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 ‘나오시마’에서 그림 같은 카페 산책!


2019.11.04

NAVITIME TRAVEL EDITOR

예술의 섬 ‘나오시마’에서 그림 같은 카페 산책!

다카마쓰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고속선으론 약 30분 걸리는 위치에 자리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의 섬’ 나오시마.
‘베네세 아트 사이트 나오시마’,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의 작품을 보고자 나오시마를 방문한다면, 예술 작품에 지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을 함께 챙겨보자!

  • 01

    아침식사가 최고인 ‘SPARKY’S Coffe(스파키즈 커피)’

    빨간 호박이 상징인 미야노우라 항구로부터 꽤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점장이 취향대로 한껏 욕심부려 꾸민 호러 스타일의 불가사의한 공간에서 정성 가득한 장인의 커피와 맛있는 군것질거리를 제공한다.

    ‘SPARKY’S Coffe(스파키즈 커피)’

    ‘SPARKY’S Coffe(스파키즈 커피)’

    많은 가게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아침 8시에도 영업을 하기에, 요기할 곳을 찾는 여행객에게는 구세주 같은 곳. 세련된 분위기에서 아침을 함께하면 오늘 하루도 텐션 업!

    ‘SPARKY’S Coffe(스파키즈 커피)’

    ‘SPARKY’S Coffe(스파키즈 커피)’

    ‘SPARKY’S Coffe(스파키즈 커피)’

    ‘SPARKY’S Coffe(스파키즈 커피)’

    SPARKY'S Coffee
    rating

    4.5

    6 건의 후기
    place
    카가와현 카가와군 나오시마쵸
    phone
    0878976606
    info
    【FB】https://www.facebook.com/sparkys.nao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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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재료에 큰 정성을 쏟는 베이커리 ‘pan tocori(판 토코리)’

    ‘미나미데라’로부터 걸으면 바로 코앞에, 1층짜리 어딘가 귀여운 멋이 느껴지는 빵집이 바로 ‘pan tocori’.

    ‘pan tocori(판 토코리)’

    ‘pan tocori(판 토코리)’

    안심할 수 있는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빵들이 방문객 눈앞에 줄지어 선다. 아침 8시 오픈하며, 아쉽게도 가게 내에서 먹을 순 없지만, 점포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 먹을 수는 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잠깐 앉아 따듯한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빵을 즐기는 것도 묘미.

    ‘pan tocori(판 토코리)’

    ‘pan tocori(판 토코리)’

    pan tocori
    rating

    4.5

    6 건의 후기
    place
    카가와현 카가와군 나오시마쵸
    phone
    08789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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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런치로 추천! APRON CAFE(에이프런 카페)

    영양사 자격을 가진 쉐프가 근방에서 나는 식재료로 아낌없이 실력 발휘한 ‘계절 스페셜 런치’를 주목!

    APRON CAFE(에이프런 카페)

    APRON CAFE(에이프런 카페)

    메인을 고기와 생선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제공되는데 선명한 빛깔의 채소들은 한눈에 봐도 영양 만점 건강식 느낌. 한낮의 활력을 확실하게 보충할 수 있다.

    APRON CAFE(에이프런 카페)

    APRON CAFE(에이프런 카페)

    혼무라항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영미권 손님도 많아 스탭들은 영어 접객에도 익숙하다.

    APRON CAFE(에이프런 카페)

    APRON CAFE(에이프런 카페)

    APRON CAFE
    place
    카가와현 카가와군 나오시마쵸 미야노우라 777
    phone
    090754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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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

    오래된 민가에서 영업하는 카페 ‘카페 잇포’

    평범한 일본 시골집처럼 보이는 ‘카페 잇포’. 한발 내디뎌 들어가 보면 온화한 인상의 부부가 따뜻하게 맞이해준다.
    나오시마 혼무라 지역에 펼쳐지고 있는 생활밀접형 예술 ‘집 프로젝트’ 중 한 곳인 ‘미나미데라’ 근처에서 민박 겸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 커피뿐만 아니라 아침 식사부터 런치까지 해결할 수 있다.

    ‘카페 잇포’

    ‘카페 잇포’

    ‘아트 산책’도중에 만나는 아늑한 휴식처. 마음까지 치유하는 분위기에 그만 눌러앉아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카페 잇포’

    ‘카페 잇포’

    カフェ いっぽ
    place
    香川県香川郡直島町696-3
    phone
    087-892-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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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image
  • 05

    ‘시마코야(섬 오두막)’ 부드럽게 흔들리는 해먹에서 휴식을

    혼무라항구에서 3분만 걸으면 북카페 겸 텐트 스테이의 조합이 독특한 ‘시마코야’와 만날 수 있다.

    ‘시마코야(섬 오두막)’

    ‘시마코야(섬 오두막)’

    옛 민가를 리모델링한 운치있는 카페 모습은 나도 모르게 사진기를 꺼내들게 만드는데, 인증샷 말고도 반드시 해봐야 할 일이 이곳에는 있다.

    ‘시마코야(섬 오두막)’

    ‘시마코야(섬 오두막)’

    바로, 책장에서 맘에 든 책을 골라 해먹에 누워 샌드위치와 함께하는 독서! 바쁜 생활 속에서 꿈에 그리던 힐링이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시마코야(섬 오두막)’

    ‘시마코야(섬 오두막)’

    아예 눌러앉아 텐트 스테이를 해보면, 한낮의 활기와는 또 다른 감상을 주는 밤의 나오시마도 느낄 수 있는 알토란 같은 카페다.

    ‘시마코야(섬 오두막)’

    ‘시마코야(섬 오두막)’

    시마 코야
    rating

    3.5

    17 건의 후기
    place
    카가와현 카가와군 나오시마쵸 882-1
    phone
    09041078821
    info
    【URL】http://shimacoy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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