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고쿠에서 할 수 있는 10가지 여행팁!


2019.11.07

NAVITIME TRAVEL EDITOR

료고쿠에서 하고 싶은 일 10가지

일본을 여러차례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료고쿠를 들어본적이 있을 것. 그리고 그 중 대부분은 ‘스모’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말그대로 스모는 료고쿠를 상징하는 대표 테마이지만 그 뿐 아니라. 각종 문화와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
이편에서는 일본 서민들의 역사와 문화가 뿌리깊이 내려있는 료고쿠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파헤쳐본다.

  • 01

    료고쿠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 Get!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 Get!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 Get!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 Get!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 Get!

    사전정보가 많으면 여행의 질도 높아지기 마련.
    료고쿠의 관광정보가 한 곳에 모여있는 료고쿠 관광 안내소부터 방문해보자. 각양각색의 관광지도와 팜플렛을 한 곳에서 깔끔하게 모아 볼 수 있어서 편리하며, 에도 NOREN 1층에 있어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최적이다.

  • 02

    스모의 도시 료고쿠 체험하기

    스모의 도시 료고쿠

    스모의 도시 료고쿠

    스모의 도시 료고쿠

    스모의 도시 료고쿠

    료고쿠 하면 스모. 스모 하면 료고쿠.
    역에 도착했을 때부터 스모의 도시답게, 역대 요코즈나들의 우승 현판의 위엄과 죽 늘어선 손도장에 압도당한다. 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료고쿠 국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데, 1월, 5월, 9월에 맞춰 간다면 박진감 넘치는 스모 경기를 즐길 수 있다!
    「Voyagin」에서 스모 투어를 예약하면 아침 연습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데, 종목을 불문하고 프로 선수의 연습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은 상당히 보기 드문 귀중한 기회이니 놓치지 말 것.

    Popular tours: 스모 훈련 관람하기 — 스모 경기장 투어 (오전 시간)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료고쿠 – 스모의 도시 료고쿠에서 직접 체험하자

    다른 기사 더 보기
    스모 – 거구의 남자들들

  • 03

    에도 도쿄 박물관에서 에도시대를 체험하기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현실에 존재하는 타임머신, 에도 도쿄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에도시대로 타임리프를 한 듯한 착각을 경험하게 된다.
    당시의 교각을 그대로 재현한 6층의 목재 다리와 그 주변 마을의 전경이 관람 포인트!
    6층부터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는 형식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에도시대부터 현대의 도쿄까지 일본의 근현대화 흐름을 그대로 볼 수 있어 더욱 귀중한 체험이 될 것.

    입장료: 600엔 (본 입장권을 제시할 시,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입장료가 20% 할인!)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료고쿠 – 에도 도쿄 박물관

  • 04

    큐야스다 정원에서 느긋한 휴식

    큐야스다 정원

    큐야스다 정원

    큐야스다 정원

    큐야스다 정원

    큐야스다 정원

    큐야스다 정원

    큐야스다 정원은 옛 일본의 정취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전통 정원으로 이름나있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득!
    오리와 물고기들이 노니는 호수를 옆에 끼고 느긋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정원을 만끽해보자. 일본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다리 위에서 분위기 있는 사진 한 장 건져보는 것은 어떨지.

  • 05

    명당 테라스 석에서 힐링 런치 타임

    애슬리트 정식 - 970엔

    애슬리트 정식 - 970엔

    ‘가노야 애슬리트 식당 료고쿠 테라스’는 테라스에서 눈과 배를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쁘띠 관광 포인트다. 큐야스다 정원을 테라스에서 그대로 전망하며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즐기면, 마치 정원의 주인이 된 기분이 든다.
    피자나 파스타등 양식도 선택할 수 있지만, 밥심으로 버티는 한국인들에게 추천할 메뉴는 메인 요리 3가지를 고를 수 있는‘애슬리트 정식’! 밥 양도 조절할 수 있으니 단돈 970엔에 건강과 볼륨을 동시에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에는 테라스가 코타츠로 변신! 일본스러운 재미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테라스 석에서 건강한 점심

    테라스 석에서 건강한 점심

    両国テラスカフェ
    place
    東京都墨田区横網1-12-21
    phone
    0356087580
    info
    【URL】http://www.ryogokuterrace.jp/
    전체보기arrow
    no image
  • 06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에서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우키요에 감상하기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일본의 우키요에를 모르는 사람이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라는 이름이 생소한 사람이라도, 거대한 파도가 일렁이는 일본화를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호쿠사이 미술관은 이 그림을 비롯해,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평생을 정진하여 미술계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나 인상주의 음악의 시초 드뷔시에게도 영향을 그의 작품은 당신의 예술적 교양을 한층 끌어올려 줄 것.

    료고쿠 –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에서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우키요에를 감상하자

    료고쿠 –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에서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우키요에를 감상하자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우키요에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우키요에

  • 07

    일본의 팝한 공예품 쇼핑

    MERIKOTI

    MERIKOTI

    MERIKOTI

    MERIKOTI

    호쿠사이 미술관 뒤편, MERIKOTI에서는 팝하고 팬시하게 디자인한 천 조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뜨개질로 한 땀 한 땀, 짜임새로 만든 수제 조리나 실내화는 같은 물건이 하나도 없는 수제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땀이 많이 차는 사람을 위한 발가락 양말도 이곳의 인기상품! 한 켤레에 7,560엔~으로 가격은 조금 부담될지도 모르지만, 정성을 쏟아 만든 명품 퀄리티는 그 이상의 가치를 할 것.
    워크샵을 예약해서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는 기회도 있으니 관심있다면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자(5,400엔).

    MERIKOTI

    MERIKOTI

  • 08

    스카이트리를 볼 수 있는 온천 ‛센토 미코쿠유’

    센토 미코쿠유

    센토 미코쿠유

    2015년에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대중목욕탕 미코쿠유.
    층마다 다양한 온천시설들을 마련하고 있어, 한 곳에만 느긋하게 앉아있는 것이 감질나는 사람들도 입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흑탕’이라 불리는 검은 물의 천연온천은 창업시기부터 미코쿠유의 인기를 책임져온 특별한 온천이니 반드시 경험해 볼 것. 게다가 스카이트리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는 재미도 덤! 원코인으로도 거스름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460엔이라는 저렴한 금액도 이곳을 이용해봐야할 또하나의 이유. 단돈 30엔에 타올 렌탈도 OK. 타투 손님도 OK. 외국인도 마음놓고 방문하기 좋은 온천 욕탕 발견!

    센토 미코쿠유

    센토 미코쿠유

    센토 미코쿠유

    센토 미코쿠유

    목욕탕 미코쿠유에서 스카이트리를 보며 일본의 온천을 만끽하자

    목욕탕 미코쿠유에서 스카이트리를 보며 일본의 온천을 만끽하자

  • 09

    ‛창코토모에가타’에서 료고쿠 명물 창코나베를 맛보기

    료고쿠 명물 창코나베

    료고쿠 명물 창코나베

    ‘창코 토모에가타’에서 먹을 수 있는 창코나베는 스모 선수들이 살을 찌우고 힘을 내기 위해 먹는 고단백 전골 요리로 유명한 음식. 닭으로 육수를 내고 고기, 야채, 두부, 버섯을 메인으로 다양한 재료들을 넣고 끓이며 마무리로는 국수를 말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모 선수는 두 다리로 서 있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인지, 고기는 닭고기만 들어간다고 한다. 테이블석에서 개인실까지 약 200석 규모의 넉넉한 공간, 밥과 맥주까지 곁들이면 그야말로 천하를 손에 넣은 요코즈나의 기분이다. 게다가, 실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그냥 맛있기 마련이다.

    창코나베 정식

    창코나베 정식

    창코토모에가타

    창코토모에가타

    창코나베 토모에 카타 료고쿠 점
    rating

    4.0

    147 건의 후기
    place
    Tokyo Sumida-ku Ryogoku 2-17-6
    phone
    0336325600
    opening-hour
    [화요일-금요일]11:30-15:00(…
    info
    【URL】https://www.tomoegata.com/
    전체보기arrow

    료고쿠 뷰 호텔

    2-19-1 Ryogoku, Sumida-ku Tokyo

    Agoda
    • 료고쿠 뷰 호텔
    • 료고쿠 뷰 호텔
    • 료고쿠 뷰 호텔
    • 료고쿠 뷰 호텔
    • 료고쿠 뷰 호텔
  • 10

    ‘도쿄 상점’에서 일본주 마시기

    일본주 시음해보기

    일본주 시음해보기

    일본은 한국 못지않게 술을 사랑하는 나라다. 특히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지역주가 많은데, 이곳 ‘도쿄 상점’에서는 도쿄의 술들을 한자리에 모아 즐길 수 있다.
    자동 시음 머신이라는 일종의 술 자판기가 있는데 200엔에서 400엔이면 일본주들을 한 잔씩 종류별로 즐길 수 있다. 이름만 들어본 도쿄의 명주를 손 가는 대로 즐겨보자.
    안주 또한 당연히 절찬 판매 중이고, 부담없는 가격에 가장 취한다. 참고로 에도 NOREN 1층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취하더라도 지하철까지 못 찾아갈 걱정은 없다.

    도쿄 상점

    도쿄 상점

    도쿄 상점

    도쿄 상점

    도쿄 상점

    도쿄 상점

    東京商店
    place
    東京都墨田区横網1-3-20 両国 江戸NOREN 1F
    phone
    0356378262
    info
    【URL】http://www.jrtk.jp/translation/kr/
    전체보기arrow
    no image

이 기사를 포함한 정리 기사는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