 있는 유메구리 수첩 발행 및 유메구리호 셔틀버스 운행 등도 실시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8위 뉴토 온천향 (아키타현) 9위 난키시라하마 온천 (와카야마현) 개장 후 약 1,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지로, 일본 3대 고탕(오래된 온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만요슈, 일본서기에도 기록이 남아있으며 사이메이 천황, 몬무 천황을 시작으로 한 많은 궁궐 사람이 탕치를 위해 찾았다고 전해진다. 넓고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백사장을 바라보는 바다 전망의 위치가 매력적이며, 해수욕 시즌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과 온천객으로 성황을 이룬다. 수질은 탄산수소염천, 염화물천, 유황천 등 장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온천 투어를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9위 난키시라하마 온천 (와카야마현) 10위 나스 유모토 온천 (토치현) 해발 1,915m의 도치기현에서 유일한 활화산인 차우스다케 중턱 곳곳에 위치한 ‘나스 온천 마을'. 그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나스 유모토 온천(시카노유)'은 약 1,380년 전인 630년에 발견됐다. 온천 발견이 일본에서 32번째로 오래됐으며, 도치기현에서는 시오바라, 닛코를 제치고 가장 오래된 온천이다. 현재의 공동 목욕탕 ‘시카노유'는 구미호 전설로 유명한 살생석(셋쇼세키) 옆에 위치하며 수질은 유황천. 피부병, 부인병, 위장병,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원천 온도는 63~80도로 높아 시카노유 욕조의 수온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지칸유라고 하는 독특한 목욕법이 옛날부터 전해져 오고 있다. 10위 나스 유모토 온천 (토치현) ©NAVITIME JAPAN. Travel Info Check out our travel tips to make your trip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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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28.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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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 온천 갓쇼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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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로 온천의 주된 매력은 이곳의 천연 온천이지만 역사적인 야외 박물관 게로 온천 갓쇼무라 또한 놓칠 수 없는 곳입니다. 갓쇼무라는 전통 초가지붕(갓쇼) 가옥을 이전해서 만든 작은 마을로, 기후현의 수백 년 전 농촌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게로 온천 갓쇼무라 게로 온천 갓쇼무라는 10채의 초가지붕(갓쇼) 가옥으로 이루어진 모형 마을인데, 이들 중 일부는 기후현 북부의 그 유명한 시라카와고를 비롯한 인근 도시에 원래 있던 건물을 옮겨온 것입니다. 게로 온천 갓쇼무라는 복원된 마을로, 실제 가옥과 달리 거주하는 주민이 없기 때문에 방문객은 10채 모두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 800엔(어린이 400엔)을 내면 마을의 두 구역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초가지붕 가옥이 있는 갓쇼노사토(갓쇼 마을)이고, 다른 하나는 단풍나무와 벚나무로 이루어진 사이지키노모리(사이지키의 숲)라는 삼림 지대로 운 좋게 봄에 오면 벚꽃이 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로 온천 갓쇼무라 게로 온천 갓쇼무라 ©NAVITIME JAPAN. 여행 정보 여행 팁을 확인하여 더 나은 여행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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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
- 2.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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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후루카와의 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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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속에 자리잡은 성하 마을인 히다 후루카와는 전통 연립 주택, 400년이나 된 수로, 매력적인 수공예점들이 있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카야마시와 비슷한 시기에 설립된 후루카와 역시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과 완벽하게 보존된 역사 지구 내 전통 가옥들이 있습니다. 다카야마보다는 훨씬 조용한 편이지만, 그래도 많은 관광객들이 유명한 후루카와 축제 기간에 거대한 수레의 행진을 보기 위해 4월 중순에 히다 후루카와를 방문합니다. 이 축제는 민속 문화 재산으로 여겨지며, 반쯤 벗은 남성들이 오코시타이코 북소리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하는 일본의 3대 ‘알몸 축제’ 중 하나입니다. 세토가와 강 수로 세토가와 강 수로는 후루카와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들 중 하나입니다. 이 좁은 수로는 도시의 중심을 가로질러 아라키가와 강과 히다의 장인 문화관 사이를 흐릅니다. 세토가와 강 수로는 원래 채소를 씻는데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1,000마리가 넘는 오렌지 빛 잉어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새장을 닮은 작은 오두막에는 관광객들이 박스 안에 100엔을 넣고 가져갈 수 있도록 빵가루가 담긴 주머니가 있습니다. 1월 15일에 이 지역을 방문한다면 작은 겨울 축제인 산테라마이리를 위해 일본 초로 장식된 수로를 볼 수 있습니다. 세토가와 강 수로 전통 연립 주택 수로에서 한 길만 더 가면 아름답게 보존된 전통 연립 주택들이 있는 후루카와 중심 지구가 보입니다. 사실 이 지역은 매우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1985년 경관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그 이후로도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건물의 들보에 새겨져 있는 흰색 “구모(구름)” 디자인을 눈 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히다의 목공 장인들을 상징합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여전히 수공예품 가게나 카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나란히 뻗어 있는 이치노마치, 니노마치 및 산노마치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문에 가문을 나타내는 문장이 새겨진 거대한 흰색 창고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통 연립 주택 미시마 와로소쿠 점 일본 초 장인인 미시마 준지와 그의 아들은 후루카와 구시가지의 이치노마치 거리에서 일본 전통 초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가족은 7대에 걸쳐 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공예품을 사길 원하는 히다 후루카와의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곳에서는 초 제작 과정을 각 단계별로 일본어로 친절하게 설명하는 미시마 씨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미시마 와로소쿠 점은 일본 내에 있는 총 10곳의 전통 초 가게들 중 하나이며, 가게가 열리는 시간부터 닫힐 때까지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미시마 와로소쿠 점 현지 사케 시음 히다 지역은 현지에서 재배된 쌀과 깨끗한 샘물로 만든 품질 높은 사케로 유명합니다. 히다 후루카와에는 와타나베 주조점과 가바 주조점이라는 두 곳의 양조장이 있으며, 출입구 처마 아래에 양조장의 간판 역할을 하는 사카바야시가 달려 있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사카바야시 또는 스기다마라고 하는 이 간판은 삼나무 잎으로 만든 큰 공으로, 매년 11월쯤 새로운 사케가 나온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교체되며, 다카야마시 주변 지방의 상징입니다. 두 곳의 양조장 모두 다양한 사케를 제공하며 기후 최고의 사케를 시음해볼 수 있습니다. 현지 사케 시음 히다의 장인 문화관 히다의 장인 문화관이라고 하는 이 공예품 박물관에서는 작업 중인 목공들을 볼 수 있으며, 이들이 전통적인 하운즈 투스 체크 방식으로 나무 토막을 짜맞추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300엔의 요금만 내면 전시물을 구경하거나 작은 나무 격자를 직접 짜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세토가와 수로의 아름다운 전망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히다의 장인 문화관 ©NAVITIME JAPAN. 여행 정보 여행 팁을 확인하여 더 나은 여행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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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
- 4.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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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후루카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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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다 후루카와는 강변에 위치한 아름다운 소도시로 기후현의 산악 지역인 히다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이곳은 기차로 15분 정도 거리의 남쪽에 위치한 약간 더 큰 소도시인 다카야마의 쌍둥이라고 많이 일컬어집니다. 두 곳 모두 잘 보존된 오래된 마을, 전통 축제 및 목공 기술과 관련된 풍부한 역사로 유명합니다. 히다 후루카와는 조금 더 큰 형제 도시 다카야마보다 찾아오는 관광객은 적지만, 이 때문에 며칠 동안 사람들로 붐비는 곳을 피하기에 알맞은 장소입니다. 이 오래된 소도시는 상류에 위치한 세토가와 강에서 흘러나온 좁은 수로로 나뉘어 있습니다. 도심지를 가로질러 보행자 전용 거리를 따라 흐르는 이 수로에는 많은 잉어들이 살고 있어 더욱 다채로운 분위기를 만듭니다. 강 양쪽으로는 과거 시대의 오래된 집들과 창고들이 줄지어 서 있고, 건물들의 흰색 흙벽은 이 도시의 독특한 멋을 더해줍니다. 현지 목공들은 일본 에도 시대의 분위기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여 오래된 건축물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 오래된 소도시의 볼거리 중에는 200년 넘게 전문적으로 일본 전통 초를 만들어온 미시마 와로소쿠 점, 그리고 몇 세대를 걸쳐 운영되고 있는 사케 양조장들이 포함됩니다. 매년 4월 19일과 20일에 현지 주민들은 후루카와 축제를 즐기며, 이는 행진에 참여하는 수많은 남자들이 노출이 심한 면 속옷만을 입고 있기 때문에 알몸 축제라고도 합니다. 현지 주민들은 팀을 이뤄 거대한 일본 북을 치면서 아름답게 장식한 수레를 끌며 퍼레이드에 참여합니다. 이 축제는 종종 벚꽃 계절과 겹치기 때문에 인간이 만든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화려한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하루 일정으로 한적한 히다 후루카와를 찾는 이들에게는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시 근처에서 시작되는 여러 하이킹 코스가 있고, 하루 단위로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조금 더 모험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거에는 광산업에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폐선이 된 가미오카 철로에서 레일 마운틴 바이크를 타보십시오. 오래된 철로에 연결된 자전거를 타며 독특하면서 재미있고 가족 친화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3km에 달하는 이 코스는 굉장히 아름다운 산악 지역의 풍경들과 몇몇 버려진 기차역들을 통과합니다. JR 히다 후루카와 역은 도쿄와 오사카에서 나고야를 경유하여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도야마와 다카야마에서 출발하는 기차도 있습니다. 이 도시의 기차역은 버스 터미널 역할도 하며, 다카야마, 교토, 오사카, 나고야, 가나자와, 게로 온천, 마쓰모토 및 가미코치로 가는 노선들이 있습니다. ©NAVITIME JAPAN. 여행 정보 여행 팁을 확인하여 더 나은 여행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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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
- 4.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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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의 갓쇼즈쿠리 양식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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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카와고와 관련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 작은 마을을 차지하고 있는 갓쇼즈쿠리 양식의 가옥들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래 히다 지역을 상징하는 아름답게 보존된 이 건축물을 보기 위해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갓쇼즈쿠리는 이 지역 사람들을 위한 민가 건축 양식에서 파생된 것으로 농부, 장인 및 상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건축 양식이었습니다. 갓쇼는 억새로 만든 지붕의 모양을 지칭하는데, 이 양식은 시라카와고를 혼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들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지붕의 양쪽 윗부분이 붙어있는 이 독특한 지붕 모양은 갓쇼(합장을 하고 있는 양손)라고 합니다. 갓쇼즈쿠리의 또 다른 특징은 못 또는 금속 재료 없이 마을 주변 숲에서 가져온 짚과 나무로만 집을 지었다는 점입니다. 시라카와고의 갓쇼즈쿠리 양식 건축 겨울에 이 지붕들은 많은 눈으로 덮여 마치 설탕으로 코팅된 생강 과자집처럼 멋진 모습을 하게 됩니다. 고도가 높은 시라카와고는 매우 날씨가 추워지는데, 이 억새 지붕은 단열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눈의 무게로부터 목조 건물을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가파른 각도로 되어 있어 눈이 쉽게 떨어지고, 누에치기를 하고 공구들을 보관할 수 있는 널찍한 다락방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시라카와고의 갓쇼즈쿠리 양식 건축 이 지붕은 최대 30년 동안만 사용할 수 있고 유지 비용도 매우 비쌉니다. 집을 유지하는데 때때로 100명이나 되는 인부가 필요하고 억새의 유지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전에 현지인들은 일부 가옥들을 현대식 지붕으로 개조했습니다. 기존의 모든 건축물은 특정 건축 계획에 따라 지어졌으며, 마을의 소중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엄격한 규정에 따라 보존되고 있습니다. 모든 갓쇼즈쿠리 가옥은 바람에 의한 파손을 최소화하고 햇볕에 대한 노출은 극대화하기 위해 북쪽 또는 남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햇빛으로 인해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갓쇼즈쿠리 가옥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매우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라카와고의 갓쇼즈쿠리 양식 건축 ©NAVITIME JAPAN. 여행 정보 여행 팁을 확인하여 더 나은 여행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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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
- 4.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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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카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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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높은 경사의 지붕들을 가진 집들이 모인 도시, 시라카와고. 높은 적설량으로 부터 지붕이 무너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된 높은 경사의 지붕들이다.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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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요호이나리진자 신사(오초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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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33 건의 후기 - 신사
- Gifu Pref. Kaidushi Hiratachousangou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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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nice small market walk through Kaizu city. It is very intimate with a lot of food markets, small souvenir shops, restaurants, plant shops, clothing shops, arare shops, snack shops, K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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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하치만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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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81 건의 후기 - 역사적 건조물
- Gifu Pref. Gujoushi Hachimanchouyanagimachi One flat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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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built in 1559, this castle was torn down in 1870 during the Meiji Restoration and recostructed back in 1933. Autumn is the best season to visit this castle as the autumn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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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고메주쿠
- 거리
- Gifu Pref. Nakatsugawashi Magome 4300-1
기후현 주요 지역
일본의 한가운데 위치한 기후현에는 여러 산과 오래된 마을, 그리고 일본 최고의 온천 중 하나인 게로 온천이 있습니다. 기후현의 전통 건축 양식 투어를 통해 산으로 둘러싸인 다카야마의 목조 거리와 갓쇼즈쿠리라 불리는 250년 된 초가집을 볼 수 있는 시라카와고의 산속 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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