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패션과 아트의 새로운 랜드마크, 다카마쓰 산책하기

가가와 현 다카마쓰 시에 있는 키타하마alley는 100년 된 낡은 창고가를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오픈한 상업 복합 시설로, ‘alley(아리)’는 골목 안을 의미하는 말이다. 복고풍의 창고가 즐비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부에는 16개의 갤러리와 레스토랑, 세련된 카페와 개성 있는 잡화점 등이 모여 있어 다카마쓰 시의 새로운 포토 스팟으로 주목받는 중.
키타하마alley는 다카마쓰 항에서 해안을 따라 도보 약 10분으로 시내까지의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관광 도중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기타하마 alley(앨리)

3.5

86 건의 후기

Kagawa Pref. Takamatsushi Kitahamachou 4-14

0878344335

점포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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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입구 쪽에 위치한 세련된 카페 겸 바 ‘Cantina’, 2층에 위치한 사진집과 아트북이 가득한 작은 서점 ‘BOOK MARUTE’, 서점 바로 옆에 위치한 디자이너스 카페 레스토랑 ‘umie’ 등의 매력적인 가게들을 만나볼 수 있다.

Cantina

Cantina(カンティーナ)

香川県高松市北浜町3-2 北浜alley

087811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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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MARUTE

BOOK MARUTE

카가와현 타카마츠시 키타하마쵸 3-2 키타하마 alley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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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ie

umie

4.5

44 건의 후기

Kagawa Pref. Takamatsushi Kitahamachou 3-2 Kitahama alley-h

0878117455

11:00-19:00(주문 마감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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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의 역사와 특색을 엿볼 수 있는 잡화점 'Kitahama blue stories'는 다양한 장인들의 손길과 이야기가 담긴 상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이 많아 선물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가와의 지역매거진과 자체 상품을 다루는 디자인 사무소 IKUNAS 씨의 셀렉트 코너에는 컬러풀한 실로 만들어진 세상에 하나뿐인 공예품, 사용할수록 멋이 묻어나는 옻그릇 등 선물용으로 적절한 아이템이 진열되어 있다. 세토내해의 섬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상품들도 다양하다.

AZEYA HARB TEA

또 가가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본식 설탕 와삼봉까지! 부드러운 달콤함이 사르르 녹아드는 그 맛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세토내해의 온난한 기후와 풍토에 의해 유일무이한 와삼봉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커피와도 찰떡궁합!

Blue Original Wasanbon set

coffee sanbon コーヒーさんぼん(mix)

kitahama blue stories

Kagawa Takamatsu-shi Kitahamacho 4-10

0878235220

11: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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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카페 살롱 블루. 품위있는 디자인과 전통의 멋이 흐르는 공간이다. 옻칠, 부채, 염직 등 가가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속에서 여유로
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현지인이 직접 만드는 신선한 요리 또한 인상적이다. 특히 세토우치를 느낄 수 있는 ‘세토우치 Tea 소다’는 레몬, 유자, 감귤 등 제철 과일이 가미된 시원함이 특징. 가격은 770엔(세금 포함).

さろんぶるー

香川県高松市北浜町5-5 大運組ビル5F

087-8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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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토내해의 섬들, 그리고 거리 곳곳에 아트 작품이 늘어나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다카마쓰의 핫플레이스를 살펴보았다. 전통과 새로움이 조화를 이룬 거리는 세련된 멋이 감돈다. 관광 도중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게 또한 많으니 여유롭게 거닐며 자유롭게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