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진화하는 도쿄! 일본 여행 계획에 필수 체크할 뉴플레이스 엄선!


2020.12.30

NAVITIME TRAVEL EDITOR

전세계를 공포에 빠트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도쿄에서 대대적으로 준비했던 2020년의 계획이 여러가지로 공황상태에 빠져든 것이 사실이다. 임시적으로 오픈 기간을 연장하는 등,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도쿄는 차근차근 새로운 도심으로 변화를 해나가고 있었다. 이제 곧 다가올 2021년, 여러분들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도쿄는 어떤 모습이 되어있는지 살짝 엿보기로 하자.

  • 01

    시부야의 변신

    미야시타 파크

    미야시타 파크

    2019년 이후 대대적인 쇼핑몰들의 완공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며 새로운 랜드마크의 중심지로 떠오른 시부야. 긴자 거리로 몰려가던 젊은이들이 다시 시부야를 찾게된 2020시부야를 만나보는 것은 앞으로 일본 여행에서 필히 체크해둘 것.
    시부야의 유명한 스크램블 거리를 45층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야외 전망대 「시부야 스카이」를 비롯해, 3년의 동면을 깨고 완벽 변신해 돌아온 포켓몬 공식 스토어까지 만날 수 있는 쇼핑센터의 새로운 강자 「PARCO」, 2020년 시부야의 새로운 명소가 된 미야시타 파크까지 이어졌다. 세계적인 루프탑을 옥상에 전개한 도큐백화점 「후쿠라스」, 그외 인근의 하라주쿠 역사까지 대대적인 체인지를 감행, 볼거리를 훨씬 다채롭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2021년 이후, 도쿄를 방문해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45-6층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45-6층

    하라주쿠의 변화된 신 역사

    하라주쿠의 변화된 신 역사

  • 02

    아사쿠사부터 스카이트리까지, 강을 가로지르는 산책로

    스미다리버워크

    스미다리버워크

    2020년을 대표하는 뉴플레이스를 꼽을 때, 도쿄관광의 대표명소를 댈때 둘째가라면 서러울 아사쿠사 등지, 그리고 도쿄의 가장 높은 전망대 도쿄스카이트리를 잇는 새로운 다리, 스미다리버워크와 도쿄 미즈마치를 빼놓을 수 없다. 도쿄 스카이트리의 소라마치에 이은, 두번째 프로젝트 거리인 「도쿄미즈마치(Tokyo mizumachi)」는 아사쿠사 관광 후 높게 솟은 도쿄스카이트리를 따라 강을 가로질러가는 철로 밑 스미다 리버워크 산책로 끝자락에서 만날 수 있다. 향후 도쿄 여행에서 빼놓지 못할 새로운 명소 예감!

    도쿄 미즈마치(Tokyo mizumachi)

    도쿄 미즈마치(Tokyo mizumachi)

  • 03

    도쿄 곳곳에 등장하는 특별 아트 전시

    카도카와무사시노 박물관(도코로자와 사쿠라타운)

    카도카와무사시노 박물관(도코로자와 사쿠라타운)

    도쿄 곳곳에서 예술 전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긴자의 「소니파크」는 이번 시즌, 새롭게 리뉴얼 개장해 오픈을 알려왔고 시부야의 요요기 공원 부근에서는 도쿄의 클린 화장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특한 화장실 건축물들들이 유명 건축 아티스트들의 손에서 탄생해 무료 개방 중. 또 니혼바시에서 매년 열리던 「아트아쿠아리움」 전시회는 통째로 박물관을 개장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타치가와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그린 스프링스 내에는 아동그림책 작가들의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는 박물관 「PLAY! Museum」이, 2019년 말 이전하면서 그랜드 오픈을 알린 미나미그란베리파크의 「스누피 뮤지엄」이, 도쿄 북단 사이타마현의 새로운 인스타명소 「카도카와 무사시노 박물관」까지, 2020년 오픈한 아트 관련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THE TOKYO TOILET

    THE TOKYO TOILET

  • 04

    교외 변두리의 뉴상업지구들 탄생!

    미나카오다와라

    미나카오다와라

    사람이 많은 도쿄 내 지역을 기피하기 위해 변두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특히 도쿄 내부에서는 만나기 힘든 탁 트인 전경과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에서 쾌적하고 편의성까지 갖춘 신상업지구가 여러곳에 등장한 것은 주목하자. 도쿄에서 접근성이 좋은 요코하마항 바다에 바로 근접한 새로운 항구 랜드마크 「미쓰이 아울렛파크 요코하마 베이사이드」와 「유니클로 파크」, 하코네 여행의 길목, 오다와라의 신랜드마크 「미나카오다와라」 등 눈여겨볼만한 곳이 넘쳐난다.

    유니클로 파크

    유니클로 파크

  • 05

    QR코드로 대기부터 계산까지! 디지털화한 요식업계!

    쿠라 스시

    쿠라 스시

    이번 바이러스 전염병 사태로 인해 많은 일본 식당들의 디지털로의 변화가 눈에 띈다. 셀프 정리권 배부, QR코드의 메뉴 보기 등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는 시도들을 선보이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전통과 아날로그를 고수해왔던 스시집들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일본 전국구 회전초밥 프렌차이즈인 「쿠라스시(KURA)」에서는 QR코드로 대기 번호를 받아 번호가 뜨면 자리를 안내받고, 패드 모니터를 통한 메뉴 주문 방식, 뚜껑으로 차단되어 테이블까지 이동하는 접시, 다 먹은 접시는 테이블 옆 투수구에 넣어 자동으로 계산되는 시스템까지, 전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게다가 카운터석 중심인 일반 스시가게와 달리, 광장처럼 넓은 공간에 칸막이로 나뉜 테이블석 규모가 크다는 점도 돋보이는 점. 일본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아사쿠사 스타일의 즐길 거리와 볼 거리가 내부에 풍성하게 준비되어 아이 동반 가족 단위에게도 추천하기 좋은 곳이다.

    쿠라 스시

    쿠라 스시

  • 06

    세계의 이슈, 비건 & 에코 강세!

    vegan store

    vegan store

    전세계의 웰빙, 헬스라는 이슈는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2020년 사람들의 의식을 더욱 곧추세웠다. 건강을 모토로한 다양한 비건 푸드,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들이 등장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긴자나 도요스 등지에 새롭게 오픈한 「무인양품」이나 시부야, 하라주쿠에 오픈한 「이케아」에서도 비건류의 웰빙 음식들이 전면부에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올해 12월, 시부야에 오픈한 이케아에서는 1층 푸드코트에 '베지도그'라는 이름의 육류 소시지를 비건용 패티로 바꾼 비건 핫도그 10종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 비단 레스토랑 뿐 아니라 비건 식료품을 파는 편의점, 전문 마트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 최근 오픈한 대형 「무인양품 도쿄 아리아케」에서는 각종 식료품과 세제 등을 g단위로 원하는만큼 구매하는 에코식 판매, 중고 의류나 보틀을 수거하는 서비스를 실시해 에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무인양품에서 딱 원하는 양만 구매하기

    무인양품에서 딱 원하는 양만 구매하기

    IKEA 시부야 한정 베지도그 (각 200엔 전후)

    IKEA 시부야 한정 베지도그 (각 200엔 전후)

  • 07

    카페,레스토랑,바까지 올인! 소규모 상업 시설 속속 등장!

    COMMISSARY

    COMMISSARY

    시부야나 하라주쿠 등지의 번화가가 큰 규모의 새로운 복합상업단지들이 눈을 사로잡았다면 그 외, 아담한 숨은 재미거리를 찾을 수 있는 소규모의 복합상업 단지들도 도쿄 곳곳에 속속 등장했다. 뉴욕의 맛집 베이커리와 피자, 크래프트들을 재현한 니혼바시의 「COMMISSARY」, 카페와 잡화, 델리가 함께 구성된 멋스러운 별장같은 메구로의 「gicca」, 시모키타자와스러운 독특한 덕후 감성의 상점들을 세련되게 모아놓은 시모키타자와 「BONUS TRACK」등이 그들. 큰 규모의 상점가와는 다른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즐거움이 가득.

    BONUS TRACK

    BONUS TRACK

  • 08

    뉴 레트로 트렌디한 술집 찾기 '네오 요코초'

    도쿄 곳곳에 요코초 등장!

    도쿄 곳곳에 요코초 등장!

    일본 전통의 요코초가 2020년 새롭게 주목받는 이유?
    지저분한 뒷골목이나, 퇴근길 아저씨들만 모여 왁자지껄스러운 곳을 연상한다면 편견을 버릴것! 젊은이들에게 새롭게 각광받는 뉴요코초로 레트로풍의 아기자기하고 트렌디한 술집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기 때문. 특히 요코초를 찾아볼 수 없었던 시부야에 새롭게 등장한 「시부야 요코초」는 이제껏 본적 없는 거대 규모로 미야시타 파크의 1층 부 입구 부근에 오가는 사람들이 발길을 사로잡는다.쇼와시대의 70년대 감성이 물씬 나는 옛스러운 골목길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DJ부스와 일본 전국 각지의 음식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은 놓칠 수 없는 기대거리! 시부야 요코초 외에도 세련된 전통거리의 「토라노몬요코초」나,히비야공원 부근 지하에서 만나는 로컬인들의 술집스팟 「히비코지」, 유락초 고가다리 아래 탄생한「히비야구루메존」, 「오쿠로지」 등 곳곳에서 세련된 요코초를 만나볼 수 있다.

  • 09

    다양한 가격대의 부티크 호텔&호스텔 대거 등장!

    K5

    K5

    일본의 호텔은 너무 비싸다, 혹은 너무 방이 작다?
    언제적 얘기인가 싶을만큼 2020년 대대적으로 등장한 도쿄의 새로운 호텔들은 눈이 번쩍 뜨일만큼 가성비 좋은 곳들이 많아졌다. 그저 저렴하게 여행을 다니기 위한 대안이라고 여겼던 캡슐 호텔들은 모든 힘을 여행객들을 위해 고군분투하겠다는 양 디자인과, 기능, 가격까지 완벽하게 삼박을 갖춘 멀티 호스텔들로 진화했다. 깨끗하고 세련된 도미토리룸은 1박 2000엔 대부터 2인 이상 이용가능한 프라이빗룸 역시 만엔이 채 안되는 금액으로도 이용 가능할 정도로!
    미술 작품들이 가득 전시된 아트 스토리지와 호텔이 결합된 「KAIKA 도쿄」나, 최고급 스테레오 설비로 음향에 민감한 이들에게도 최고의 휴식을 선사할 「노가타 호텔 아키하바라」 등 각각 제대로 갖춘 컨셉에 맞춰 품격과 편의성을 더했으며 카페 바, 레스토랑 라운지 등도 함께 병설되어 다양한 구성원의 여행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숙박을 제공할 전망.

    KAIKA 도쿄

    KAIKA 도쿄

  • 10

    여행 대신, 긴자로! 각지의 안테나숍 탐방!

    히로시마산 굴이 한가득 들어간 오이스터 오일

    히로시마산 굴이 한가득 들어간 오이스터 오일

    여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여행을 하고싶은 마음까지 사그러드는 것은 아닐터. 코로나의 확산으로 해외, 지방으로의 이동이 제한되거나 여행이 중단되는 상황들이 발생하면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게 된 것이 바로 지방 안테나숍. 일본에서는 국내 여행을 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에 때때로 지방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았던 터. 긴자, 니혼바시 등지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구의 안테나숍은 각 지방의 특산물, 먹거리, 기념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인기 만발이다!
    뿐만 아니라 도쿄의 아시아타운 신오쿠보에 있는 한국, 중국, 태국 마트등의 인기도 함께 높아졌다는 소식! 한국 음식의 인기는 여전히 고공행진중이지만 신오쿠보에서 다양한 국적의 마트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놓치지 말 것!

    사과의 명산지 나가노 안테나숍에서는 사과주 시도르가 인기!

    사과의 명산지 나가노 안테나숍에서는 사과주 시도르가 인기!

  • 11

    프라이빗 여행인기! 캠핑 or 글램핑!

    폐쇄된 공간을 떠나 탁트인 자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요즘, 많은 이들이 발길하는 곳이 있다. 바로 글램핑!
    한국에서도 수년전부터 점차 늘어가고 있는 캠핑족들은 일본에도 많지만, 취미로 하기엔 너무 많은 비용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글램핑에는 여러가지 도구나 물건을 준비할 필요 없이 야영장에 이미 모든 준비가 완비되어있어, 몸만 가도 최고의 설비로 프라이빗한 비비큐와 아늑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다. 렌터카로 이동하기에 적당한 곳도 많이 있어 현지인들에게 점차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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