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의 바닷가, 아타미의 베스트 여행 코스 따라하기

01

[교통] 도쿄에서 아타미까지 어떻게 갈까?

도쿄역에서 아타미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당연히 신칸센이다. 열차에 따라 약 40~50분이 소요되며, 편도 요금은 자유석 3,670엔, 지정석은 4,190엔이다. 물론 JR 패스도 사용할 수 있다.

[교통] 도쿄에서 아타미까지 어떻게 갈까?

특급열차인 오도리코를 이용할 경우 도쿄역에서 80분, 신주쿠역에서 90분. 요금은 편도 자유석 기준 3,280엔이다.
최대한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도카이도본선 쾌속 액티를 추천한다. 도쿄역에서 100분이 걸리지만, 편도 요금이 1,944엔으로 가장 저렴하다.

02

[교통] 아타미 시내를 관광할 땐 대중교통으로

물론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해도 되지만, 아타미 시내에는 좁은 골목이 많고 주차장도 적어 대중교통이 훨씬 편리하다.
택시 요금이 부담스럽다면, 아타미 역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 명소를 잇는 유유버스(湯〜遊〜バス)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루 700엔에 무제한 탑승할 수 있어 여러모로 이득이다. 단, 인원수나 거리에 따라 택시가 합리적일 수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할 것!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경사진 언덕길을 걸어야 할 수 있으니 편한 신발은 필수다.

관광 가이드

03

[관광] MOA 미술관에서 떠나는 동양 미술 기행

MOA Museum of Art

2017년 리뉴얼 오픈한 MOA 미술관(MOA美術館). 일본과 동양 미술품 위주의 수준급 컬렉션을 자랑하며, 소장한 작품 수만 3,500여 점에 달한다. 그중에는 에도 시대 화가 오가타 고린의 홍백매도병풍(紅白梅図屏風)를 비롯한 6점의 국보와 중요 문화재도 다수 포함된다.

로비와 MOA 스퀘어에서 바라보는 사가미만의 탁 트인 풍경과 오가타 고린 저택도 빼놓을 수 없다. 전시실을 구경한 뒤에는 다실인 잇파쿠안(一白庵)에서 말차와 화과자를 음미하는 것으로 마무리!

MOA 미술관

4.5

465 건의 후기

: Shizuoka Pref. Atamishi Momoyamachou 26-2

: 0557842511

: 9:30-16:30(최종 입장16:00)

: http://www.moaart.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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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관광] 아타미성에서 전망도 보고 족욕도 즐기고

아타미성(熱海城)은 1959년 니시키가우라 산 정상에 있는 천수각을 본 따 만든 성이다.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성은 아니지만, 천수각에 올라가면 낮에는 아타미 온천가와 사쓰시마, 오시마, 이즈반도를 360도 조망할 수 있고, 밤에는 수려한 야경과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1층 발코니에서는 족욕 시설도 있으니, 지친 발을 쉬게 하며 경치를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봄에는 약 200그루의 벚나무 꽃이 만개하고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온천마을의 꽃놀이는 놓치면 후회할 풍경!

아타미죠 성

3.5

5 건의 후기

: Shizuoka Pref. Atamishi Atami 1993

: 0557816206

: 9:00-17:00(최종 입장16:30)

: http://atamij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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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관광] 아타미를 대표하는 해변, 선비치

푸른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해변을 따라 늘어선 야자수와 컬러풀한 리조트 빌딩.

마치 유럽이나 미국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다름 아닌 아타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선비치(サンビーチ)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산책이나 해수욕을 즐겨보자. 이른 아침의 햇살 받으며 걷는 해변가는 로맨틱하기 그지없고, 밤에 라이트업 된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다. 게다가 6월에는 산책로를 따라 푸른 자카란다 꽃이 피어 인생 사진 명소로 변신!

아타미 선 비치(아타미 문라이트 비치)

4.0

438 건의 후기

: Shizuoka Pref. Atamishi Higashikaiganchou Chisaki

: 0557866218

: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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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관광] 아타미 로프웨이 타고 시내와 태평양을 한눈에

만 18세 미만은 출입 금지! 밝고 유머러스한 분위기에서 다소 수위 높은 조각과 그림을 전시하는 아타미비보관은 이색 명소로 주목받는 곳이다.

3층 규모의 박물관 내에는 31개의 테마 전시가 마련되어 있으며, 게임 코너와 성인용품 숍도 있다. 전통 누드화나 조각을 통해 일본의 옛 성문화를 다루거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는 등 현지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위치는 아타미역에서 고라쿠엔 행 노선버스를 타고 종점(버스터미널 7번)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

[관광] 아타미 로프웨이 타고 시내와 태평양을 한눈에

아타미 로프웨이

: Shizuoka Pref. Atamishi Wadahamaminamichou 8-15

: 0557815800

: http://www.atami-ropeway.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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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관광] 소원을 들어주는 기노미야 신사

만 18세 미만은 출입 금지! 밝고 유머러스한 분위기에서 다소 수위 높은 조각과 그림을 전시하는 아타미비보관은 이색 명소로 주목받는 곳이다.

3층 규모의 박물관 내에는 31개의 테마 전시가 마련되어 있으며, 게임 코너와 성인용품 숍도 있다. 전통 누드화나 조각을 통해 일본의 옛 성문화를 다루거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는 등 현지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위치는 아타미역에서 고라쿠엔 행 노선버스를 타고 종점(버스터미널 7번)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

아타미 비보관

: Shizuoka Pref. Atamishi Wadahamaminamichou 8-15

: 0557815800

: 9:30-17:30(최종 입장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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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관광] 소원을 들어주는 기노미야 신사

710년에 세워진 이래로 오랫동안 아타미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기노미야 신사(來宮神社).

현지인들이 이곳을 찾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데, 바로 2000년이 넘은 신목(神木) 때문이다. 빌고 싶은 소원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나무 주위를 한 바퀴 돌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진짜인지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다!

신사 안에 있는 찻집에서는 말차와 전통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해가 진 뒤에는 라이트업 된 환상적인 야경이 모습을 드러낸다.

기노미야 신사

: Shizuoka Pref. Atamishi Nishiyamachou 43-1

: 0557822241

: 무휴

: http://www.kinomiya.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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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mi Roji Kaede -熱海路地楓- 温泉付ペット可

Nishiyama-Cho12-10 Atami

09

[관광] 막 찍어도 화보! 아카오 허브&로즈 가든

사가미만에 인접한 아카오 허브&로즈 가든(アカオハーブ&ローズガーデン)은 바다와 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정원이다. 1988년 ‘소가신림자연원’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으며, 2002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면적만 20만 평에 달하며, 총 12개의 테마로 나눠져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다. 사계절 내내 허브와 유채꽃, 벚꽃 등이 정원을 물들이며, 10만 송이의 튤립이 만발하는 4월과 4,000송이의 장미가 피는 여름철에는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아카오 허브&로즈 가든

4.0

290 건의 후기

: Shizuoka Pref. Atamishi Kamitaga 1027-8

: 0557821221

: 9:00-17:00(최종 접수16:00)

: http://www.garden-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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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아카오 포레스트 입장권

¥4,000

업데이트 날짜：2024/04/24

10

[관광] 아타미 유람선 SANREMO을 타고 크루즈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타미와 오시마, 이즈반도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우아한 크루즈 여행! 유람선의 이름인 SANREMO는 아타미의 자매 도시인 이탈리아 항구 도시, 산레모에서 따왔다.

배 위에서 갈매기에게 모이를 주며 바다 내음을 맡고, 유람선 안에 있는 창문을 통해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도 구경해 보자. 아타미의 자연과 호흡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물론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

크루즈 시간은 약 30분이며, 파도나 풍향에 따라 세 개의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운항한다.

아타미 유람선 SANREMO

: Shizuoka Pref. Atamishi Nagisachou 2020-36

: 0557526657

: http://www.s-m-atami.co.jp/sanrem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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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광] 건축가 브루노 타우트가 지은 별장, 규휴가벳테이

독일에서 태어난 20세기 대표 건축가 브루노 타우트(Bruno Taut)가 일본에 남긴 유일한 건축물을 감상해 보자.

1936년에 지어진 규휴가벳테이(旧日向別邸)는 독일 출신인 브루노 타우트가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참고하여 디자인했다. 사교실과 서양식 방, 일본식 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풍스러우면서도 레트로한 정서가 넘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사전 예약을 통해 견학 가능하니 미리 체크할 것!
※보수 공사로 인해 2022년 3월까지 휴관 예정

구 휴가 별저

: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카스가쵸 8-37

: 05578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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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광] 이케다마스오 기념관에서 느끼는 자유로운 예술혼

갈색과 노란색의 조합이 독특한 이케다 마스오 기념관(池田満寿夫記念館). 유화와 조각, 판화, 도예, 영화 등을 넘나들며 활동한 일본인 아티스트 이케다 마스오의 자유분방한 예술 세계를 만나보자.

상설전에서는 약 60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이 주는 여운이 적지 않을 것이다.

정원에서는 이케다 마스오가 조각한 거대 오브제와 그가 좋아했던 야생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안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까지도 예술 그 자체!

이케다 마스오 기념관

4.0

1 건의 후기

: Shizuoka Pref. Atamishi Shimotaga 1130-1

: 0557683258

: 9:0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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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관광] 뉴트로의 정석, 아타미 긴자 상점가

아타미 긴자 상점가는(熱海銀座商店街) 아타미가 관광지로서 전성기를 맞았던 쇼와 시대(1926~1989)의 복고풍 정서가 가득한 곳이다. 전쟁 직후에 지어져 지금까지 보존된 건물도 많아, 운치 있는 사진을 찍기에도 그만이다.

수십 년간 꿋꿋이 영업을 이어오는 전통찻집이나 건어물 가게처럼 40~50대의 향수와 낭만을 자극하는 명소가 많은가 하면, 20~30대를 겨냥한 세련된 디저트 가게와 맛집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필수 코스!

아타미 긴자 상점가

3.0

11 건의 후기

: Shizuoka Atami-shi Ginzacho

: 055781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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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온천] 닛코테이 오유로 당일치기 온천

아타미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인 온천! 일본의 온천 문화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피로를 풀고 갔다는 닛코테이 오유(日航亭・大湯)는 어떨까?

대나무 숲에 자리한 지름 10m의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상쾌한 풀 내음과 온천수의 따뜻한 열기에 저절로 힐링이 된다. 방문 시 비어 있다면, 40분간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족탕도 있다.

목욕 요금은 1,000엔이며 수건은 유료로 대여 가능. 아타미역에서 도보 15분, 기노미야역(来宮駅)에서 도보 9분 거리다.

日航亭・大湯

: 静岡県熱海市上宿町5-26

: 055783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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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온천] 동굴에서 솟는 온천수, 하시리유

무려 1,300년에 발견되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원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하시리유(走り湯). 동굴 안에서 온천수가 샘솟는 광경은 ‘온천 왕국’이라고 불리는 일본 내에서도 드물다고 한다.

지금도 조명이 밝혀진 약 5m 깊이의 동굴 속에 들어가면 70도에 달하는 따뜻한 물이 1분에 170리터씩 콸콸 소리를 내며 솟구친다.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박력 넘치는 풍경이 궁금하다면,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 보자.

물론 하시리유를 사용하는 온천에 직접 몸을 담가보는 것도 필수 코스!

일본 3대 고천 하시리유

4.0

75 건의 후기

: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이즈산 604-10

: 0557812631

: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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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맛집] 아타미 푸딩 카페 2nd에서 달콤한 푸딩 한 스푼

아타미 푸딩 카페 2nd (熱海プリンカフェ2nd)는 2018년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디저트 카페 2호점이다. 목욕탕을 연상시키는 푸근한 인테리어와 유리병 안에 든 부드러운 아타미 푸딩(350엔)은 SNS에서도 화제 만발!

푸딩 외에도 알록달록한 젤리가 들어간 아타미 랑데부(500엔)나 푸딩 아이스크림(400엔) 등 비주얼과 맛 모두 잡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

Atami Pudding

아타미 푸딩 카페 2 nd

4.0

13 건의 후기

: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긴자쵸 10-22

: 0557851112

: http://2nd.atami-pur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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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za Kado

Ginzacho 8-11 Atami

17

[맛집] 딸기에 대한 모든 것! 이치고BonBonBERRY ATAMI HOUSE

딸기성애자라면 주목! 2019년에 오픈하여 여심을 사로잡은 딸기 디저트 전문점 이치고BonBonBERRY ATAMI HOUSE를 소개한다.

1층은 아틀리에이자 특산품 매장으로, 2~4층은 카페로 운영하며, 아타미역에서 도보 2분 거리. 딸기 빙수와 꼬치, 아이스크림, 파르페, 케이크, 떡 등 새콤달콤한 딸기의 매력을 한껏 살린 메뉴가 총출동한다.

이치고 BONBONBERRYATAMIHOUSE

4.0

5 건의 후기

: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타하라혼쵸 3-16

: 0557559550

: http://www.atami-bonbonber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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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온센 유야도 이치반치

1-2 Kasugacho Atami Shizuoka

18

[맛집] LaDOPPIETT에서 맛보는 젤라또의 진수

LaDOPPIETT는 아타미 긴자 상가에 있는 이탈리아식 젤라또 가게. 시원한 블루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만큼이나 색색깔의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약 18종류의 젤라또를 상시 판매하고 있으며, 제휴를 맺은 시즈오카 농가에서 재료를 가져오므로 신선함도 맛도 최상급!
가격은 싱글이 450엔, 트리플이 600엔이다(모두 세금 포함).

LaDOPPIETTA

3.0

1 건의 후기

: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긴자쵸 10-19

: 0557813330

: https://www.facebook.com/GelateriaLaDOPPI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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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맛집] 맥주와 고등어의 만남, MARUYA Terrace

Maruya Terrace

Mackerel Sandwiches

게스트 하우스 MARUYA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시즈오카의 향토 술과 맥주, 그리고 고등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맛집이다.

추천 메뉴는 고등어과 레몬, 올리브 오일의 풍미가 조화로운 고등어 샌드위치(750엔). 테이크아웃해서 산책을 하며 먹기도 좋다. 밥 종류가 먹고 싶다면 고등어 덮밥인 사바돈(1,000엔)을 선택하면 된다.

MARUYA Terrace

: Shizuoka Pref. Atamishi Ginzachou 7-8

: 0557810808

: [주일]13:00-21:00(주문 마감2…

: http://guesthouse-maruy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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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맛집] 아타미의 바다를 식탁으로 옮기다, 쇼교

3.0[맛집] 아타미의 바다를 식탁으로 옮기다, 쇼교

[맛집] 아타미의 바다를 식탁으로 옮기다, 쇼교

아타미가 자랑하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쇼고(笑ぎょ). 가정집에 온 듯한 푸근한 분위기에서 산 오징어와 오징어 튀김, 사시미 등을 먹을 수 있는 현지인 맛집이다. 점심에는 사시미 정식이 간판 메뉴이며, 명물인 오징어는 단품 주문도 가능하다.

아지로역(網代駅)에서 걸어서 15분쯤 소요되지만, 일단 가면 절대 후회는 없을 것.

쇼교

4.0

23 건의 후기

: Shizuoka Pref. Atamishi Ajiro 55-8

: 0557680663

: 11:00-15:00(주문 마감14:30)1…

: http://sho-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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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맛집] 미시마 유키오가 사랑한 햄버거, BONNET

Bonnet

BONNET는 1952년에 오픈한 카페이자 레스토랑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문호인 미시마 유키오와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단골 가게로 잘 알려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미시마 유키오가 이곳에 오면 꼭 먹었다는 햄버거(500엔). 커피와 함께 주문하면 800엔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레트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겨 보자.

Bonnet

보닛

: Shizuoka Atami-shi Ginzacho 8-14

: 0557814960

: 10: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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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za Kado

Ginzacho 8-11 Atami

22

[맛집] 하츠시마 기무라야에서 해산물 요리 먹기

아타미항에서 고속선을 타고 30분이면 도착하는 하쓰시마(初島)는 해산물의 천국이다.

하쓰시마 바다에서 잡아 올린 소라와 오징어, 전복 등을 푸짐하게 차려주는 기무라야(木村屋)의 섬 정식(2600엔)는 놓치면 섭섭한 메뉴! 성게알과 이세 새우처럼 계절 한정 메뉴도 있다.

어촌 마을의 시골스러운 분위기에서 바다가 선물한 식도락을 만끽해 보자.

기무라야

: Shizuoka Pref. Atamishi Hatsushima 217-7

: 0557671476

: 11: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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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계절] 일본에서 가장 빠른 매화 축제, 아타미매화원

월부터 매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아타미매화원(熱海梅園)은 겨울에 아타미를 찾아야 할 이유 중 하나다.

1886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정원 안에는 100년 넘은 고목을 포함한 총 472그루의 매화가 심어져 있다. 1월에서 3월 사이 눈꽃 사이로 만발하는 59종 이상의 매화가 눈앞을 물들인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재미를 더한다.

한편, 11월에서 12월에는 단풍 명소로 탈바꿈하는데, 축제 기간에만 볼 수 있는 알록달록한 단풍 라이트업 또한 감탄을 자아낼 것!

아타미 매화원

: Shizuoka Pref. Atamishi Baienchou 8-11

: 055786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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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계절] 불꽃 놀이의 도시, 아타미 해상 불꽃 축제

일 년에 20회 넘게 불꽃 축제가 열리는 도시, 아타미! 바다 위에 땅거미 진 하늘을 도화지 삼아 쉴 새 없이 터지는 불꽃의 화려함과 규모는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공중 나이아가라’가 킬링 포인트!

선비치와 신스이공원에서 불꽃놀이를 바라본다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저절로 무르익지 않을까? 아타미 유람선 SAENREMO에서는 ‘하나비 크루즈(花火クルーズ)’를 따로 운영하므로,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감상하고 싶다면 미리 체크하자.

25

[전체] 선비치에서 문테라스, 신스이공원 라이트업된 로맨틱한 야경

낮에 신나는 관광과 액티비티를 즐겼다면, 밤에는 차분하게 달빛 아래를 걸으며 아타미의 야경을 감상할 차례!

연인이나 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야경 명소는 아타미에서 가장 대표적인 해변인 선비치와 해변가에 조성된 ‘유럽식 스가이 덱’인 신스이공원 문테라스다. 바다에 일렁이는 컬러풀한 빛의 향연과 시내 전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자.

일본의 유명한 조명 디자이너인 이시이 미키코가 감수했으며, 자연과 어우러져 한층 더 빛난다. 라이트업 시간은 일몰 시각부터 밤 10시까지.

친수 공원

: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나기사쵸

: 0557866218

: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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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전체] 아타미항에서 배로 30분! 하쓰시마 반나절 투어

아타미를 충분히 즐겼다면, 데이트립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리조트 섬 하쓰시마까지 정복해 보자.

추천하는 스폿은 하쓰시마 아일랜드 리조트(初島アイランドリゾート). 다채로운 아열대 식물이 자라는 아시아 가든 R-Asia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해안가에 자리 잡은 노천탕에 들어가 바다와 하나 된 기분을 느껴볼 수도 있다. 출출할 때를 위해 시마 카페에는 이국적인 동남아 요리가 기다리고 있다.

작은 지상 낙원, 하쓰시마의 깨끗한 자연과 레저가 아타미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

하쓰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