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이용 시 주의사항 알아두기

온천 이용 시 주의사항 알아두기


2020.09.10

NAVITIME TRAVEL EDITOR

온천 이용 시 주의사항 알아두기

일본 여행의 여독을 제대로 풀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료칸 체험! 일본 고유의 전통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이색적인 문화를 몸소 느끼고 온천욕으로 여독을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래에서는 료칸 이용시 알아두어야 할 기본 정보, 매너 등을 알아본다.

  • 01

    작은 수건만 지참하고 들어가기

    기본적으로 탕 안으로 들어갈 시에는 맨몸으로 들어가는 것이 원칙이다. 귀중품은 방, 혹은 물품보관함에 두고, 머리카락은 수건으로 두르거나 가볍게 묶고 들어가도록 한다(샴푸 등은 내부에 배치되어 있으며 지참하고 입탕시에도 자리를 독단적으로 차지하지 않도록 한다).
    일본인들은 머리 위에 젖은 수건을 올려두는데, 이는 몸이 더워졌을 때 머리를 식히는데도 도움이 된다.

  • 02

    온천 안에서 뜀박질, 소란 금지

    온천물은 미끄러운 성질이 있어 바닥을 걸을 때 유의해야한다. 또 일본의 목욕탕 문화는 조용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즐기는 것이므로 욕탕안에서 아이들이 수영하는 등의 행동도 주의하자.

  • 03

    온천탕에 들어갈 시에는 반드시 몸을 씻은 후에!

    한국의 대중목욕탕에서는 몸을 가볍게 물로만 헹구고 탕에 들어간 후, 때를 미는 문화가 있으나 일본에서는 반대다. 때를 미는 것 역시 금지! 샴푸, 비누 등으로 몸을 정갈히 씻은 후에 탕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른 순서다. 샤워기로 사용하는 물은 대개 온천수가 아니라 수돗물이기 때문에 기껏 온천을 즐기고서 수돗물로 씻어낸다면 도로아미타불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

  • 04

    온천탕은 짧게!

    일본의 온천에는 대개 광물질이 포함되어있어 피부질환이나, 관절염, 근육통, 위장질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효과를 보겠다고 너무 긴 시간 들어가 있을 경우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이온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현기증, 구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고혈압, 심장병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더욱 주의 해야할 부분. 15분 내외, 1~2회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 05

    온천 이용 후에는 수분 보충하기

    일본의 온천 시설이나 욕탕에는 항상 대기실에 매점이나 자판기가 마련되어있다. 이는 목욕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는 것으로 음료를 충분히 마셔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 06

    남탕과 여탕 교체 주의!

    특히 유의해야하는 점! 일본 특유의 목욕탕 문화로, 남, 여의 남탕과 여탕을 서로 바꾸어 사용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날마다 바뀌는 곳도 있고 일주일에 한 차례씩 바꾸는 곳도 있으니 항시 남탕,여탕 표시를 확인하고 입장해야 한다. 남탕에는 파란 노렌이, 여탕은 붉은 노렌이 입구에 걸려있다.

  • 07

    문신 주의!

    일본의 온천이나 목욕탕에서는 대개 문신, 타투를 금하는 곳이 일반적으로 많다.
    만약 전신이 아닌 작은 부위의 타투의 경우라면 테이프 등으로 일부 가리고 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 08

    일본 온천의 종류와 효능

    알칼리천(単純温泉): (투명) 신경통, 변지 등의 위장질환,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
    염천(塩化物泉): (투명)소금이 함유된 온천으로 약탕이라 불릴만큼 건강에 효험을 보인다. 외상 치료, 피부질환, 어깨결림, 비만, 위장질환에 좋다.
    탄산온천(二酸化炭素泉): (적갈색)물에 탄산가스가 녹아있는 온천. 상처나 피부건조, 화상, 비만에 좋고 혈액 순환에 효과가 좋다.
    유황천: (흰색)온천수 1kg당 1mg 이상의 유황이 함유된 온천으로 고혈압, 고혈당,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다.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유노하나’라는 입욕제로도 판매되는 성분의 온천.
    철천: (황색/적갈색) 빈혈, 월경장애, 갱년기장애, 비만 등에 효과가 있어 여성탕이라고 불리운다.
    산성천 (酸性泉): 살균효과가 강한 온천으로 무좀 등의 만성피부질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주의.
    방사능천 (放射能泉): 극미량의 방사능이 들어있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신경통 자율신경계질환에 효과가 있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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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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