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 free travel] 무거운 짐을 맡기고 싶다면？

코인로커

이동시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역에서 반드시 만나게 되는 코인로커는 여러분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핸즈 프리 여행의 첫번째 방법. 역 내외에 분포해 있는 만큼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관광지 근처 역이라면 곳곳에 다양한 크기의 로커들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애용하고 있다. 게다가 현금 없이도 교통카드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편의성면에서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추세.
단 0시가 지나면 익일 금액으로 계산되며, 지하철 내에 있는 코인로커는 막차 시간이 지나면 들어갈 수 없으므로 주의할 것.

코인로커

[이용금액] 소형(400엔)~ 대형(700엔) -장소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코인로커만큼 곳곳에서 찾아볼 수는 없지만, 코인로커에 빈자리가 없다면 두번째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여행 정보 서비스 센터‘다.
상황에 따라서는 역까지 내려가지 않고 지상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할 수 있다. 특히 코인로커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의 트렁크나 유모차 등의 큰 수하물을 맡길 시에 적역! 다만 한가지, 여행 서비스센터의 경우 영업 시간에 맞추지 못하면 짐을 찾아갈 수 없으므로 영업 시간에 유의할 것(모든 여행 서비스센터에서 수하물 보관을 하는 건 아니니 주의)!

사가와 서비스 센터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도쿄역)
【URL】https://www.jreast.co.jp/e/customer_support/service_center_tokyo.html

Sagawa(도쿄역, 아사쿠사, 도쿄스카이트리, 신주쿠)
【URL】https://www.sagawa-exp.co.jp/ttk/english/

야마토(하네다공항, 도쿄역)
【URL】http://www.global-yamato.com/en/hands-free-travel/facilities/

온라인을 통해 수하물보관을 예약 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는지?
여행을 하다 보면 코인로커를 이용할 생각으로 찾았다가, 막상　빈 칸이 없어서 당황할 수 있다. 그럴 염려 없이 미리 날짜, 시간을 지정하고 수하물을 안전하게 맡길 방법이 바로 이 것, Ecbo Cloak서비스다. 철도 회사나 우체국 등 수하물 보관 사설과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편리한 웹서비스로 수하물 보관 시 필요한 개인 정보 서류 절차 등을 인터넷으로 끝내기 때문에 카운터에 미리 예약한 QR 코드만 제시하면 바로 체크인 수속 끝!

현지에서 훨씬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강점! 체크인 하루 전까지는 예약 변경이나 취소도 가능하다. 당일 예약도 물론 가능!어플을 다운받아 현 위치에서 가까운 보관소도 찾을 수 있으니 어플 이용을 추천한다(카드 결제 가능).
*JR동일본, JR서일본, 일부 우체국, SEIBU인포메이션(시부야) 등이 있으며 각 지점마다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자.
*도쿄역 센터에서는 단기간 짐을 맡기는 것 뿐 아니라 장기적인 여행자를 위해 최장 15일까지 보관도 가능.

[이용금액] 400엔(개당)~(JR동일본 철도 물품 보관소를 이용시 800엔~)

도쿄

도쿄도

【URL】 https://cloak.ecbo.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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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 IC 카드

¥1,500

업데이트 날짜：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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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Marunouchi, Chiyoda-ku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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