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참배 방법 가이드

신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도리이를 지나면 입구 바로 옆에 물이 졸졸 흐르는 약수대를 만날 것. 이곳에서 손을 씻고 들어가는 것이 첫번째!
손을 씻을 때도 마음대로 물속에 손을 휘저으면 NG!
그림을 확인하며 잘 따라해보자.

①도리이에서 한번, 개수대 앞에서 한번, 공손히 손을 모아 반절 인사하기

② 앞에 있는 국자(히샤쿠)로 물을 받는다.

③국자의 물을 조금씩 흘려 왼손을 가볍게 헹구고, 손을 바꿔 오른손도 똑같이 헹구기

④다시 오른손으로 국자를 넘긴 후, 왼손으로 물을 받아 입을 헹구고 손으로 조심히 뱉어 흘려버린다.

⑤왼손을 다시 헹구고 손잡이를 바로 세워 흐르는 물로 손잡이를 헹군다.

⑥차례가 모두 끝나면 마지막으로 앞에서 반절하기.

*국자가 없을 경우는 흐르는 물을 손에 받아 손을 헹구고, 입을 헹군 후, 손에 뱉어내 손을 씻는다.

본당으로 입장 시에는 게이트를 통과한다. 신이 통과하는 도로가 중앙에 있으므로 문의 양쪽 끝으로 걷는다.

①살짝 허리를 숙여 반절후, 동전을 사이센바코 안에 살짝 던져넣는다. (함에 굵은 밧줄이 있을 경우에는 밧줄을 흔들어 종소리를 낸다.)
*동전은 5엔을 넣는것이 일반적인데, 발음이 '운명'의 발음과 같아서다.

②90도로 두번 절하기

③가슴 명치 쪽에서 손을 모으고 합장. 두번 손뼉을 친 후,

④눈을 감고 손을 모아 기원한다.

⑤마지막으로 한번 더 반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