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와바타야스나리의 ’설국’의 무대로 등장했던 니가타. 우라니혼에서 최대 임해 공업 도시이기도 하지만 여행지로서의 갖가지 즐길 것이 풍성한 곳이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스키장으로도 유명하지만, 기온이 낮은 특성때문에 효모가 재배되기 좋은 기후로, 일본의 명품 술들을 줄줄이 생산해내는 지역으로 유명하고, 따끈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온천마을도 이곳의 명물. 무엇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30분 소요되는 최적의 거리로 JR동일본 와이드 패스로 가볍게 바람 쐬러 여행을 떠나기에도 더없이 최적인 곳! 그럼 니가타 여행을 하기전 기초 다지기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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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니가타에 관한 기초 상식
니가타여행은 도쿄역에서 조에쓰 신칸센을 타고 약 2시간 가량 이동하면 만나는 종점인 니가타역으로부터 시작된다. 에도 막부 말기에 미일 수호 조약을 통해 5개의 항구가 하나로 통일되면서 동해를 접하고 있는 일본의 항구가운데 최대의 항구로 자리잡았다. 품질 좋은 쌀과 술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며 일본의 온천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니가타시의 중심부는 모두 버스나 전철로 이동 가능하지만 교외로 이동시에는 자동차를 이용해야 한다(니가타 공항은 니가타 역에서 30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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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니가타] 250년 역사의 주조장, 이마요츠카사
이마요츠카사(今代司)
쌀의 누룩을 이용해 빚어내는 술 문화는 일본과 한국의 공통적인 문화다. 같은 쌀로 빚어내는 술이지만 특성이 매우 달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지다. 한국의 탁한 색깔의 막걸리는 신선도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일본의 사케는 특유의 맑고 투명한 색상과 깊은 숙성도가 특징이다.
1767년 창업되어 2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 주조장 이마요츠카사(今代司)는 견학도 1인부터, 무료로 실시하고 있어 일본술의 긴 역사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시음코너도 있어 일본 술을 비교하며 마셔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는 점!- 이마요쓰카사 주조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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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69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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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Nigatashi Chuou-ku Kagamigaok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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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24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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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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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니가타] 니가타 수산시장 ‘피어 Bandai’
사도회전스시 벤카이(弁慶)
통째로 먹는 은어구이, 붉은 대게 등 각종 신선한 해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일본식 수산재래시장 ‘피어 Bandai’
시장을 둘러보고 허기가 지면 근방의 아무곳에나 들어가도 좋을 만큼 맛집들이 늘어서있다. 그 가운데서도 신선한 초밥을 먹고싶다면 ‘벤카이(弁慶)’를 추천한다. 신선한 해산물을 가성비 좋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늘 대기줄이 끊이지 않는 곳. 대기 차례가 오면 휴대폰으로 알람을 주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세트메뉴A(900엔)~- 피아 Ba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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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Nigatashi Chuou-ku Bandaijim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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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249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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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21:00※점포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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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니가타] 후루마치
게이샤들을 만나볼 수 있는 후루마치
교토에 기온이 있다면, 니가타에는 후루마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옛스러운 화류계의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데다 실제 기모노를 차려입은 게이샤들이 다니는 가게들이 있어 실제 일본의 과거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 것. 직접 요정을 들러보는 것도 좋고, 1번가 부터 13번가 까지 동서를 관통하는 후루마치를 느긋하게 산책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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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니가타] 하쿠산신사
하쿠산 신사의 연못에 피어난 연꽃
일본의 지역 여행을 하다보면 각 지역마다 민간신앙의 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신사가 바로 그렇다. 니가타에 역시, 니가타를 수호하는 신을 모시는 신사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하쿠산신사(白山神社)다. 신사의 남쪽으로 가면 연꽃이 만발한 연못, 네덜란드 양식의 정원과 매화나무 숲, 메이지시대부터 자리잡고 있는 저택 '연회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니가타역에서 1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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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니가타] 마린피아니혼카이 수족관
마린피아니혼카이 수족관
가족들과 함께 니가타를 방문했다면, 혹은 좀 더 활기찬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니가타의 수족관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니가타 근벙의 해양생물 약 600여종, 3만개체의 생물을 사육하고 있으며 특히 이곳의 돌고래쇼는 가장 큰 이벤트! 30분 가량되는 쇼로 기대 이상의 매력을 보여준다.
- 니가타시 수족관 마린피아 니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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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4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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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Nigatashi Chuou-ku Nishifunamichou 593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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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222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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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7:00(최종 입장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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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니가타] 북방문화박물관
북방문화박물관
추운 계절, 바깥만 돌아다니기에는 몸이 지칠 수 밖에. 특히 니가타처럼 추운 여행지를 찾았을 때는 따뜻한 곳 몇 곳은 킵해두는 센스가 중요한 것. 북방문화박물관은 이럴 때 참 요긴한 곳이다.지역의 대지주였던 이토 가문의 저택이었던 이곳은 2차대전이후 사라질뻔했지만 이렇게 박물관 형태로 보존되어 메이지 시대의 부농의 주거 문화를 요모조모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문화관의 요모조모를 구경하고 니가타의 쌀로 지어진 따뜻하고 소박한 식사 한끼를 즐기기에도 꽤나 근사한 곳. 건물 내관은 조용하고 나른한 일본의 낡은 저택을 연상시키는데 이곳에서 각종 체험도 가능하니 힐링 여행을 하기위해 니가타를 찾았다면 여기도 필히 체크해두자.
- 니가타시 수족관 마린피아 니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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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4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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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Nigatashi Chuou-ku Nishifunamichou 593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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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222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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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7:00(최종 입장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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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야히코촌- 이야히코신사와 이와무로온천
이야히코신사(弥彦神社)
야히코촌은 니가타에서도 온천 마을로 유명한 곳으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야히코촌에서 꼭 방문할 곳을 꼽자면 산중에 있는 이야히코신사((弥彦神社)), 그리고 이와무로 온천(岩室温泉)이다.
이와무로 온천(岩室温泉)
이야히코신사는 울창한 삼림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사로, 산기슭에 이만한 웅장한 신사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 농업이 중심인 니가타인만큼 농,어업을 관장하는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야히코사마’라고 불리운다). 가을철이 되면 축제도 벌어지니 이 시기에 방문하는 것도 좋다.
산 정상에는 야히코 산정공원이 있어 전망대, 레스토랑, 작은 유원지를 만나볼 수 있는데, 로프웨이를 타고 5분이면 오를 수 있다.
야히코신사에 올랐다면 온천을 놓칠 수는 없는 법. 300년 이상의 역사 깊은 이와무로 온천은 숙박시설도 겸하고 있으며, 신칸센 쓰바메산조역에서 송영버스 셔틀도 운행한다. 산 속의 온천에서 느긋하고 프라이빗한 1박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
09
[니가타] 커브 도치 와이너리&온천
커브 도치 와이너리
야히코의 이와무로 온천이 전형적인 일본풍의 온천을 즐기는 곳이라면, 서양식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도 있다. 와이너리와 온천, 숙박 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이 곳, ‘커브도치 와이너리’ 에서는 창밖의 포도밭이 내다보이는 서양풍의 객실에서 와인을 즐기는 호사를 즐길 수 있다. 니가타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도쿄 도내에도 레스토랑을 여럿 진출했을만큼 호평을 받는 곳. 일본 속의 서양의 냄새를 맡고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니가타역을 오가는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도 있다.
- 카브 도치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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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95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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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Nigatashi Nishikan-ku Kakudahama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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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677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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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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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계절 행사] 해수욕 즐기기 (7월 하순~8월 중순)
니가타현 서해안
니가타현은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수영이 가능한 해수욕장도 다수 만나볼 수 있다. 해수욕장에 설치된 휴게 시설(우미노이에)나 침식된 방파제의 보수 등, 각종 정비도 이루어지며 수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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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 니가타마쓰리 불꽃놀이(8월 초)
니가타마쓰리
니가타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니가타마쓰리는 8월 초의 금,토,일 에 진행된다. 3일간 진행되는 큰 행사로 중심부의 도로를 폐쇄하고 지역 주민들이 길거리를 장악한다. 첫날은 대이동을 하는 민요부르기, 2일째에는 가마 행군, 3일째에는 불꽃놀이를 진행하는데 무려 12.000여발 이상의 불꽃이 터지는 호화로운 축제이니만큼 니가타의 여름을 즐기는데도 적격! 니가타현의 나가오카시의 축제에 이어져 열리니 시간이 맞는다면 함께 즐겨보는것도 팁.
니가타마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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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 밀짚 예술 축제 (8월 하순~10월 하순)
밀짚 예술 축제
여름의 끝무렵, 가을이 시작되면 농업이 발달한 니가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축제도 있다. 바로 추수를 축하하는, 볕짚 예술 축제다.
볕짚을 이용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가미노세키 호수 주변으로 전시되어 자연경관과 예술을 동시에 즐기는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작품 전시는 도쿄의 유명한 미술대학교인 무사시노 미술 대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다.- 우와세키가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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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Nigatashi Nishikan-ku Matsu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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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672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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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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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계절 행사] 야히코공원의 단풍 계곡(10월 하순~11월 중순)
야히코 공원의 단풍계곡
JR야히코 역에서 1분거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야히코 공원의 단풍 계곡은 10월 하순에서 11월 중순까지가 가장 피크다. 야간 라이트업도 진행되니 로맨틱한 장소를 찾는다면 단연 이곳을 빼놓을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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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도】 황금의 섬
사도의 명물 전통배(타라이부네)
하얗게 눈덮인 설산 풍경이, 마치 남극의 어느 곳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니가타의 섬, 사도. 일본 본토 섬(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을 제외하고는 오키나와 다음으로 가장 큰 섬으로 알려져있는데, 화산 폭발로 이루어진 두 개의 섬이 연결되어 있다. 본래 유배지로 쓰이다가 금광이 발견되면서 황금의 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사도로 가는 방법으로는 니가타역에서 버스로 15분가량 이동하면 니가타항에 도착하는데, 니가타항에서 다시 쾌속선(JETFOIL)으로 70분을 타면 나타난다(차량을 승선하는 페리를 이용할경우 2시간 30분 소요). 탁트인 산의 절경과 투명한 바다에서의 해수욕, 수상 스포츠등 휴양지로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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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와] 사도의 금산(킨잔 금광)
사도 금산
금광 탐험이라니, 일상적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두근두근한 체험이 사도에 기다리고 있다? 400년간 금 채굴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으로 직접 발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관광 코스는 총 3코스로 이루어져있는데 당시 채굴 현장을 재현한 전시공간도 볼 수 있다. 료츠항에서 서쪽 해안 방향으로 차로 40분 소요. (입장료 900엔~)
- 사적 사도킨잔 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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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03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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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Sadoshi Shimoaikawa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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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974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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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0월]8:00-17:30[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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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와] 기타자와 부유 선광
기타자와 부유 선광
사도 금산을 돌았다면 이곳도 필히 들러볼 것을 추천 한다. 금산 선광 공장의 철거지로 폐허의 을씨년스러우면서도 만화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묘한 기분마저 든다. 관광 시즌에 가면 야간 라이트업도 시행되어 분위기를 더욱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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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와] 구 아이카와구치소
전 아이카와 구치소
국가의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전 아이카와 구치소는 과거 1954년부터 1972년 사이 구치소로 이용되던 건물을 무료로 견학할 수 있게 개방했다. 독특한 옛 양식의 건축물을 둘러싼 담쟁이넝쿨, 옛 구치소의 모습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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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야지마의 다라이부네 체험
다라이부네
체험에 그다지 흥미가 없다고 하더라도 전통배(다라이부네)를 타고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독특한 체험이라면 흥미롭지 않은가? 투명도가 남다른 사도의 바다 위를 일본 전통의 나무 욕조(배)를 타고 떠다니는 경험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할 수 없는 기이한 체험일 것! 게다가 욕조를 운전하시는 분들은 모두 여성! 빠르게 물살을 헤쳐가는 액티비티와는 다르지만,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즐기는 느긋한 바다 나들이에는 최적이 아닐까. 오기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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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슈쿠네기 마을
슈쿠네기마을
좁은 골목에 밀집된 옛 가옥들을 만날 수 있는 슈쿠네기 마을은 당시 목수들의 기술이 그대로 잔존해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남아있다. 금광에서 채취한 금을 운반하는데 필요했던 배를 만들기위해 선박공들이 살면서 마을로 이루었는데, 바로 그 장소인 것. 당시에 쓰였던 배의 형상도 전시되어 있다. 오기 민속 박물관도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역사적인 향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 사도국 오기 민속박물관, 센고쿠부네 배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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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6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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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Sadoshi Shukunegi 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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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98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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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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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사와타] 해수욕장/ 다이빙 프리웨이
흑돔
사도의 바다는 천혜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해수욕,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1년 내내(연말연시, 기상이변일시 예외)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다이빙 프리웨이’에서는 시즌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흑돔 역시 사도의 바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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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 bakery&café 시마후우미& Guest Villa on the 美一
Guest Villa on the 美一
사도섬에서 만나보는 유럽풍의 게스트 빌라 하우스 ‘Guest Villa on the 美一’는 일반 게스트하우스와는 품격이 다른 높은 퀄리티의 공간을 제공한다. 스타일리시한 내부 공간과 설비, 바다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망에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까지 합세. 더할나위없는 럭셔리한 휴식공간이 되어줄 것.
베이커리&카페 시마후우미
자가 효모로 발효시킨 품질 높은 빵을 선보이는 ’베이커리&카페 시마후우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최고의 티타임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 seisuke next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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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Sadoshi Kawaharadasuwamachi 2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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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95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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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가오카/산조】 일본 삼대 불꽃놀이와 장인마을에서 공방 체험
츠바메산조세아부라 라멘
조에쓰 신칸센의 니가타에서 바로 앞, 나가오카, 츠바메, 산조는 장인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름 나있다. 일본 삼대 불꽃놀이중 하나인 나카오카 불꽃놀이의 개최지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칼의 장인 브랜드 ‘타다후사’나, 손톱깎기의 명가 ‘SUWADA’ 등등 대단한 장인들의 공방을 찾아볼 수 있다.
또 나가오카에 왔다면 간장과 생강으로 독특한 풍미를 낸 나가오카 라멘, 어패류의 다시 국물에 두툼한 면, 돼지기름으로 마무리한 츠바메산조세아부라 라멘이 명물이니 꼭 먹어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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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 Snow Peak&캠프장
Snow Peak
일본에서 아웃도어 브랜드하면 첫번째로 꼽아도 이상하지 않은 스노우 피크(Snow Peak)는 높은 품질과 세련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일본 내에서 큰 인기와 지지도를 얻고 있는 중. 그 스노우피크의 본사와 캠프장을 산조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일반 캠프와 숙박 코스가 있으며 스노우피크 제품을 대여해 체험해볼 수도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어 캠프 초보자에게는 매력적인 공간일 것.
- Snow Peak Headquarters 캠핑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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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2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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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이가타현 산죠시 나카노하라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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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64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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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산조] 대장장이 도장 체험
산조의 대장장이 도장 체험하기
대장장이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을 만나볼 수도 있다. 페이퍼 나이프 만들기, 일본식 못만들기 등 대장장이들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 산조 대장장이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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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8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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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Sanjoushi Motomachi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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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634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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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공휴일일 경우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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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산조] SUWADA OPEN FACTORY
SUWADA OPEN FACTORY
일본의 진정한 장인정신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스와다 오픈 팩토리는 그런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손톱깎기의 경이로움을 만나볼 수 있다. 거대한 건물 내부에는 박물관과 상점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SUWADAOPEN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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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6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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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이가타현 산죠시 코안지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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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645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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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나가오카] 국영 에치고 구릉공원
국영 에치고 구릉공원
나가오카시의 국영공원으로 총 400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구릉지대의 공원으로 설계되어 드넓은 잔디광장과 전망대, 장미원, 허브 가든, 산책로, 분수대, 생활 체험 구간 등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주민들의 놀이터로 자리잡고 있다(입장료 유료). JR나가오카역(JR長岡駅)에서 버스로 이동 가능.
- 국영 에치고 구릉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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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83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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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Nagaokashi Miyamotohigashikatamachi 1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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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847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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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10월] 9:30-17:00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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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오카] 니가타 현립 역사박물관
니가타 현립 역사박물관
나가오카시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석기시대 박물관인 니가타 현립 역사박물관은 무려 5,300년여 전의 역사, 문화를 눈에 담아볼 수 있다. 왕관 모양의 토기 등 조몽 시대의 토기 문화들로 고고학의 매력을 만나보자.
- 니가타 현립 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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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Nagaokashi Sekiharamachi 1 Authority 2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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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847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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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17:00(최종 입관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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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http://nbz.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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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오카] 데라도마리 어시장 거리(사카나노아메요코)
데라도마리 어시장 거리(사카나노아메요코)
수산시장을 걸으며 직화된 생선구이나 막바로 쪄낸 게를 먹는 재미는 도심부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즐거움이 아닐까? 일본해안국도를 따라 이어진 생선 시장 길목으로 가면 이곳의 명물 대게, 방어 구이 등을 먹어볼 수 있다. 한국의 수산물 시장처럼 2층에 올라가면 식당으로 이용할 수 있어 새벽녘까지 술 한잔과 함께 카니라멘(게라멘)을 즐겨보는 것도 바다 여행의 별미!
- 데라도마리 어시장 거리(사카나노 아메요코(생선의 아메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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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Nagaokashi Teradomarishimoaram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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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875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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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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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 나가오카 불꽃축제(8월2일、3일)
나가오카 불꽃축제
일본의 삼대 불꽃축제로 이름을 날리는 나가오카의 불꽃놀이는 명성에 걸맞게 엄청난 규모와 화려함으로 감동을 안겨준다. 마지막에는 2005년 니가타를 강타했던 주에쓰 지진과 수해 등의 자연재해를 딛고 니가타의 부흥을 기원하는 <부흥 기원 불꽃 피닉스>를 클라이막스로 쏘아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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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 쓰바메산조공장 축제 (10월상순)
니가타 현 산조일대의 모든 유명한 공방, 공장들이 개방하는 경이적인 축제로 공장의 제조현장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이벤트다. 장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귀한 현장을 눈으로 귀로 만나볼 수 있다.
쓰바메산조공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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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시바타】향토요리와 민속주의 마을
니가타현에서 가장 최북단에 위치한 무라카미시는 차와 연어, 그리고 온천으로 유명하다. 특히 1마리 1마리에 정성스레 소금을 뿌리고 4~5일간 숙성시킨 후, 천장의 들보에 매달고 찬바람에 말리는 수고로 탄생되는 절임 연어 공장인 ’천년연어 킷카와’는 유형 문화재로도 등록되어있는 곳. 천마리의 연어가 매달려있는 보기 드문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한때 번창했던 도시로서 무사, 상인 마을은 어떤 모습을지 함께 떠나보자.
니가타역에서 시바타까지 30분, 무라카미까지 약 1시간 소요.무라카미의 명물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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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쿠로베이도리
쿠로베이도리
JR무라카미역(村上駅)에서 도보로 20분을 걸으면 쿠로베이도오리(黒塀通り)에 도착한다. 전체 길이 460미터에 달하는 검은색 담장을 따라 운치있는 마을 경관을 산책해보는 것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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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천년연어 킷카와
천년연어 킷카와
무라카미의 명물이라면 단연 연어를 빼놓을 수 없다. 국가 문화재로 지정된 이곳, 천년연어 킷카와(千年鮭きっかわ)는 견학할 수 있는 공장으로 연어가 전통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가공되어지는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역사의 향취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목조건물의 천정에 무수히 많은 연어들이 매달려있는 모습은 어디에서고 쉽게 볼 수 없는 풍경. 다른 첨가물은 일절 들어가지 않아 더욱 유명한 연어 가공법을 직접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킷카와의 천연 연어를 먹을 수 있는 연어 식당 ‘이즈츠야(井筒屋)’에서는 뚝배기에 나오는 갓지은 니가타의 또다른 명물인 니가타 쌀로 갓 지어낸 따끈한 밥상을 받을 수 있다(예약 필수).
이즈츠야(井筒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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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사사가와나가레
사사가와나가레(笹川流れ)
무라카미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사사와나가레(笹川流れ)의 해안 절경은 일본 100대 절경으로 꼽힐만치 유명하다.투명한 바다위를 유람하는 배를 타고 날아다니는 갈매기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재미도 쏠쏠. 40분 가량 투명한 바다를 즐기고 돌아오면 기분까지 상쾌해질 것. 저녁시간의 크루즈에서는 석양이 내린 바다를 내다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 사사가와나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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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Murakamishi Hamashimbo - Samu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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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세나미 온천
세나미 온천
니가타역,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나미 온천(瀬波温泉)은 드물게 바닷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다가 드리워진 드넓은 해안선을 보며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말씀. 근방에서는 10여개쯤의 온천 료칸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세나미 그랜드 호텔(瀬波グランドホテルはぎのや)'에서는 노천탕이 딸려있는 객실도 많이 갖추고 있으며 무라카미 소고기를 화로구이로 구워 먹는 경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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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이치시마 주조장(市島酒造)
이치시마 주조
니가타 공항에서 차로 30분 가량 드라이브하면 찾아올 수 있는 이치시마 주조는 근방에서 유명한 니가타 술의 주조장이다. 무려 7대째 계승되어온 역사 깊은 주조장으로 니가타의 토속적인 사케의 진가를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술의 주조 방식은 주조장마다 빚는 방식과 디테일이 다르다고 하니, 그 차이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애주가에게 특별한 체험이 될 수 있을 터. 내부에는 정원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점심 끼니도 해결할 수 있다.
Tip>니가타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니가타역으로 이동 후, JR하쿠신선을 타고 시바타역에서 하차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이치시마 주조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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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Shibatashi Suwachou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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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422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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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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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쓰키오카 온천
토속주 프리미엄 사케 창고 KURA
니가타역에서 전철로 20분, 셔틀버스로도 이동 가능한 쓰키오카 온천(月岡温泉) 역시 니가타에서 많이 찾는 온천 지역 중 하나. 에메랄드 빛 온천물은 황을 함유하고 있는 약알칼리성 물로 피부를 매끈매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미인탕'이라고도 불리운다. 여행 사이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온천 료칸 '백옥탕 카호(白玉の湯 華鳳)'에서는 인생 최고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식사와 온천만을 즐기는 당일치기 이용도 OK!). 이외에도 마을에는 온천 족욕탕인 아시유 유타비(あしゆ湯足美), 향토 민속주를 시음할 수 있는 프리미엄 사케 창고 'KURA' 등도 찾아 볼 수 있는 곳. 전철을 이용한다면 JR도요사카(豊栄)역에서 하차, 니가타 공항이나 니가타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유료 300엔)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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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고센】지방 여행의 백미, 여유로움 즐기기
니가타시에서 후쿠시마 방면으로 이동하다보면 반다이 아사히 국립공원이 나타난다. 초여름을 지날 쯤 찾아가면 강 하류에서는 물고기잡이 놀이가 한창 벌어져 옛 추억을 되살리는 힐링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또 겨울철에는 시베리아에서 찾아온 백조 떼의 장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
키츠네노요메이리야시키(狐の嫁入り屋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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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노] 아가노강 뱃놀이하기
아가노강 뱃놀이하기(阿賀野川ライン舟下り)
미치노에키아가노사토(道の駅阿賀の里), 재미있는 명칭의 이곳은 산에 둘러쌓인 절경이 일본의 백경에 꼽힐만큼 천혜의 미를 간직한 곳이다. 아가노강을 따라 한시간 가량 배를 타는 뱃놀이(阿賀野川ライン舟下り)는 그야말로 오랜 시간 그대로 그 자리에 있었을 장엄한 풍경을 만끽해볼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이 쌓인 산자락의 근사한 풍경을 만나게 될 것.
9시~1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 1인 2,000엔(40분 코스)- 아가노가와 라인 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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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9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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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Higashikambaragunagamachi Ishima 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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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49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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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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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노] 고즈 온천
고즈 온천
고객 평가 만족도의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 고즈 온천(五頭温泉郷)은 다섯개의 봉우리를 가진 고즈산에서 만날 수 있다.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청정한 지역의 온천지로 먹거리도 나무랄 데 없는 맛을 자랑한다. 천연 라듐 온천은 미량의 방사능을 포함한 온천으로 신체에 해가 되지 않고 도리어 피로를 치유하는 효과를 가진다. 그중 백년을 이어내려온 이데 온천은 특히 놓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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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 여우가 시집가는 날(5월3일)
여우가 시집가는 날 축제
쓰가와(津川)의 기린잔(麒麟山)에서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전설, 여우가 시집가는 날을 축제로 만날 수 있다. 매년 여우 분장을 한 신랑 신부가 긴 행렬의 선두에서 이끈다.
- 기쓰네노 요메이리(여우 시집가는 날)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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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9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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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Higashikambaragunagamachi Tsugawa 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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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49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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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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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 세키카와 뱀 축제 (8월 하순)
세키카와 뱀 축제
지방색이 강한 특색있는 축제를 찾는다면 이것만한 강렬한 인상을 심는 축제도 드물 것. 뱀 축제의 메인인 뱀 퍼레이드에서는 무려 82.8m의 거대한 구렁이가 등장한다. 물론 진짜 구렁이가 아닌 대나무와 짚으로 직접 주민들이 엮어 만든 뱀 모형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긴 뱀'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을 정도! 거대한 구렁이의 길이는 사실 많은 희상자를 냈던 우에쓰 홍수(쇼와 42년 8월 28일)를 잊지 않기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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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 백조의 호수, 효코(10월~3월)
효코
눈 쌓인 산등성이를 뒤로하고 드넓은 호숫가가 펼쳐지는 이 차분하고도 나이브한 경관을 볼 수 있는 효코(瓢湖) 는 겨울철이면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백조떼가 머무는 곳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다. 11월 말 무렵에는 무려 5.000여 마리 이상의 백조 떼를 만나볼 수 있다. 이른 아침에 찾아가 백조에게 먹이를 나눠 주며 아침인사를 하는 로맨틱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봄철에는 백조가 떠나간 자리에 다른 철새때와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어 그나름의 즐거움을 만끽해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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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우오누마/ 도카마치】스키장과 아름다운 농경지, 예술제까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인 니가타의 남부쪽으로 이동하면 유자와(湯沢), 우오누마, 도카마치 지역을 찾아볼 수 있는데, 각각의 생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와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스키장, GALA유자와(GALA湯沢)와 여름의 큰 행사인 ’후지 락 페스티벌’이 열리는 유자와, 일본 삼대협곡중 하나인 기요쓰쿄(清津峡), 아름다운 농경지의 풍광과 ’대지의 예술제’,자연 먹거리로 이름난 도카마치, 일본의 불교 문화와 더불어 유명문화재를 만나볼 수 있는 사이후쿠지가 있는 우오누마까지, 즐거운 자연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기요쓰쿄(清津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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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마치] 기요쓰쿄
기요쓰쿄 ―Tunnel of Light, Ma Yansong
구로베 협곡, 오스기타니 협곡과 더불어 일본 삼대 협곡의 하나로 알려진 기요쓰쿄(清津峡)에는 무려 750미터에 달하는 긴 터널과, 그 터널을 따라 만나볼 수 있는 세 곳의 전망대, 그리고 가장 클라이막스인 터널 끝의 ‘파노라마 스테이션’을 만날 수 있다. 자연 경관의 훼손을 막기 위해 보행자용 터널로 구상되었으며, ‘대지의 예술제(ECHIGO-TSUMARI ART TRIENNALE 2018)’를 통해 Ma Yansong / MAD 아티스트의 손을 거쳐 예술작품으로 이 터널은 거대한 V자형의 대협곡의 장관을 볼 수 있고, 웅덩이물에 비친 주상절리의 몽환적이고 판타지틱한 감동을 만나볼 수 있다. ‘대지의 예술제’의 작품이었던 건축 수영장 물에 비친 절경이 또 압도적.(겨울철엔 휴업하니 주의!)
- 기요쓰쿄 계곡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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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0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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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Tokamachishi Ko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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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76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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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17:00 (최종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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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마치] 호시토게의 타나다
호시토게의 타나다
200여개의 계단식 논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만나는 호시토게의 타나다(星峠の棚田). 일본 제일의 쌀 고장으로 유명한 니가타의 쌀 농경지의 아름다움을 이곳에 오면 찾아볼 수 있다. 자연경관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그 자연을 이용한 인간의 지혜까지 경이로움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새벽녘에는 운해를 구경할 수도 있고 계절마다 변해가는 풍경은 언제든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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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마치] 마쓰다이 노부타이
마쓰다이 노부타이 레스토랑
호쿠호쿠선의 마쓰다이역(松代駅)에서 도보로 5분 내에 갈 수 있는 마츠다이 노부타이(まつだい農舞台)는 레스토랑과 갤러리가 합쳐진 상업시설로 도시와 농촌이 결합된 '대지의 예술제'의 작품 중 하나. 드넓은 농경지에 펼쳐진 갖가지 예술 작품들을 만나고 뮤지엄을 관람한 후,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향토 음식을 맛보는 것도 즐거운 식도락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
- 마쓰다이 설국 농경 문화 마을 센터 '노부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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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6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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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Tokamachishi Matsudai 3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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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595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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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17:00(최종 입장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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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마치] 에치고쓰마리 사토야마 현대미술관 ’키나레’(越後妻有里山現代美術館 キナーレ)
교토역의 우메다 스카이 빌딩을 설계했던 건축가 하라 히로시가 설계한 현대 적인 양식을 만나볼 수 있는 미술관으로 풍부한 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도 있는 동시에, 중앙의 연못과 여기에 비친 건축미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이닝바와 온천 시설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이곳은 ’대지의 예술제’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건축물(입장료 유료).
- 사토야마 현대 미술관 키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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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Tokamachishi Honchou 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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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761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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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수요일, 1월 1일~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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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마치] 산속의 체험학습, ‘숲의 학교’ 쿄로로
에치고마츠노야마 「숲의 학교」쿄로로
사토야마산 속의 곤충, 동물을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생태 체험 공간인 '숲의 학교 쿄로로(森の学校キョロロ)'는 사토야마의 자연 곳곳을 아이들에게 만나게 해주는 곳이다.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기획전, 체험 이벤트도 다수 진행되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함께라면 특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도카마치 시립 사토야마 과학관 에치고 마쓰노야마 '모리노갓코(숲의 학교)' 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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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4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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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Tokamachishi Matsunoyamamatsuguchi 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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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595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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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7:00(최종 입장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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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도카마치] 비진바야시
비진바야시(美人林)
숲의 학교 쿄로로의 바로 근방에서 아름다운 숲을 만나볼 수 있다. 비진바야시(美人林), 즉 미인림이라는 이름의 이 숲은 사진명소로도 상당히 알려져있는 곳으로 너도밤나무가 무수히 자라난 풍경은 어느 광고에서나 볼 법한 운치를 경험할 수 있다.특히 단풍이 지는 10월말에서 11월 초의 가을철의 미인림은 굳이 먼길을 찾아가더라도 전혀 아쉽지 않은 힐링 플레이스.
- 비진바야시(미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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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Tokamachishi Matsunoyamamatsuguchi Near the 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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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59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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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마치] 시바토게 온천 운해
운카이(雲海)
시바토게 온천 운카이(雲海)는, 말그대로 구름이 피어오른 듯 하얗게 몽글몽글 안개가 깔린 바다와. 멀리 보이는 우오누마 연봉의 그림 같은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노천탕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 명소다. 더불어 온천의 수질도 뛰어난데, 신경통, 근육통, 오십견, 만성피부병, 피로회복 등에 효과를 본다고.
많은 사람들이 절경의 으뜸으로 치는 온천중 하나이니 온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단 픽해둘 것. 운해 현상은 9월~10월경에 발생하기 쉽다고 하니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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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우오누마] 사토야마주조
사토야마주조(里山十帖)
자연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고품격 일본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사토야마주조(里山十帖)'를 찾아가볼 것. 라이프 매거진의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를 통해 시작된 기획으로 만들어진 이 ‘사토야마주조’에서는 오가닉 재료들을 이용한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향토음식들을 호사스럽게 즐겨볼 수 있다. 온천에서 만끽하는 자연의 경치는 그야말로 배보다 더 큰 배꼽같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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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누마] 사이후쿠지
사이후쿠지(西福寺)
우오누마지역은 니가타 현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데 도쿄에서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물좋고 산좋은 그야말로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역사 깊은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기도 한데, 그 중에서도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불교 사찰 사이후쿠지(西福寺)는 관광 장소로서 메인으로 꼽힐만한 곳. ’일본의 미켈란젤로’라는 별칭으로 불리울만큼 유명한 에도시대 말기의 조각가인 이시카와 운조(石川雲蝶)의 벽화와 조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천정의 화려한 조소를 유심히 관람할 것.
- 사이후쿠지 절(가이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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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95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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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Uonumashi Oura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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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79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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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6:00(최종 입장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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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마치] GALA유자와
GALA유자와
신칸센을 이용하면 도쿄에서 1시간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스키장이 바로 ’GALA유자와(GALA湯沢)’. 스키용품 대여매장도 물론 잘 갖춰져있으며 역 근처에서는 온천도 찾아볼 수 있어 가볍게 스키를 즐기러 떠나고싶은 당일치기 여행자에게도 최고의 초이스가 될 수 있다.
- GALA 유자와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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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Minamiuonumagunyuzawamachi Yuzawa Chihira 1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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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785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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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https://gala.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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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마치] 에치고오사케뮤지엄 폰슈칸
폰슈칸
명주를 생산해내기로 유명한 니가타. 이곳에서 만나는 특별한 뮤지엄이 있다. 에치고사케뮤지엄 폰슈칸(越後のお酒ミュージアムぽんしゅ館)이 바로 그 주인공. 일본술, 사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들러볼 것을 권하는데, 에치고유자와역 구내에 있어 선물로 구입해 가기에도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사케 시음 코너 고시노무로에서는 100종류에 가까운 시음이 가능하다. 마시고 싶은 술을 고르고 코인을 넣으면 원하는 술이 내 손 안에! 다양한 과자나 굿즈 등도 모여있으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에치고의 술 뮤지엄 폰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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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Minamiuonumagunyuzawamachi Yuzawa 2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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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78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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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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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마치] 우오누마노사토
핫카이산(인기 사케)
추운 눈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지혜 중 하나는 술이 아닐까 싶다. 우오누마 역시 눈의 나라, 설국에서 살아가야했던 옛 선조들이 지혜를 모아 생활해온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있는데 그 라이프 문화를 한눈에 담겨낸 곳이 바로 우오누마사토(魚沼の里)다. 핫카이산의 눈을 저장고로 이용해 숙성시킨 ’핫카이산 유키무로’,미나미우오누마의 물인 ‘라이덴님의 눈물’ 을 이용한 향토 맥주 라이덴의 양조장도 찾아볼 수 있고,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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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야] 비단잉어의 마을, 니시키고이노사토
니시키고이노사토(錦鯉の里)
일본에서도 살아있는 보석, 이라고 부름 받는 귀한 비단 잉어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비단잉어의 마을, ‘니시키고이노사토(錦鯉の里)’ 다. 일반 식용 잉어와는 달리, 그 아름다움을 남기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자되었으며 현재 그 결과물로 탄생한 니시키고이를 이곳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다. 본래 니시키고이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진흙 아래에 묻혀 있기 때문에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데 니시키고이노사토는 일년내내 맑은 물에서 헤엄치는 니시키고이를 볼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미생물의 번식, 보존과 양질의 물을 제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오지야시 니시키고이노사토(비단잉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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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0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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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Odiyashi Jounai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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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88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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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8:00[12월- 2월]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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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계절 행사]오지야 풍선페스티벌 (2월 하순)
오지야 풍선 페스티벌(おぢや風船一揆)
니가타의 겨울에는 스키장 외에도 특별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하얀 눈이 쌓인 눈의 벌판위로 알록달록한 거대한 열기구가, 불꽃 놀이와 함께 하늘로 오르는 가슴 뛰는 페스티벌(おぢや風船一揆)이 바로 그것!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대적인 행사로 2월 말에 진행된다. JR 죠 에쓰선 오지야역에서 셔틀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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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쓰난 눈 축제 (3월 중순)
쓰난 눈 축제
스키장 ‘뉴그린피아 쓰난‘에서 진행되는 쓰난 눈 축제(つなん雪まつり)는, 스키, 스노보드 점핑 대회
등 에서 개최하는 축제로 마지막에는 스카이랜턴으로 장식해 밤의 야경을 장식한다. 아름다움도 감동도 두배! - 뉴 ・ 그린피아 츠난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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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이가타현 나카우오누마군 츠난마치 아키나리 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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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76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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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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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후지 락 페스티벌(FUJI ROCK FESTIVAL) (7월 하순)
후지 락 페스티벌
겨울에만 인기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니가타의 여름에는 또다른 전국규모의 커다란 축제가 열린다. 바로 페스티벌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후지 락 페스티벌'로 매년 7월 말이면 니가타 현 유자와시에서 개최 중. 티켓은 연초에 발매를 시작하며 굉장히 높은 경쟁률을 가지고 있으므로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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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고/ 조에쓰】나가노 지방의 시로마
묘고, 조에쓰 지역은 니가타현의 남부에 위치한 나가노현과 경계지역에 자리잡고 있는데, 도쿄에서 호쿠리쿠 신칸센으로 조에쓰묘고역까지 약 2시간 소요된다. 나가노를 방문할 예정이 있다면 함께 묶어봐도 좋은 곳으로 스키장과 온천, 그리고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에도시대의 유적지, 다카다성으로도 유명하다.
다카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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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고] 마다라오고원 스키장
마다라오고원 스키장(斑尾高原スキー場)
해발 1000미터 위에서 퍼지는 풍성하고 고운 적설량으로 스키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곳. 마다라오스키장(斑尾高原スキー場)은 세 코스로 일본의 높은 퀄리티의 스키장을 제공한다. 12월 중순부터 4월 상순까지도 이용 가능하다.
- 마다라오 고원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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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0 건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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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gano Pref. Iyamashi Madaraokou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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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6964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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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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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고] 롯데아라이 리조트
롯데 아라이 리조트
2017년, 새롭게 생겨난 스키장 리조트인 롯데아라이 리조트는 스키와 스노보드 외에 짐라인 볼더링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스포츠매니아들에게 환영받을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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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고] 아파 리조트 묘고고원
아파 리조트 묘고고원의 일루미네이션
묘고산의 500 만 ㎡ 에 해당되는 드넓은 면적에 펼쳐지는 리조트인 아파 리조트 묘고고원(アパリゾート妙高高原)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넓이의 일루미네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온천시설과 골프장, 각종 스포츠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어 느긋하게 즐기기에는 그만인 곳.
- 아파호텔&리조트 < 묘코코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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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이가타현 묘코시 오케미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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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고] 쓰바메온천
쓰바메온천(燕温泉)
쓰바메온천(燕温泉)은 묘고산의 등산로 입구에 있기 때문에, 산길을 조금 들어가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온천이지만 입장하고 나면 자연 속의 유백색의 유황향 온천탕이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릴 것. 겨울철에는 이용할 수 없으나, 온천 료칸을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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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쓰] 다카다성
다카다성
벚꽃 명소가 유난히 많은 일본에서도 전국적인 톱순위에 들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다카다성(高田城)의 벚꽃놀이. 약 4000그루의 벚꽃 나무들이 일제히 꽃을 피운 광경은 다카다 성과 야경 라이트업이 어우러져 황홀한 그림을 연출한다. 4월 상순에서 중순경에 방문하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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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이가와] 비취 해안
비취 해안 (ヒスイ海岸)
비취 해안 (ヒスイ海岸)은 아사히마치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약 4km 길이에 펼쳐진 해안으로, 환상적일만큼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를 만나볼 수 있다. 일본의 물가 백선에도 꼽힐만큼 그 아름다움으로는 정평이 나있는 곳. 비취가 채취되는 드문 바닷가이기 때문에 우연히 비취를 줍는 행운을 발견할 수도 있다.
- 히스이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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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ata Pref. Itoigawashi Oshiag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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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555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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