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맛과 유머가 합쳐진 오사카 여행 기념 선물 BEST 10


2020.03.11

NAVITIME TRAVEL EDITOR

[2020년 최신판] 맛과 유머의 도시 오사카 한정! 여행 기념품 15선

맛있는 것들이 넘쳐나는 오사카. 여행 기념으로 사서 돌아갈 것들도 기왕이면 끝내주게 맛있는 것들로 고르고 싶다!
그렇다면 주목하시라, 지금부터 인기리에 절찬 판매 중인 여행 기념, 선물용 먹거리 상품들을 따끈한 신상품까지 포함해 소개한다.

  • 01

    「쿠로미츠 키나코」 흑당과 콩가루에 초콜릿까지?!

    쿠로미츠 키나코

    쿠로미츠 키나코

    과자점으로 이름 높은 ‘키치야 요시나가’에서 ‘모던 사브레 - 쿠로미츠 키나코’를 2019년 7월 발매! 콩가루를 입힌 화이트 초콜릿을 흑당(쿠로미츠) 사브레로 샌드시킨 ‘모던 사브레 - 쿠로미츠 키나코’는 바삭한 식감과 달달한 흑당, 그리고 콩가루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어 한 번 입에 들어가는 순간 멈출 수 없는 신개념 디저트.거기에 화이트 초콜릿에는 말린 유자의 풍미가 풍겨 뒷맛까지 산뜻하다.

    쿠로미쓰 키나코

    쿠로미쓰 키나코

    .가격 : 12개입 1,404엔(세금 포함)
    .판매장소 : JR 신오사카역 구내 ‘앙트레마르쉐’ 에키마르쉐 신오사카점, JR 오사카역 구내 ‘앙트레마르쉐’ 오사카점 등

  • 02

    「나니와 쵸로켄 쵸로켄 사탕」 유니크한 디자인 일등 선물!

    나니와 쵸로켄 쵸로켄 사탕

    나니와 쵸로켄 쵸로켄 사탕

    패키지를 모으는 덕후들에게 빼놓으면 아쉬운 기념품이라면 바로 여기! 유럽스러움과 일본스러움이 묘하게 공존하는 유니크한 캐릭터를 전면으로 내세운 긴타로 사탕 ‘나니와 쵸로켄 쵸로켄 사탕’을 찾아보자. 캐릭터의 천국 일본에서도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중인 이 브랜드는, 일본의 에도시대에 유행하던 길거리 예술을 의미하는 ‘쵸로켄’ 을 따왔다고. 오사카 사투리 ‘쵸로케루(까불거리며 장난치다)’의 어원이기도 한데, 이름답게 유머 넘치는 표정의 쵸로켄 사탕은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여행 선물이 될 것.

    넉살스러운 표정이 유니크한, 나니와 쵸로켄 쵸로켄 사탕

    .가격 : 594엔(세금포함)
    .판매장소 : 나니와 명물 이치비리안 에비스바시 본점, 도톤보리점, 난바점

  • 03

    「오사카 시티 워크」 오사카의 전통과자의 사랑스러움

    오사카 시티 워크

    오사카 시티 워크

    1946년 창업 이후 쭉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오사카의 노포 과자점‘오사카노아지 혼포’에서 판매되는 ‘오사카 시티 워크’는 그 패키지를 보는 순간 옛감성속으로 푹 빠져들게 된다.
    아낌없이 달걀을 사용한 폭신폭신한 식감과 정겨운 맛의 카스텔라는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 빵과자 하나하나에는 짤막한 오사카 사투리들이 적혀져 있어 오사카만의 매력을 전달한다. 넉넉한 양으로 가족들과 풍성하게 즐기기에도 추천!

    오사카 시티 워크

    오사카 시티 워크

    .가격 : 567엔(세금포함)
    .판매장소 : JR신오사카역 / JR오사카역 / 텐노지역 / 우메다 스카이빌딩 등

  • 04

    「코바토 스페큐로스(COBATOPAN FACTORY)」 빵공장에서 만들어진 과자

    코바토 스페큐로스

    코바토 스페큐로스

    일본의 한 빵 공장의 공장장이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먹게 된 스페큐로스 과자의 맛에 반해, 그 맛을 모두에게 전파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완성시킨 과자다. 과자 통에 그려진 귀여운 3인조 캐릭터는 공장장의 제자들을 모티브로 했다고.
    뚜껑을 열 때부터 풍기는 스파이시와 어우러진 달콤한 향기는 영원히 잊을 수 없을 정도. 커피나 홍차, 우유에도 잘 어울린다.
    이 흥미로운 스토리의 쿠키는 오직 텐만바시의 ‘COBATO’ 빵집에서만 만날 수 있다!

    .가격 : 1,620엔(세금포함)
    .판매장소 : COBATOPAN FACTORY – 코바토빵 공장본점

    Kobato Bread Kojo
    rating

    4.5

    8 건의 후기
    place
    Osaka Osakashi Kita-ku Tenma 3- 4-22 Nikko Iwai-cho Building 1F
    phone
    066354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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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바통도르」 오사카 관광명소,구리코(글리코) 의 프리미엄 빼빼로

    글리코 - 바통도르

    글리코 - 바통도르

    오사카의 관광 명소, 하면 단연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상징물, 도톤보리의 ‘구리코(글리코)’. 사실 이 유명한 간판이 과자 회사의 광고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일본의 빼빼로로 통하는 ‘포키’ 역시 바로 글리코의 대표적인 과자중 하나.그리고 이 포키의 프리미엄 버전인 ‘바통도르’를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어로 ‘황금 스틱’이라는 의미를 담은 ‘바통도르’답게, 버터를 듬뿍 쓴 생지를 천천히 구워낸 후, 그 위에 녹인 버터와 설탕으로 호사스럽게 옷을 입혀낸 프레첼 과자다. 쓴 맛의 홍차나 와인과의 궁합이 최상! 지금껏 알고있던 빼빼로의 격이 다른 버전을 만나게 될 것.

    글리코 - 바통도르

    글리코 - 바통도르

    .가격 : 36개 (6개x6봉지) / 600엔(세금포함)
    .판매장소 :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 다카시마야 오사카점

  • 06

    「Mon cher(몽셸) 도지마롤」 홋카이도의 생크림과 벨기에 초콜릿의 조화

    Mon cher(몽셸)의 「도지마롤」

    Mon cher(몽셸)의 「도지마롤」

    파티스리 ‘몽쉘’이 홋카이도산 생크림과 벨기에산 화이트 초콜릿을 더한 롤케이크 ‘도지마롤’을 선보인다.
    디저트에 엄격한 평을 내린다고 알려진 오사카 여성들에게도 ‘ 술술 넘어간다’는 입소문이 날 정도.촉촉하고 폭신한 스펀지빵의 독보적인 부드러움 뿐만 아니라, 갓 짠듯한 신선한 생크림이 이곳의 도지마롤의 인기가 지침없는 이유. 한번 먹으면 줄곧 먹고 싶을만큼 오사카 부동의 인기 디저트다.

    .가격 : 1,296엔(세금포함)
    .판매장소 : 한큐 우메다본점 / 다이마루 우메다점 / 도지마 본점(오사카시 키타구) / 신사이바시 본점 등

  • 07

    「타코야끼 솟쿠리 쿠키」타코야키를 쿠키로 만들었다?

    minimoalley(미나모아레)의 타코야끼 솟쿠리 쿠키

    minimoalley(미나모아레)의 타코야끼 솟쿠리 쿠키

    음식으로는 정평이 나있는 오사카지만 특별한 기념품이 없었던 오사카에서 최근 오사카식 한정 기념품들이 절찬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오사카 명물, 타코야키의 어레인지 상품인데, 초콜릿숍 「minimoalley(미나모아레)」에서 내놓은 ‘타코야끼 솟쿠리 쿠키’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
    겉보기엔 완벽한 타코야끼의 모습을 재현했는데, 정작 맛을 보면 부드러운 식감의 우유맛 쿠키! 타코야키의 짭짜름한 소스를 코코아소스를 뿌리고, 타코야키 위에 올라가는 절인생강 토핑 대신 비슷한 색감의 스트로베리 크런치를, 파래가루까지 올려 기가 막히게 타코야끼를 흉내 냈다. 색다른 여행 기념선물을 찾고 있다면 단연 일등감!

    minimoalley(미나모아레)의 타코야끼 솟쿠리 쿠키

    minimoalley(미나모아레)의 타코야끼 솟쿠리 쿠키

    .가격 : 15개입 648엔(세금포함)
    .판매장소 : 미나모아레 도톤보리점, 다이마루 우메다점

    minamoalley(ミナモアレ)
    place
    大阪府大阪市中央区道頓堀1-9-1 道頓堀ベルスード1F
    phone
    06621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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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image
  • 08

    「오사카 오징어먹물 치즈 센베이」오징어먹물과 치즈크림의 만남

    오징어먹물 치즈크림 센베이

    오징어먹물 치즈크림 센베이

    ‘키치야 요시나가’의 또 다른 카드, 오징어먹물 센베이로 치즈 크림을 샌드한 ‘오징어 먹물 치즈 크림 센베이’를 발매했다.
    오징어먹물의 진한 맛과 치즈의 풍미가 참을 수 없는 명품 과자로, 남녀노소 누구나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
    깔끔한 소분 포장이기에, 가벼운 여행 선물용으로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가격 : 8개입 810엔(세금 포함)
    .판매장소 : JR 신오사카역 (앙트레마르쉐 에키마르쉐 신오사카, 앙트레마르쉐 신오사카 중앙출구, 오미야게카이도 아르데 신오사카), JR 오사카역 (앙트레마르쉐 오사카), JR텐노지역 (앙트레마르쉐 텐노지)

  • 09

    「오모치카에리 츠텐카쿠」오사카의 츠텐카쿠가 초콜릿으로 변신!

    오모치카에리 츠텐카쿠(몽블랑 맛)

    오모치카에리 츠텐카쿠(몽블랑 맛)

    서쪽의 스카이트리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츠텐카쿠’를 여행 기념품으로 들고 돌아갈 수 있다면? 유명 양과자 브랜드인 ‘모로조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삭아삭한 크리스피 초콜렛으로 탄생한 ‘오모치카에리 츠텐카쿠(TAKEOUT 츠텐카쿠)’. 특히 일본의 오랜 스테디셀러 케이크인 몽블랑의 맛을 담은 제품은 오직 JR서일본철도에서만 한정 상품으로 판매된다.
    2020년 1월 JR서일본 여행 선물 판매 랭킹에도 뽑혔다고 하니 다양한 여행기념품으로 결정 장애가 왔다면 이것으로 낙찰해도 후회는 없을 것.
    .가격 : 540엔(세금포함)
    .판매장소 : 신오사카역 등

  • 10

    「오사카 오코노미야키 에비텐」 명물 오코노미야키를 기념품으로!

    오사카 오코노미야키 에비텐

    오사카 오코노미야키 에비텐

    오사카로 여행 간다면, 오사카 명물 부침개 오코노미야키를 안 먹을 리가 없을 터. 오사카 본고장의 그 오코노미야키를 과자로 재현한 것이 ‘오사카 오코노미야키 에비텐’이다.
    새우, 파래, 생강을 반죽에 넣어 바싹하게 튀긴 오사카 한정 오코노미야키 맛 센베이. 한입에 넣으면 가장 먼저 입안 가득 채우는 새우 향에 감동. 함께 느껴지는 생강 향까지 포로가 되기에 충분하다.
    진짜 오코노미야키와 마찬가지로, 맥주랑 먹기에도 제격!

    .가격 : 10봉지 1,080엔(세금 포함)
    .판매장소 : 기프트 키오스크 신오사카 (신칸센 개찰구 내 콩코스 신칸센 남쪽출구 개찰구 방향)

  • 11

    「cororo」과일 젤리 코로로의 업그레이드!

    저렴한 가격으로 과일을 먹는 듯한 식감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모은 젤리 ‘코로로’. 그런데 ‘한층 더 과일 같은 젤리를 만들어보자!’며 한큐백화점과 콜라보하여 탄생한 ‘cororo’가 나타났다. 평범한 ‘코로로’보다 크기도 한층 키우고, 과실엑기스를 농축시킨 젤리에 진짜 과육도 첨가해 진짜 과일에 가까운 식감이 만들어졌다. 소분 포장되어 있어 가볍게 주변인들과 나눠먹기에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가격 : 8개입(2개x4봉지) 540엔(세금포함)
    .판매장소 : 한큐 우메다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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