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 지옥 순례


2018.06.05

NAVITIME TRAVEL EDITOR

  • 일본의 비공식적인 온천 수도인 벳푸 여행에서는 온천이 핵심입니다. 일본 최고의 온천에 몸을 담그기 전에, 목욕을 즐길 수는 없지만 볼거리가 충분한 “지옥”이라는 의미의 지고쿠 온천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옥 순례는 7곳의 지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벳푸 지옥 순례

    벳푸 지옥 순례

    순례를 시작하려면 지옥 순례 매표소에 들러 지옥 7곳을 모두 입장할 수 있는 공통 입장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인 2,000엔으로 각각의 지옥 입장권을 500엔에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간나와 온천에 위치한 5곳의 지옥은 걸어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시바세키 지역에 위치한 나머지 2곳은 간나와에서 약간 멀기 때문에 투어 버스를 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02

    시라이케 지옥

    시라이케 지옥

    시라이케 지옥

    각 지옥의 이름은 그들의 특징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시라이케는 “하얀 연못”이라는 뜻으로, 청백색 온천수 덕분에 그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곳은 간나와 중심부에서 순례를 시작할 경우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지옥입니다. 이 독특한 연못을 살펴본 뒤에는 그 주위를 돌아 정원 옆에 숨어 있는 열대어관을 방문해보십시오. 희귀한 피라냐와 진귀한 수생 생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 03

    오니야마 지옥

    오니야마 지옥

    오니야마 지옥

    이 “오니야마 지옥”은 7곳의 지옥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그 이유가 온천수 때문은 아닙니다. 증기의 힘으로 생기는 압력은 기차 한 량 반을 끌 정도로 강력합니다. 이러한 압력 덕분에 오니야마 지옥은 악어 사육에 완벽한 환경을 갖추었고, 수많은 악어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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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도 지옥

    가마도 지옥

    가마도 지옥

    가마도 지옥은 오래전에 이곳의 증기가 요리에 이용되었기 때문에 “아궁이 지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가마도 지옥의 상징인 커다란 아카오니(빨간 도깨비)를 지나면,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거나 피부에 좋은 증기를 얼굴에 쐬고, 입김을 불면 온도에 따라 반응하는 선홍색 온천을 포함한 다양한 색의 온천을 보며 감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과거와 똑같은 방법으로 쪄낸 달걀과 옥수수를 맛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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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 지옥

    우미 지옥

    우미 지옥

    “바다 지옥”은 바다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러한 이름을 얻었습니다. 바다와 비슷한지에 대한 의견은 각자 다를지 몰라도 7곳의 지옥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옥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우미 지옥에는 온천과 그 속에서 익어가는 달걀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과 이곳만의 이나리 신사와 빨간색 도리이문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서 정원을 둘러보거나 카페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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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이시보즈 지옥

    오니이시보즈 지옥

    오니이시보즈 지옥

    간나와 온천의 마지막 “지옥”은 오니이시보즈 지옥입니다. 이 지옥의 가장 큰 매력은 끓어오르는 진흙과 그 안에서 생기는 진흙 거품입니다. 우미 지옥와 마찬가지로 오니이시보즈 지옥에도 볼거리가 가득하니 시간을 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오니이시보즈 지옥에서는 무료로 족욕을 즐길 수 있으며, 때때로 건강을 위해 족욕탕에 감귤류의 과일을 가득 채워 놓기도 합니다.

  • 07

    치노이케 지옥

    치노이케 지옥

    치노이케 지옥

    시바세키 지역에 있는 치노이케 지옥은 온천수의 짙은 붉은색 때문에 “피의 지옥”으로 불립니다. 아름다운 자연 이외에는 별 것 없는 곳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치노이케 지옥를 방문할 만한 이유는 충분합니다.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증기와 그 주변의 푸르름이 모든 지옥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듭니다.

  • 08

    다쓰마키 지옥

    다쓰마키 지옥

    다쓰마키 지옥

    순례의 마지막인 시바세키 지역에 위치한 다쓰마키 지옥이라는 이름의 “소용돌이 지옥”은 30~40분마다 솟아오르는 간헐천으로 유명합니다. 이 장관을 보기 위한 거대한 무대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6분 동안 열탕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본 후 기념품을 사서 벳푸 중심부로 돌아가 나머지 여행을 즐기십시오.

    벳부 지옥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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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666 건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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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ta Pref. Beppushi Kannawa 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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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연못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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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ta Pref. Beppushi Kannawa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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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나와 온센 오니야마 호텔

    335-1 Kannawa, Beppu City, Oita Pref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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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산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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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ta Pref. Beppushi Kannawa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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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벱푸 유케무리누카 유스 호스텔

    7 Miyuki Beppu O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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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솥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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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ta Pref. Beppushi Miyuki 5 sets o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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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767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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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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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766 건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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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ta Pref. Beppushi Kannawa 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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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리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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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타현 벳푸시 키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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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이시보즈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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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타현 벳푸시 칸나와 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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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나와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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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타현 벳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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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724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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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노이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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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ta Pref. Beppushi Noda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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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766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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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巻地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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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分県別府市野田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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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7-6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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