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와코 호수의 다채로운 면을 만끽한 후에 센보쿠시를 여행한다면, 호수 동쪽의 주변 산들과 127번 국도와 194번 국도로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산악 지역은 고마가타케산과 뉴토 온천향이 있어, 숲길을 따라 한가한 하이킹 또는 고마가타케산 등산을 한 후 뉴토 온천향을 구성하는 7개의 료칸 중 한 곳에서 편안한 목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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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하이킹과 온천 체험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쓰루노유 온천에서 시작하는 신오쿠노호소미치 코스를 따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코스는 고요한 강을 따라 산들을 오르내리면서 국립공원 내 7개의 유명한 온천들과 연결됩니다. 모든 온천은 낮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므로 거기서 온천욕을 즐기거나 3시간 정도 걸리는 쓰루노유로 되돌아가서 왕복 여행을 마칠 수도 있습니다.
![다자와코 호수 너머 산으로]()
다자와코 호수 너머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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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와코 호수 너머 산으로
좀 더 어려운 등산과 고지에서 보이는 이 지역의 전망을 즐기고자 한다면 고마가타케산을 오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키타의 고마가타케산은 1,637m로 현에서 가장 높은 산 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서 요코다케, 메다케, 오다케 및 가장 높은 산봉우리인 오나메다케 등 7개 산봉우리 중에서 선택해 오를 수 있습니다. 등반은 하치고메(8부 능선), 즉 해발 1,305m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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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발점에 가려면 우선 고마가타케산과 이 지역 주변의 야생 동물에 대한 등반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 온천 및 정보 센터인 아루파 고마쿠사로 향하십시오. 주말과 공휴일 여행객에게 이곳은 등반하기 전에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이곳에서 노선버스를 타고 하치고메(8부 능선)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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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고메(8부 능선) 주차장의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주말에는 이 지점까지 자가용 이용이 금지되므로, 정상까지 내내 걷지 않는 한 노선버스 외의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평일에는 자가용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운전은 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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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후에 피로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뉴토 온천향을 특별한 목적지로 만드는 상징적인 온천 중 하나에 몸을 담그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7개의 료칸과 그 다양한 온천에서 서로 다른 다자와코 호수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료칸에서만 온천 체험을 하면서 각 장소가 제공하는 다양한 온천 스타일과 품격을 최대한 이용하거나, 1,800엔으로 “유메구리 고”라는 이름의 온천 투어 버스를 타고 온천향을 돌아보며 지역의 여러 온천에서 온천욕을 잠깐씩 즐길 수도 있습니다. 모든 료칸이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지만, 특히 유서 깊은 목조 건물과 시냇물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쓰루노유 온천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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