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에서 추천하는 나고야 명물 쇼핑하기 BEST 7

지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식빵 전문점 ‘요이코토 빵’. 무첨가 100% 단팥 ‘요이 쯔부앙(거친 단팥)’, 그리고 ‘요이 코시앙(부드러운 단팥)’이 500엔 가량.
맛있는 식빵과 함께 구입하여 집에서도 나고야 명물 ‘단팥 토스트’를 즐겨보자. ‘메이테쓰 나고야역’에서 테이크아웃 전문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요이코토 빵과 ‘요이 쯔부앙’ or ‘요이 코시앙’ (요이코토 빵)

나고야 토박이들에게 끝없는 사랑을 받는 오구라 토스트를 아는가?
단팥과 버터를 구운 식빵에 올려 먹는 나고야다운 요리인데, 이 이색 토스트를 자택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하게 잼 형태로 나온 것이 ‘오구라 버터’.
팥의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어 식감도 대만족! 1병 단돈 600엔가량으로 돌아가서도 나고야 명물을 즐겨보자.

오구라 버터 (코지마 식품 제조 주식회사)

나고야의 유명 일본식 과자점 ‘오스 우이로’의 간판 상품. 막대 아이스크림 같은 큐트한 생김새의 ‘우이로파’는 세련되고 귀여운 포장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
단돈 5개입 600엔 가량의 부담 없는 가격 덕분에 내가 먹을 것도 선물할 것도 마음껏 살 수 있는 점도 높은 포인트.

우이로파 (오스 우이로)

우이로의 노포 브랜드로 유명한 ‘아오야기 총본가’가 제공하는 베리베리 큐트한 ‘개구리 만쥬’.
그 귀여운 모습 속엔 부드러운 단팥이 아주 듬뿍 들어 있어 그 매력을 더한다.
1개 600엔 정도로 착한 가격. 집에 가져가서 먹을 것도 넉넉하게 사보는 것은 어떨까?

개구리 만쥬 (아오야기 총본가)

고전적인 파란 포장이 눈길을 잡아끄는 ‘나고야 후란스’. 붓세(프랑스 과자의 일종)안에 크림과 일본 모찌떡이 함께 들어 있는 개성적인 과자다.
마치 일본과 서양의 요소가 잘 조화를 이룬 도시 나고야를 연상시키는 매력이 있다. 10개입 1,200엔가량으로 구입가능.

나고야 후란스

하나키쿄의 ‘샴페인 한빙’. 여름에 나고야를 방문했다면 바로 이 특별한 간식거리에 주목!
한빙이라는 이름답게 입에 넣으면 얼음같이 시원한 느낌. 아삭아삭한 식감과 끝에 살짝 느껴지는 은은한 샴페인 맛이 그야말로 고급지다. 한 상자에 1,500엔 가량.

샴페인 한빙 (카쇼 하나키쿄)

빨간 배경 위 고전적인 느낌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오리엔탈 카레. 일반적인 레토르트 카레가 아닌 분말 카레이므로 카레라이스 이외의 요리에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1개 100엔대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잔뜩 사서 자택에서도 오래오래 나고야를 떠올리며 일본 카레를 즐겨보자.

즉석 카레 (오리엔탈 카레)

참고로 나고야역의 대표적인 여행 기념품 취급점 ‘그랜드 키오스크 나고야’는 6시 15분부터 22시까지 영업한다. 만약 심야라면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에서도 특산품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나고야

아이치현

【URL】https://global.jr-central.co.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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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나고야 반나절 투어

¥21,245

업데이트 날짜：2024/04/24

산코 인 나고야 신칸센구치 아넥스

7-4, Tubakicho, Nakamura-ku Nagoya A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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