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무제한 승차! 오사카・도쿄・호쿠리쿠 지방 여행엔 『호쿠리쿠 아치 패스』

호쿠리쿠 아치 패스는 간사이 공항, 하네다, 나리타 공항부터 시작해, 도쿄, 오사카의 주요 전철역은 물론이고, 호쿠리쿠 지방을 연결하는 신칸센까지 7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방일 외국인용 프리 패스.

호쿠리쿠 아치 패스

＜패스 이용 범위＞
・이용 가능 열차 : 이용 구역 내 신칸센(호쿠리쿠 신칸센 등)과 특급열차(나리타 익스프레스, 간사이공항 특급 ‘하루카’, 특급 썬더버드 등), 도쿄・오사카의 JR 전철역과 도쿄 모노레일.
・관광시설, 버스, 전철 등의 할인, 특전 혜택

※ 공식 홈페이지 : https://hokuriku-arch-pass.com/kr/.

[사전에 구입할 경우]
국내 여행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shop.westjapanrail.com/) 등에서 교환증을 구입 후 일본 국내 교환 장소에서 교환한다.
교환 장소 : 공항 및 주요 JR역의 ‘JR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와 JR매표소.
[일본 입국후 구입할 경우]
‘JR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와 주요 역의 JR매표소에서 여권 제시 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구입, 교환장소에서 신칸센, 특급 열차의 지정석을 예약할 수 있다. (특급 ‘하루카’ 제외)
※일본 이외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 단기 체류자(90일 이내)만 구입 가능하며, 사용중 여권 제시를 요청받을 수 있으니 주의.

패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오사카와 가나자와의 특급 썬더버드 요금은 편도 7,260엔(2시간 43분 소요), 가나자와와 도쿄의 신칸센 요금은 편도 14,380엔(2시간 30분 소요)이다. 고속버스는 무려 8시간 이상 걸리기에 여행자에게 추천하기 어렵다.
각 공항에서 도쿄, 오사카의 주요 역까지 이동할 때도 차비를 많이 아낄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할인 헤택도 있으며 따로 일일이 각각의 교통편 티켓을 준비할 필요도 없는 ‘호쿠리쿠 아치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호쿠리쿠 아치 패스’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해외 발매 : 어른 24,440엔 어린이 12,220엔
・일본 발매 : 어른 25,460엔 어린이 12,730엔
※ 어린이는 만 6세부터 만 11세까지, 그 이상은 어른 요금을 받는다. 만 5세 이하 유아의 경우는 패스 1장당 2명까지 무료.

도쿄

수도 도쿄. 약 4000만 명이 생활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대도시. 화려하면서도 고즈넉한 면모도 가진 도쿄에서 여행을 시작해보자.
도쿄는 그 넓이만큼이나 가볼 만한 곳, 즐길 거리가 많다. 가볍게 떠올려봐도 아사쿠사의 센소지, 아키하바라의 독특한 상점가, 화려한 긴자와 패션의 시부야, 어른의 품격 롯폰기 등 어디 하나 빼놓을 곳이 없다.
스카이트리에도 올라가 보고, 쇼핑도 즐겨보고, 사진도 찍다 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갈 것이다.

도쿄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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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 IC 카드

¥1,500

업데이트 날짜：2024/04/20

더 도쿄 스테이션 호텔

1-9-1 Marunouchi, Chiyoda-ku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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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이자

2일째. 도쿄에서 1시간,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피서지 ‘카루이자와’로 출발!
녹음이 푸르른 카루이자와는 자전거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렌탈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유명한 현대 미술관, 아울렛, 쿠모바 연못 등을 돌아보자.
카루이자와의 힐링을 즐기다 보면 밤이 찾아온다. 잔잔하게 냇물이 흐르는 정원, 깨끗한 공기, 온천으로 인기 있는 ‘호시노리조트 카루이자와’에서 둘째 날을 마감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

가루이자와

나가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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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신칸센이 연결되면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도야마. 쿠로베 협곡 철도를 타고 즐기는 기차여행과 온천뿐 아니라, 일본 최대의 아치식 댐 ‘쿠로베 댐’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그 밖에도 표고 3,000m에 달하는 산들을 관통하듯 이어져 있는 길 ‘다테야마 쿠로베 알파인 루트’와 명소 ‘눈의 대계곡’, 세계 문화 유산 ‘고카야마 갓쇼즈쿠리 마을’에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노력도 체감해보자. 신선한 해산물과 스시 등의 맛있는 토속 먹거리도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도야마

도야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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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Vischio Toyama

1-231, Meirintyou, To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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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

과거 일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였던 카나자와는 그 내력만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카나자와에서는 일본 3대 정원으로 명성 높은 ‘겐로쿠엔’에서 일본이 자랑하는 정원문화도 구경하고, ‘히가시 차야가이’ 등의 찻집 거리에서 오래된 전통가옥과 고즈넉한 풍경도 즐길 수 있다.
이름에 금(金)이 들어가는 도시인만큼 금과 관련된 재밌는 먹거리와 볼거리는 덤. 물론 맛있는 도야마의 해산물과 회도 여행의 흥취를 한층 돋워준다.

가나자와

이시카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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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프라이빗 일일 투어 (자유일정)

¥27,718

업데이트 날짜：2024/04/20

Via Inn Kanazawa

1-1 Kinoshinbo-machi, Kanaz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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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도시 자체가 거대한 문화유산과 같은 교토에서 5일째 하루가 시작된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기요미즈데라’, 니죠성, 금각사, 후시미이나리신사의 센본도리이, 아라시야마 등 교토의 볼거리와 즐거움은 끝이 없다.
물론 교토에 간다면 기온거리의 찻집, 요정에서 교토 요리를 맛보지 않을 순 없다. 정갈한 교토의 음식은 담백하면서도 재료의 감칠맛을 최대로 살려내는 일본 식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다.

교토

교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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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코인 교토 하치조구치 미야비 시키노유

48-1, Higashikujo Kamitonodacho, Minami Ku 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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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오래된 사원이 많은 곳 나라는 교토와 비교하면 온화하고 느긋한 공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나라 역 동쪽으로 도다이지, 가스가타이샤, 가스가야마 원시림 등 세계 문화유산을 교토만큼 많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 문화유산들 사이로는 사슴 공원이 존재감을 어필한다. 공원 주변에서 파는 ‘사슴 센베’를 사면 사슴이 구름처럼 몰려드니 인기인이 된 기분도 한번 만끽해보자. 물론 사슴들은 모두 야생동물이니 안전에는 충분히 주의할 것!

나라

나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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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호텔 로하스 JR 나라 스테이션 내추럴 핫 스프링

1-2 Sanjo-Honmachi 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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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쿄에서 시작된 7일간의 여정이 오사카에서 마무리된다. 바로 오사카성에서 오사카 도착 기념사진을 찍어보자.
오사카 또한 볼거리가 곳곳에 참 많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사카의 심볼 츠텐카쿠, 오사카의 명소 난바 등을 실컷 관광하고, 여행의 막바지에서 쇼핑도 만끽해보자.
오사카는 식문화 자부심이 강한 도시다. 쿠시카츠,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간사이식 우동, 고기만두 등 무엇하나 빠짐없이 당신의 만족감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