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뭐니 뭐니 해도 인스타그램! 감성 카페를 찾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 검색이 필수인 요즘.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다이칸야마 등의 인기 명소를 중심으로 일주일에 30회 이상 해시태그가 붙는 도쿄의 인스타그램 인기 카페를 소개한다.
-
01
1. 일본에서 만나는 한국 스타일, Rui Café
프렌치 토스트 (1,320엔)
인스타그램의 인기 태그 ‘#시부야 카페’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카페 중 하나인 'Rui Cafe(루이 카페)'. 한국의 주얼리 브랜드가 운영하는 카페로 2층이 주얼리 숍, 1층이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점원도 한국인이므로 친근함 가득! 추천 메뉴는 얼그레이 프렌치 토스트 (1,320엔), 루이 카페 귤 라떼 (693엔). 다이칸야마 역 도보 10분/시부야 역 도보 9분 거리.
카페 귤 라떼 (693엔)
Salon de Louis Jewelry Café
Salon de Louis Jewelry Café
- SalondeLouisJewelryCafe
-
- 도쿄도 시부야구 사루가쿠쵸 2-8
-
- 0364550382
전체보기토큐 스테이 시부야 신 미나미 구치
3-26-21 Shibuya Tokyo
-
02
2. 따스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카시야마다이칸야마
라떼 900 엔
언덕 같은 모양이 특징인 '카시야마다이칸야마(KASHIYAMA)'의 지하 1층에 있는 카페. 카시야마다이칸야마는 2019년 4월 오픈해 카페와 갤러리가 들어선 복합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일본 유명 파티시에가 엄선한 디저트와 부드러운 쓴맛이 매력적인 카페 라떼를 만날 수 있다. 추천 메뉴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 (800엔). 다이칸야마 역 도보 5분 거리.
카 늘레 700 엔
바스크 치즈 케이크 700 엔
Kashiyama Daikanyama
Kashiyama Daikanyama
-
03
3. 한국의 뚱카롱을 도쿄 한복판에서, MUUN seoul
산딸기 우유 850 엔
하라주쿠에서 연일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곳 'MUUN seoul(문서울)'. 2019년 12월 문을 연 핫플레이스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한국풍의 가게로, 한국어를 그대로 살린 산딸기 우유(850엔)와 뚱카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끈다. 분위기 있는 실내 테라스에서 감성샷을 건지기 딱 좋다. 하라주쿠 역 도보 10분/메이지진구마에 역 도보 8분 거리.
MUUN seoul
MUUN seoul
MUUN seoul
-
04
4. 여심 저격 보틀 음료 가득, Cafe no.
뚱카롱 350 엔
‘여자들의 에너지 충전소’를 컨셉으로 오사카에서 시작해 도쿄 시부야에 첫 진출한 ‘Café no. (카페 넘버)’. 세련된 병에 담긴 버블티나 딸기 우유 등 보틀 형태의 음료가 이목을 끈다. 심플하고 깜찍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맛의 한국식 뚱카롱까지. 특히 초콜릿 뚱카롱 (350엔)은 진한 생초코 맛이 일품이다. 하라주쿠 역에서 도보 10분/메이지진구마에 역에서 도보 8분 거리.
Cafe no.
Cafe no.
Cafe no.
-
05
5. 이색적인 회전 디저트 뷔페, Cafe RonRon
Cafe Ron Ron
2018년 7월 하라주쿠 캣 스트리트 근처에 오픈한 ‘Cafe RonRon(카페 롱롱)’. 파리를 연상시키는 품위 있는 핑크 무드의 인테리어와 회전 디저트 형태의 뷔페가 화제다. 크레이프나 팬케이크, 솜사탕을 비롯해 미니버거 등의 먹거리도 있다. 여성은 2,100엔 남성은 2,400엔 (세금 포함)으로 40분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하라주쿠 역에서 도보 10분/메이지진구마에 역에서 도보 5분 거리.
Cafe Ron Ron
- MAISONABLECafeRonRon
-
4.0
12 건의 후기 -
-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6-7-15
-
- 0354688290
-
- 【公式HP】https://cafe-ronron.com/
전체보기TRUNK (HOTEL)
5-31 Jingumae, Shibuya-Ku Tokyo
-
06
6. 오랫동안 현지인들에게 선택받은, PARIYA
클래식 쇼트케이크 1080 엔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PARIYA'는 20년 넘게 현지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세련된 비주얼의 '스트로베리 클래식 쇼트케이크 (단품 680엔/드링크 세트 1,080엔)'가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탱글탱글한 생크림 위에 초콜릿과 딸기가 앙증맞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젤라토도 추천 메뉴. 오모테산도 역 B2출구 도보 3분 거리.
PARIYA
PARIYA
-
07
7. 남녀노소 힐링할 수 있는, 이에토니와
푸딩 400 엔
오모테산도 'SPIRAL'의 5F에 위치한 카페 '이에토니와(집과 정원)'에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천장이 돋보인다. 아름다운 색감과 차분한 어른의 분위기가 감도는 공간. 소파와 소품 디자인이 매우 아기자기하며 SNS에서 특히 인기 있는 메뉴는 세련된 접시에 올려진 푸딩 (400엔)으로, 체리와 생크림이 올라간 정감 가는 맛이다. 오모테산도 역 B3 출구 도보 4분 거리.
이에토니와
이에토니와
-
08
8.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고품격의 맛, White Glass Coffee
티라미수 600 엔
‘White Glass Coffee’는 빈투바 초콜릿 전문점 ‘green bean to bar CHOCOLATE’이 프로듀싱한 로스터리 카페다. 카카오 원두가 초콜릿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빈투바'라고 하며, 그것을 원두로 체현한 것이 'White Glass Coffee'다. 제1호점인 시부야점은 푸딩과 케이크 등 디저트 또한 충실하다. 특히 티라미수(600엔)는 고품격의 맛으로 인기. 시부야역에서 도보 8분 거리.
White Glass Coffee
White Glass Coffee
세룰리언 타워 도큐 호텔, 어 팬퍼시픽 파트너 호텔
26-1 Sakuragaoka-cho Tokyo
-
09
9. 세계 챔피언의 라떼 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STREAMER COFFEE COMPANY
라떼 720 엔
라떼 아트 세계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 챔피언을 차지한 사와다 히로시가 운영하는 카페‘STREAMER COFFEE COMPANY’. 세련미는 물론 커피 맛까지 훌륭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빛나는 라떼는 엄선된 커피콩과 우유가 찰떡 궁합을 이룬다. 그중에서도 추천 메뉴는 ‘리볼버 핫 라떼 (720엔)’. 일반 라떼의 두 배의 콩을 사용한 것이 특징적이다. 시부야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Streamer Coffee Company
Streamer Coffee Company
- STREAMER COFFEE COMPANY(스트리머 커피 컴퍼니) 시부야
-
4.0
80 건의 후기 -
- Tokyo Shibuya-ku Shibuya 1-20-281F
-
- 0364273705
전체보기TRUNK (HOTEL)
5-31 Jingumae, Shibuya-Ku Tokyo
-
10
10. 파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LADUREE
Laduree
파리의 노포 파티스리가 프로듀싱하는 살롱드테 ‘LADUREE’. 살롱드테는 프랑스어로 찻집을 의미한다. 맛있는 디저트와 차가 있는 'LADUREE'의 실내는 마치 동화 속 세상. 영롱하고 낭만적인 디저트들이 많으며, 특히 대표적인 메뉴인 파스텔 컬러 마카롱은 ’나에게 주는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SNS에서는 이곳의 애프터눈 티 또한 핫하다. 시부야 역에서 도보 9분 거리.
Laduree
Laduree
Ladu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